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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아이폰7 후기 직접 언박싱해 보니 제트블랙보다 로즈골드!! 아이폰7의 매력은?

by 핑구야 날자 201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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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제트블랙과 로즈골드 중에 어떤 컬러를 선택할지 고민이 되시죠. ㅋㅋ 아이폰7 개봉기들을 보면서 더 고민에 빠지게 되죠. 그만큼 매력적인 컬러입니다. 아이폰7 로즈골드를 언박싱을 하면서 역시 로즈골드가 진리라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컬러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제트블랙의 인기가 더 많은 것 같기는 해요. ㅋㅋ 그래도 로즈골드 ㅋㅋ 아이폰7의 1차 출시국에서 매번 빠지는게 속상하기는 하지만 국내출시일이 10월21일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요. 유플러스를 비롯해 각 통신매장에서 기다리던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만날 수 있으니 애플 마니아들에게는 하루하루가 길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폰7 개봉기


아이폰7은 일단 3.5mm 이어폰단자가 없어졌지만 아이폰6S와 두께가 같아요. 그런데도 언듯 보기에는 슬림한 것처럼 보이기는 해요.. ㅋㅋ 3.5mm이어폰 단자가 없어진 것은 기존에 예측한 슬림한 두께에 대한 이슈보다는 무선에 대한 대신 방향성에 무게 중심을 둔 것으로 파악됩니다. 따라서 무선 헤드셋을 이용하는 분들이 더 많아지게 될 것 같아요.



아이폰7의 구성품을 보면 아이폰7, 라이트닝 커넥터 이어팟, 라이트닝 3.5mm 헤드폰 잭 어댑터, 라이트닝-USB케이블, USB전원 어댑터, 설명서 등등입니다. 아무래도 유선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어탭터는 고민될 수 있겠더라구요. 음질이 조금은 차이가 나겠지만 무선 헤드셋을 사용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일반 무선헤드셋 대신에 에어팟을 별도로 구매해서 이용하면 깔맞춤이 되겠죠. 유플러스 매장을 비롯해 타 통신사 매장에서 문의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폰7의 디자인


아이폰7의 외형적인 모습에서 가장 큰 차이는 아이폰6의 절연띠의 모습이 달라졌다는 겁니다. 아이폰6에서는 절연띠가 후면렌즈 바로 아래에 가로로 있었지만 아이폰7에서는 상하단의 끝에 위치시켜 뒤태가 더욱 시원스러워 보였어요.



다음은 위에서도 언급했던 3.5mm이어폰 잭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인 것 같아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트렌드가 무선임에는 틀림이 없고 애플이 좀 더 일찍 시도했다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면 충전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없는 부분은 참고 하시구요.



국내 스마트폰들은 대화면폰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아이폰7 플러스도 5.5인치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4.7인치의 아이폰7은 좀 작다~ 앙증맞다~ 뭐 그런 느낌도 있어요. 손아귀에 속 들어오는 그립감은 인정~~




아이폰7의 스펙


컬러 : 로즈골드, 골드, 블랙, 제트블랙

저장용량 : 32GB, 128GB, 256GB

사이즈 : 138.3 * 6.71 * 7.1 mm 138g

디스플레이 :  레티나 4.7인치 1334 * 750(326ppi)LED백라이트 와이드 스크린

방진방수 : IEC규격 60529하의 IP67

칩셋 : 애플 A10 Fusion, M10모션 보조 프로세서

카메라 : 후면 1200만 전면 700만화소 f/1.8 조리개, 디지털 줌 최대 5배, OIS, 동영상 4K

배터리 : 1,960mAh 충전식 리튬 이온

센서 : Touch ID지문센서, 기압계, 3축자이로, 가속도계, 근접센서, 주변광센서



아이폰7 후기


손 안에 들어오는 4.7인치의 아이폰7 로즈골드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지만 남성들도 선호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ㅋㅋ 취향이니 ㅋㅋ 



아이폰7의 큰 변화 중에 하나는 방수를 적용한 부분입니다. 아이폰7의 방수는 IP67로 갤럭시노트7의 IP68보다는 낮습니다. 쉽게 생활방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생활방수라고 하니 어느 정도 방수인지 감이 잘 오지 않을 수 있는데요. 비가 내릴때도 걱정이 없구요. 물론 폭우가 내리는데 일부러 비를 맞으면서 사용하지는 말구요. ㅋㅋ 세면대 또는 변기통에 빠지더라도 바로 꺼내어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하면 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홈버튼이 겉으로 보기에는 아이폰6S와 변함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차이가 있어요. 아이폰6S에서는 눌림이 있는 홈버튼이었지만 아이폰7에서는 디스플레이처럼 터치식으로 바뀌었답니다. 따라서 촌스럽게 꾹~ 누르는 일은 없어야 겠죠.



아이폰6까지 사용하다가 아이폰7을 간만에 만져보니 iOS10이 적용되어 그런지 소소하지만 바뀐 부분이 적지 않네요.



예를 들면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는게 좀 더 수월해졌어요. 다은 음원앱을 이용하다보니 애플뮤직의 디자인 변화는 눈에 들어 오지 않네요.ㅋㅋ



조망간 유플러스 매장에서 아이폰7을 볼 수 있을 텐데요. 아이폰7 제트블랙과 로즈골드의 고민과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고민을 정리하고 예약을 빠르게 해야 원하는 모델을 남들보다 더 빨리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유플러스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어 언락폰에 유심을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레니타 디스플레이의 깔끔하고 쨍한 화면으로 유플러스의 LTE비디오포털을 이용해 영화 한편을 봤어요.



유플러스하면 LTE비디오포털을 빼 놓고는 말할 수 없죠. ㅋㅋ 무료영화는 물론 실시간 야구와 메이저리그 등등을 비롯해 다양한 VOD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거든요. 특히 아이폰7의 배터리도 아이폰6S의 1615mAh보다 많은 1960mAh라 좀 더 여유있게 즐길 수 있어요.



아이폰7는 유플러스를 비롯해 타 통신사를 통해서 10월21일 출시가 될텐데요. 특히 유플러스는 최근 국내 프리미엄폰을 출시하면서 다양한 요금제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아이폰7을 출시하면서 어떤 프로모션을 진헹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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