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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신포니에타 공연(http://jongamk.tistory.com/60) 관람이후 아이들 학원 스케쥴로
못가다가 이번에는 방학이라 시간이 맞아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있는 공연시간을 위해 서둘렀는데 카톨릭병원과 반포자이를 가로 지르며 막힌 도로...
드뎌 코앞까지... 휴 다행이다... 항상 촉박하게 도착해서 100m달리기를 해야 했던 숨찬 관람이었는데...
지난번에 주차지역번호를 대충 외우고 갔다가 아내와 틀기게 기억해 차를 찾느라 당황했던 황당한 순간을 떠올리며
전시회 앞에서 나무통 자세로...
콘서트 홀의 관계자 이름이 장남 이름과 똑같은 김준혁.. 그래서 네가 크면 저렇게 될까? 했더니 큰 놈..썩소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조명처리를 못한 핸편의 OTL
때마다 티켓을 보내주시는 분에게 감사의 인사로 한컷.
처음 관람에 발을 들여 놓을때는 구매하지 않은 팜플렛. 맛 쪼끔 들이니까 팜플렛을 자동으로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예전하고 달라진게 분수대 앞에 인조잔디를 깔아 놓았다는 겁니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무료로 듣는 음악분수대..
분수대 터지는 장면 찍을려고 공 많이 들였으니 잘 보세요..
예전사진이 준혁이 초딩때 찍은 것 밖에... 준혁이가 지금 사진과 비교해보니 엄청 컷네요. 이때만해도 귀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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