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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E1과 김연아가 밝힌 온정의 손길!! 신아재활원에서 희망트리로 더욱 빛나

by 핑구야 날자 2016.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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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있지만 차별이 없는 사회는 LPG전문기업 E1과 같은 기업들이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 덕분에 만들어 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E1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는 청바지에 캐주얼한 복장으로 신아재활원을 찾았습니다. LPG전문기업 E1은 21개의 장애인 복지시설을 2010년부터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후원을 실천했습니다. 올해로 7년이 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은 지난 12월7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신아재활원에서도 이어졌습니다. E1과 김연아는 희망트리를 함께 만들고 정성을 담은 생필품도 전달하였습니다. 원생들은 김연아와 함께 더욱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차이와 차별의 경계를 허무는


간 밤에 내린 눈으로 더욱 설레이게 시작했던 행사당일 아침!! 눈이 계속 내리지 않아 아쉬웠지만 맑은 하늘도 좋았습니다. 신아재활원은 지적장애인들의 생활시설입니다. 지적장애인들을 보호하고 교육하여 당당한 사회인으로 육성시키는게 설립목적이랍니다.



정문을 들어서자 반갑게 맞이 해주는 신아재활원생들을 보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김연아 홍보대사와 함께 희망트리를 만드는 행사는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안내해 주었습니다. 차이는 있어도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련의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김연아와 함께 즐거운 시간


신아재활원 5층 대강당에 도착하자 희망트리 주변과 길다란 의자에는 희망트리에 사용될 각종 장식볼과 루돌프머리띠가 보였어요. 저도 장식볼 하나를 집어 희망트리에 달았어요.



김연아는 신아재활원생들 속에서 열심히 희망트리를 만들고 있었어요. 역시 김연아가 있으니 원생들도 기분이 좋은지 연실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김연아와 신아재활원생은 희망트리에 매단 장식볼을 서로 보면서 아마도 내년에는 더 좋은일이 많이 생기길 기도 했겠죠.



와우~ 드디어 E1, 신아재활원생과 김연아가 함께 만든 희망트리 완성~ 너무 예쁘죠. 우리집도 작년에 사용하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서 예쁘게 만들어봐야 겠어요. ㅋㅋ 이렇게 너나할것 없이 함께 하는 모습이 사회전반에 더욱 확대가 되면 좋겠어요.



또한 E1은 지난 2013년 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E1 채리티오픈'을 통해 올해 조성한 6,000만원의 기부금으로 운동화와 의류를 구입해 전국 장애인시설 100여개소에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연아가 기념촬영을 함께 하자는 제스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ㅋㅋ



희망충전 캠페인 『E1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을 배경으로 김연아, 신아재활원생들, 희망충전 서포터즈와 E1직원들 모두 해맑게 웃으며 찰칵~~ ㅋㅋ 기념촬영이 끝나고 김연아와 기념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1 희망충전 서포터즈가 된다면 E1과 피겨여왕 김연아의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잡을 수 있어요. 무려 5,000여명의 희망충전 서포터즈가 활동하고 있는데요. 희망충전 서포터즈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E1 홈페이지에서 오렌지카드를 발급 받으면 되거든요. E1 충전소에서 매월 100리터 이상을 충전하면 E1이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1,000포인트가 기부됩니다. E1과 희망충전 홍보대사 김연아와 함께 온정의 손길을 같이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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