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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46mm와 42mm의 차이는? 갤럭시기어S4를 사용하지 않은 애매한 이유

by 핑구야 날자 201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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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기어S4가 출시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틀렸습니다. 2년만에 출시된 갤럭시워치는 46mm와 42mm 2가지 모델로 공개되었습니다. 기어라는 이름이 워치와는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일까요. 삼성전자는 갤럭시라는 브랜드에 동일한 경험을 이어간다는 애매모호한 이유로 갤럭시기어를 갤럭시워치로 바꿨다고 합니다. 갤럭시기어나 갤럭시워치나 모두 갤럭시가 들어가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애플워치와 같은 브랜딩의 느낌을 원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LG전자는 LG워치 스포츠,.아베인, 스타일로 부르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46mm와 42mm의 차이를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갤럭시워치 46mm와 42mm의 차이


갤럭시워치 46mm와 42mm의 차이는 일단 사이즈가 틀린데요. 46mm는 손목이 크거나 사이즈가 큰 디자인을 선호하는 찾겠죠, 42mm는 반대의 성향을 원하는 분들이 찾을 텐데요.




갤럭시워치 46mm는 실버로 단일 컬러이며 갤럭시워치42mm는 블랙과 로즈골드 2 종류입니다. 갤럭시워치42mm가 여성용이라는 이미지를 상쇄하기 위해 블랙을 추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게도 차이가 있어요. 약 14g정도 갤럭시워치42mm가 가볍군요. 사이즈의 차이로 배터리도 거의 1/2 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갤럭시워치의 특징


갤럭시기어의 흴은 그대로 유지하여 브랜딩 교체로 인한 갭은 거의 못느낍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46mm가 마음에 듭니다. 또한 OS가 타이젠4.0을 계속 사용해 안드로이드의 의존도를 낮추려는 삼성의 방향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양한 워치페이스는 예전이나 거의 비슷하지만 초침소리를 추가해 좀 더 아날로그틱한 느낌이 더해 매력적입니다. 방수는 5ATM으로 50m까지 방수가 가능하지만 다이빙이나 수상활동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밀리터리 표준 내구성을 갖춰 내구성이 강합니다.



갤럭시워치는 건강모니터링 기능이 있어 삼성 헬스앱을 설치하면 스트레스 지수, 심박수 그리고 칼로리 등 많은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iOS와 연동해 사용할 경우는 건간 모니터링의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후면의 심박센서의 모습입니다.



스트랩은 원하는 스타일로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루함이 없이 오래 착용할 수 있겠죠. 단독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배터리 용량 때문에 아무래도 사용에는 제약이 있겠죠.




갤럭시워치는 다양한 앱을 사용하여 기본적인 기능이외에도 폭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기능은 홈IoT 기능으로 자사의 TV, 로봇청소기, 에어컨을 연동해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항상 켜져있는 것과 핸드온을 했을때 켜지는 방식 중에는 배터리 사용량 때문에 후자를 선호하는 편이라 사용을 하지 않게 됩니다.



갤럭시워치는 GPS를 탑재하여 서핑이나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있죠. 그리고 고도계와 기압계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배터리 소모 때문에 사용시 신경을 써야 하겠죠.



갤럭시워치 46mm의 배터리는 472mAh로 80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3일정도, 42mm는 270mAh로 45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약 2일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는 시계 항상표시기능, GPS, 심박수 측정 기능, 음약재생 등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입니다. 따라서 자유롭게 사용한다면 실제 사용시간은 1~2일 정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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