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드라이(Texdry)라는 재미있는 제품이 있어 사용해 봤는데요. 텍스드라이(Texdry)를 백팩, 운동화 그리고 의류에 골고루 뿌려주면 물과 오염의 침투를 막아 준다고 합니다. 가을비도 그렇지만 겨울에 눈내릴 때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봄비에도 필요하겠죠. 외출은 해야 하는데 비나 눈이 오면 난감하죠. 그렇다고 안나갈 수도 없으니 말이죠. 예전에는 조심해서 외출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젠 텍스드라이를 사용하면 해결이 될 것 같아요. 텍스드라이는 어떤 제품인지 사용해 봤는데요. 방수가 생각보다 잘 되어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ㅋㅋ
텍스드라이(Texdry)는 3종류입니다. 백팩용, 신발용 그리고 의류용입니다. 텍스드라이(Texdry) 표면에 그림이 참 인상적이죠.
일단 화학물질은 안전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요. 텍스드라이(Texdry)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위해 우려제품 안전기준에 적합한 자가점검번호 C-A05B-A001002-A150을 가지고 있어요.
의류은 아무래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데요. 고급의류 및 가죽과 같은 고가제품에는 사용하기 전에 변색여부를 한번 더 확인해 보는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사용법은 간단해요, 약 20~ 50 Cm 거리를 두고 전체에 촉촉히 젖을 정도로 균일하게 뿌려 줍니다. 충분히 뿌려야 효과가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숄더 백에 뿌려 보았어요.
그리고 24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완전 건조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급하게 가지고 나가야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때는 다리미나 드라이로 열 건조를 시켜주면 건조시간도 줄지만 효과가 훨씬 더 좋다고 하네요. 이러한 과정이 끝나면 무려 12개월을 지속할 수 있다고 해요. 물론 세탁을 하면 안되구요. 의류는 아무래도 1년의 효과를 누리기는 어렵겠죠. 세탁을 해야 하니까요. 운동화도 그렇고~~
일단 하루가 지나고 물울 쏟아 보았어요. 홀~~ 물이 스며들지 않고 흘러내리는 거 있죠. 숄더백을 자주 세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래 물과 오염으로부터 보호를 받겠죠.
이번에는 운동화에 텍스드라이(Texdry)를 뿌려 보았어요. 운동화 끈이 있어 아무래도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운동화 앞 부분을 보호할 수 있어 괜찮겠죠.
역시 물을 뿌려 보았는데요. 물리 스르르~~ 아이가 방수가 되는지도 모르고 신고 다닐 수 있겠는데요. 텍스드라이(Texdry)를 도포했다고 말하지 않았거든요.ㅋㅋ
텍스드라이(Texdry) 후면에 보니 녹색인증을 받았네요. 일단 한번 도포를 하면 세택하기 전까지 12개월을 물과 요염의 침투를 막아 준다고 하니 일단 신발장에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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