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에 도움이 되는 책이 홍익출판사에서 출간되었어요.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으로 프랑스 남부와 프랑스북부를 별도로 나누어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유럽여행은 누구나 꿈꾸는 여행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프랑스는 낭만이라는 키워드가 바로 떠오르는데요.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누구나 쉽게 떠올리는 프랑스의 낭만이 아닌가 싶어요. 프랑스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남부를 여행할지 아니면 북부를 여행할지 고민이 될텐데요. 미리 프랑스를 책으로 만나보면 더욱 상쾌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럽여행은 독일이 전부지만 2권의 책을 통해 프랑스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난번에 읽었던 게스트하우스 프랑스도 설레이게 했었는데 이번에는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을 통해 프랑스의 매력에 더욱 홀릭하게 되었답니다. 로웰 토머스 여행저널 상을 4번이나 수상한 마르시아 드상티스의 감성과 시각을 통해 프랑스를 만난다는 것은 어찌보면 행운일 수 있겠다 싶었어요.
유럽여행을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이 되던 분들이라면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프랑스 남부와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프랑스 북부 2권의 책을 통해 바로 정하게 될 겁니다. ㅋㅋ 이미 다른 국가로 여행을 정했던 분이라면 다녀온 후에 읽는게 좋아요. 마음이 흔들려 처음부터 여행을 다시 계획해야 하니까요.ㅋㅋ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방법 - 남부
부제는 당신이 몰랐던 숨겨진 프랑스 이야기 : 빛과 매혹의 남부입니다. 저자 마르시아 드상티스는 프랑스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저널리스트이면서 여행작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국 ABC, CBS 그리고 NBC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한 이력도 있습니다.
프랑스 여행에 도움이 되는 책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은 여행지를 단순하게 나열하는 일반 여행서와는 다른데요. 실제로 수년 간 프랑스 현지에서 얻은 체험을 바탕으로 씌여져 있어 더욱 와닿는 책입니다. 프랑스로 여행을 가야 볼 수 있는 현지의 모습을 풍부한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프랑스남부는 부제로 말하듯 푸른바다와 내리쬐는 햇빛과 아름다운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미식의 성지와 인생 최고의 휴양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매력을 여과없이 볼 수 있어요. 니즈, 프로방스, 칸, 보르도, 리옹 그리고 지중해 섬의 풍광을 통해 프랑스를 사랑하게 만들죠.
예술과 와인이 주는 남부의 아름다운 모습과 현지에서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통해 프랑스여행의 재미를 몇배 더 업 시켜줍니다. 그리고는 바로 책을 덮고 여행사를 찾게 만들죠.
저자가 가벼운 차림으로 하이킹을 다닌 기암협곡, 로마제국의 화려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유적지, 비취색의 바다에서 스노쿨링과 서핑을 즐기는 휴양지의 추억도 바로 프랑스 남부에서 경험할 수 있답니다.
프랑스에서 낯선 천국을 만나는 8가지 방법을 포함해 총 5Part로 이루어져 있으며 43개의 여행지에 대한 소개와 애피소드로 어느새 프랑스에 머문 듯 하게 합니다.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방법 - 북부
부제는 당신이 몰랐던 숨겨진 프랑스 이야기 : 멋과 문화의 북부입니다. 프랑스여행에서 남부보다는 북부가 더 많이 찾게 되는데요. 이유는 프랑스의 파란만장한 역사의 자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제일의 문화관광지 파리가 있기 때문이죠. 그 밖에 노르망디, 생말로, 노앙, 스트라스부르 그리고 브르고뉴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파리 에펠탑!! 상상만해도 가보고 싶어지는데요.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방법에서는 프랑스를 처음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에펠탑을 제대로 볼 수 있는 핫스팟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리 레스토랑과 카모엘 거리 계단에 이르는 숨겨진 비밀 전망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대한 루브르 박믈관과 오르세 미슬관에서 꼭 봐야 할 13개의 작품을 여성주의 테마로 소개합니다. 그리고 베르사이유 조경사에 관한 이야기, 세계 최고의 절경 몽생미셸에 대해 빅도를 위고가 경고한 내용도 읽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방법 - 북부는 도도한 파리와 첫 인사를 나누는 방법을 포함해 5Pa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랑스를 좀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 『언덕을 내려와 바다 바로 위에서 빛나는 몽생미셸을 바라 보았다, 정교한 첨탑은 푸른색이었고, 미키엘은 다시 금색으로 변해 있었다. 나는 그곳으로 다시 걸어가서 바위에서 특 튀어날올 것만 같은 수도원의 벽을 맞져 보았다, 71m 높이의 직작으로 솟은 벽에서 12세기 천재 건축가들의 열정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었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행은 시간이 없어 못가는 거도 아니고 돈이 없어서 못가는 것도 아닌 듯 합니다. 프랑스를 통해 유럽의 매력을 느끼는 것도 한국의 관광지로 삶을 풍요롭게 만들며 사는 것도 바로 지금 아니면 할 수 없을 지 모릅니다.
프랑스 여행에 도움이 되는 책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을 접해 보시면 오랫동안 자신을 위해 일만 했던 당신에게 왜 여행을 떠나야 하는지 일깨워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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