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엘지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의 월 전기료와 1kWh당 제습량!! 선풍기로 1년 더 버틸 수 있나?(feat. LG전자)

최신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는 동급 최강 제습 성능을 갖춘 2023년형 모델이 출시되었는데요. 전기료 인상으로 에어컨을 구매하거나 교체하는데 망설여지는 요즘일 겁니다. 좀 더 버텨볼까? 사실 더위를 에어컨만큼 해결하지는 못하지만 습기만 없어도 어떻게 버텨 볼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엘지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가 어떨까 싶어요. 제습기를 사용할 정도로 설마 우리 집에 습기가 많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용해 보면 의외로 습기가 만만치 않답니다. 남향인 우리 집도 습기가 있으니까요. 습기를 제거하고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에어컨의 제습기능으로 습기만 제거하며 사용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너무 억지인가요?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탑재한 제습기 전기료와 제습량

LG전자의 제습기 신제품 엘지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는만의 차별화된 핵심부품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강력한 제습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는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 2개로 한 번에 보다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기 때문에 제습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엘지 휘센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제습기는 전력량 1kWh당 16리터 제품은 3.2리터, 20리터 제품은 2.81리터의 습기를 흡수하는 강력한 제습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등록돼 판매되고 있는 동급 용량의 제습기 중 제습 효율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사용할 만합니다.

엘지 휘센 제습기는 신제품 3종(DQ163PECA, DQ203PCCA, DQ203PECA)과 지난해 출시해 판매 중인 5종 등 총 8종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가 오른 요즘 안성맞춤 가전제품입니다.

매일 평균 5.7시간씩 스마트 제습모드를 사용할 경우 월 전기료는 약 8,000원(20리터 제품)과 약 6,000원(16리터 제품)에 불과해 에어컨 사용보다는 부담이 적습니다.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성능 그럼 가격은?

엘지 휘센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제습기는 동급 최강의 제습 성능은 물론 오브제컬렉션 컬러로 디자인 감각을 더해 실내 인테리어의 감감적인 분위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아무래도 소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데 시험인증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실험한 결과 20리터 신제품을 저소음 제습모드로 작동할 경우 쾌속 제습모드 대비 약 47%의 소비전력 저감효과가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죠.

LG 휘센 제습기 중 첫 번째 UP가전으로 제습기의 상태와 실내온도 등을 확인하고 업그레이드 기능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귀가전에 미리 작동을 시켜주면 더 좋겠죠. 컬러는 오브제컬렉션 컬러인 카밍 베이지, 클레이 브라운 등입니다. 그밖에 휘센 제습기만의 차별화된 성능과 위생관리 기능은 그대로 계승되었습니다.

엘지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의 UV나노 기능은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 LED로 살균해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썼습니다. TUV라인란드의 시험 결과 팬에 붙을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에 99.9%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하니 안심됩니다.

LG전자의 엘지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는 실내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장마철에 덥고 습한 실내를 빠르게 제습하는 쾌속 제습 그리고 더욱 조용하게 작동하는 저소음 제습으로 습기를 제거해 뽀송해진 실내에서 선풍기로 여름을 지내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젖은 신발과 옷장 틈새를 건조하는 집중 건조 기능도 잘 활용하는 센스~ 엘지 휘센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제습기로 상황에 맞춰 사용하는 다양한 제습모드를 사용해 보면 어떨까요. 엘지 휘센 제습기 신제품의 가격은 제습용량, 자동건조 기능 유무 등에 따라 출하가 기준 64만9천 원~74만9천 원입니다.

LG전자의 휘센 제습기 종류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