행정자치부는 2016년 6월8월 14시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기 정부3.0 달인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위촉식은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대 정부3.0 달인으로 선정된 20명 그리고 창조정부 기획관 등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각 기관에서 정부3.0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전파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정부3.0 달인으로 선정된 20명(선정된 중앙부처 9명, 지차체 5명, 공공기관6명)에게 인증패가 수여되었습니다.
정부3.0 달인의 선정은 제1기 정부3.0 달인이 릴레이방식으로 후보를 추천 및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정부3.0 우수사례를 선정, 컨설팅 및 각종 홍보시 활동하게 됩니다. 소속/직급 그리고 주요공적 및 활동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정부3.0을 각 기관에 적극적으로 확산하고 벤치마킹을 유도하여 정부3.0 생활화 정착에 기여한 바를 격려하였습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정부3.0 달인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주문했습니다.
20여명의 달인들과 함께 그동안 정부 3.0 활동 경험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창조정부기획과장은 정부3.0 활동계획 안내를 하였습니다. 정부 3.0 달인들의 주요역할은 정부3.0 우수사례 선정시 모니터링 역할을 담당하며 정부3.0 컨설팅시 참여해서 타 기관 우수사례 및 성과를 전수하게 됩니다. 특히 개념 설명 위주의 교육에서 실무중심 교육 및 건설팅으로 활동 범위가 확장됩니다. 또한 정부 3.0 달인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학습 및 벤치마킹을 유도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정부3.0 우수사례 인터뷰 및 응원영상 촬영도 하게 됩니다.
역시 달인답게 꼼꼼하게 메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부3.0이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부3.0 달인들은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국민들이 생활속에서 정부3.0을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정부3.0은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라는 3가지 목표를 향해 부처별 칸막이를 없애고 협력하여 국민 개개인에 편익을 위한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정부 운영의 패러다임입니다. 제2기 정부3.0달인들을 통해 정부3.0의 지속적인 확대로 국민의 편익이 더욱 증대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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