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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샤오미 미7의 지문인식 위치 변경으로 공격적!! 갤럭시노트9 중국에서 입지 회복 더욱 더디게 되나?

by 핑구야 날자 2018.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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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7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있어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의 출시 예정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갤럭시노트9이 빠르면 7월 늦어도 8월에 출시한다는 소식에 신빙성을 더 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샤오미 미7의 상반기 출시만이 아니라 갤럭시S9의 예상 판매량을 못 미치고 LG G7도 5월에 출시 예정으로 복합적인 상황이 함께 작용했겠죠. 중국이 국내 스마트폰을 모방하던 수준을 넘어 대 놓고 애플을 따라하면서 성능까지 뒷받침이 되다보니 중국시장에서 갤럭시노트9 뿐만 아니라 LG G7도 틈새를 노리기 어려운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듯 보입니다.



샤오미가 지반번에 미믹스2S를 선보인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미7도 출시를 한다고 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역시 가장 눈에 먼저 들어 오는 것은 애플의 노치디자인입니다.  애플의 아이폰X이 노치디자인으로 처움 선을 보였을 때 이마를 M자로 만들어 패러디하는 등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역시 애플의 트랜디한 감성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샤오미 미7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들도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노치디자인이 아이폰X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따라하는 것에 대해 언급은 소비자의 선택의 뒤로 보내고 샤오미 미7의 특징을 정리해 보면서 한국시장을 옥죄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샤오미 미7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45를 사용하고 싱글코어 및 멀티코어를 장착해 50만원대의 가성비를 무기로 강력한 마케팅을 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흡족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가격적인 매리트를 앞세우니 자국에서 사용자들이 마다할 이유가 없겠죠.



노치디자인과 스냅드래곤 845 탑재이외에도 아롤레드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면서 지문인식 기능을 후면에서 전면 디스플레이로 변경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을 2번째로 제공하고 있는 비보21이 있는데요.



먼저 시도되는 부분을 우습게 생각할 게 아니더라구요. 따라하던 중국이 이제는 앞서가는 기술로 무장해서 새롭게 제공하는 신기술이 국내시장을 빠르게 잠식시킬 수 있다는 걱정을 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샤오미 미7은 디스플레이 전면을 보두 지문인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보21처럼 디스플레이 하단에 지문인식센서를 내장한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입니다.



후면 중앙에 있는 대부분의 지문인식센서가 개인적으로는 익숙해서 그런가 편하거든요. 그런데 폰 사이즈가 커지면서 두 손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져 전면이 더 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국내 스마트폰들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번에도 애플의 눈치를 살피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중국을 따라하는 것이 기업 이미지에도 안좋을 수도 있고 아직은 중국 내에서의 변화를 받아 드리는데는 조심스러운 듯 보입니다.



그러나 해외IT매체들은 갤럭시노트9이 지문인식 솔루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LG G7은 더 신중한 상황인 듯 합니다. 아직 지문인식 센서에 대한 소식이나 루머가 없더라구요. 다만 디스플레이를 올레드와 M+ LCD의 2가지 스타일이 출시 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샤오미 미7의 스펙을 좀 더 정리해 보면 5.6dlscl 2160 x 1080해상도에 OS는 안드로이드 8.0를 적용하고 , 8GB램, 128GB 내장메모리를 제공합니다. 배터리는 무려 4,480mAh, 1600만화소 듀얼카메라로 위에서 말한대로 50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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