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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MWC2018 LG전자 부스 이모저모!! 인공지능을 적용한 LG V30S씽큐로 스마트홈 서둘러

by 핑구야 날자 201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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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8에서 최신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은 LG전자의 고민은 컸을 겁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적용한 AI카메라와 Q렌즈를 통해 좀 더 다른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색다를 게 없는 스마폰의 가술은 당분간 정체기에 머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LG전자는 잘나가는 가전과 스마트폰을 접목해 4차 혁명시대를 보다 현실적으로 준비하는 듯 했습니다. 물론 아직은 인공지능을 적용한 부분이 익을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스타트를 한 것은 잘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MWC2018에 참여한 기업들은 인공지능과 5G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을 기다리는 분들은 6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MWC2018에는 전세계 208개국에서 2,300여개의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10만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발 디딜 틈이 없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마트폰,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그리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5G 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LG전자는2018년형 LG V30S ThinQ를 중심으로 부스를 준비했으며 별도의 체험존을 통해 가전제품과 LG V30S 씽큐를 연동하여 인공지능을 통해 스마트홈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MWC2018의 3홀에 위치한 LG전자의 부스는 Design Gallery, Photo Studio, HiFi Audio Lab의 체험존도 마련하였습니다. LG V30S 씽큐, LG G6, LGQ6 등의 컬러베이에이션을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저조도에서도 2배 밝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브라이트 모드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음에 가까운 Hi-Fi 사운드를 들을 수 있도록 해서 최신 스마트폰들과의 차별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부스 중앙에는 LG V30 씽큐의 피사체를 인식해 음식, 인물, 동물 등 8가지의 적합한 최적으로 모드로 변환해 촬영할 수 있는  AI카메라는 인기가 많았습니다. 기존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누구나 쉽게 최적의 모드로 촬영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Q렌즈의 기능은 사물을 인식해 쇼핑검색, 이미지검색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더. 해외에서는 아마존과 연동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연동해 쇼핑검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G V30S 씽큐의 Q렌즈를 사용하면 피사체를 촬영하는 단계를 넘어 이미지로 검색하고 쇼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 동시번역이 가능한 톤플러스의 시연에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보급형 스마트폰 K10 그리고 VR을 체험할 수 있는 데이드림 뷰 등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MWC2018의 LG전자 부스르 찾은 관람객들은 LG V30S 씽큐를 비롯해 전시된 제품들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LG전자는 LG V30S 씽큐의 AI카메라와 Q렌즈를 LG G6와 LG V30에도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LG V30S 씽큐를 통해 기술의 정체기에 있는 스마트폰에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스마트홈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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