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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고 싶은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H800!! 히어 온2 미니의 매력은 무엇일까?

by 핑구야 날자 201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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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블루투스 헤드폰 히어 온2 미니(WH-H800)가 새롭게 출시가 되었는데요. 소니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연속 8년 동안 헤드폰 1위 브랜드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블루투스 헤드폰 시장 점유율이 무려 66%로인기가 대단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H800은 선물하고 싶을 정도로 컬러 베리에이션이 유니크한데요. 컬러는 5종으로 호라이즌 그린, 트와일라잇 레드, 그레이시 블랙, 페일 골드, 문릿 블루의 5가지 입니다. 은은한 파스텔 톤 분위기의 컬러를 연출해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어 히어 온(MDR-100AAP)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휴대성이 높은 블루투스 헤드폰 WH-H800


그레이스 블랙 컬러의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히어온2 미니(WH-H80)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하우징의 사이즈가 작은 것을 선호한다면 히어 온2와 히어 온2 와이어리스보다 히어 온2 미니를 선택하면 되겠죠.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H800는 역시 미니답게 손 안에 쏜 들어오는 사이즈가 부담이 없는 거 있죠. 두상이 작은 여성이나 콤팩트한 사이즈로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겠죠. 특히 무선이라 선이 걸리적 거릴 이유가 없어요.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폰 히어 온2 미니의 기본 구성품은 헤드폰, 충전용케이블, 유선 케이블 그리고 파우치와 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무선 헤드폰을 사용하면 늘 파우치가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는데요. 백팩에 넣고 다닐때 파우치가 없으면 생활기스도 나고 폼도 나지 않거든요.



작지만 강한 블루투스 헤드폰 WH-H800


불루투스 헤드폰 WH-H800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하는 분이 있을 텐데요. 히어 온2 미니는 대구경 40mm HD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있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에는 티타늄 코팅 진동판을 채용하여 고해상도 음원을 풍성하고도 정밀하게 재현하여 작지만 강한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최소한의 버튼을 하우징의 사이드에 위치시켰습니다. 왼쪽에는 전원버튼과 충전단자, 유선케이블 단자 그리고 통화를 위한 마이크가 있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H800은 24시간 All day Music 고성능 내장 배터리 헤드폰으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10분 충전으로 90분간 사용 가능한 고속 충전기능도 지원합니다. 대용량 배터리 덕분에 하루에 3시간 정도 사용한다면 거의 일주일 동안 충전하지 않아도 되겠죠. 혹시라도 방전이 된다고 해도 유선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으니 문제가 없어요.



왼쪽 하우징에는 원터치 NFC기능을 탑재해서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페어링 완료와 해제가 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합니다. 혼자 사용하는데 무슨 필요가 있냐구요.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H800는 최대 8개의 디바이스의 페어링 정보를 저장하고 편리한 재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오른쪽 하우징에는 사운드 볼륨버튼과 멀티펑션 버튼이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에 설치한 전용앱 『Sony headphones connect』으로 서라운드와 다양한 이퀄라이저를 통해 상황에 최적화된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귀에 닿은 이어패드는 고품질 소재로 신축성이 좋아 귀에 부담없이 밀착이 되어 착용감이 좋습니다. 외부 소움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하우징이 좌우로 적당한 각도로 좌우로 움직이고 헤어밴드가 전후로 움직여 사용자의 두상에 따라 밀착이 더욱 효과적으로 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헤어밴드로 부드럽게 조절이 가능해 장시간 착용할 때 우려되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헤드폰 시장 점유율이 높을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히어온2 미니(WH-H80)는 High-Resolution Audio 기능으로 CD를 뛰어넘는 고해상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해상도 사운드를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LDAC 뿐만 아니라 DSEE HX가 탑재되어 일반 음악 파일을 업샘플링을 하여 HRA급 사운드로 즐길 수 있어요. 일반 이어폰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듣는 사운드와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만들었어요.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폰 WH-H800는 폴링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착용감 그리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LDAC 그리고 aptX HD코덱으로 작지만 강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H800를 스마트폰과 연결방법은 쉬운데요. 일단 스마트폰에 전용앱 『Sony headphones connect』을 설치합니다.



전용앱의 설명대로 따라하면 되는데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시킨 다음 왼쪽 헤드폰에 있는 전원을 7초간 길게 누르면 LED가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깜빡입니다.



히어 온2 미니의 전원 버튼을 7초 정도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너무 짧게 누르고 파란 LED만 들어 온다고 당황해 하지 마시구요. ㅋㅋ 다시 한번 짧게 눌러 파란 LED를 끈 상태에서 다시 7초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WH-800 연결 완료라는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죠.



사실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H800를 지난 9월에 독일 배를린에서 열린 IFA2017에서 먼저 착용해 보았었는데요.



다양한 소니의 무선 헤드폰과 이어폰들의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다자인과 컬러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을 놀라운 성능을 제공하는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 WH-1000XM2를 비롯해 오늘 소개한 WH-H800까지 마음에 들지 않은 게 없었답니다. 다만 주머니 사정이 관건이지만 ㅋㅋ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모든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H800의 호라이즌 그린, 트와일라잇 레드, 그레이시 블랙, 페일 골드, 문릿 블루 등 컬러5자지 컬러 중에서 어떤 컬러가 마음에 드시나요.



완연한 가을 오색 단풍을 찾아 여행을 많이 가게 될 텐데요. 여행과 함께 음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히어 온2 미니(WH-H800)를 자신에게 선물하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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