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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m.a.s라는 선명한 글자가 씌어 있는 하얀박스가 배달이 왔습니다. 한정판 매겨진이라고 메일을 통해 소식을 들었던게 기억이납니다. 언제나 포장을 뜯는 것은 언제나 설레이며 프블이 저를 기억해주고 챙겨 준 게 너무 감사해서 소중하게 아기 다루듯이 열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크기의 네모란 박스와 한권의 매거진.
MAS 매거진은? |
매거진에 MAS는 (More Attractive Selection)의 약자로 독자들에게 엄선된 Contents와 제품(샘플)을 무료로 제공하여, 올바른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프레스블로그 회원 1,000명에게만 제공되는 프레스티지 서비스이며, 발행부수는 1만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 매거진과 다르게 구독자들과 강한 Interaction을 유지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향후 MAS 트랜드 리포터 모집을 진행하여 여러분의 블로그에 담고 계신 포스팅을 매거진으로 소개하고, 잡지기고 등의 활동성을 기준으로 발생수익을 제공해주신 블로거분들께 돌려드릴 예정이랍니다. MAS의 카데고리를 보면 Goods & Recommendation, Hot Coupon, Trend & Info, Health Care, Food, Beauty, BOOK, Blogger.net, Shopping Plaza등 9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MAS을 읽어본 소감 |
일단 눈에 익은 리브Oh님, 라라윈님, 불탄님등등 이웃블로거들 볼 수 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본 글과 MAS매거진을 통해 읽게 된 것과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이렇듯 MAS는 블로거들의
엄선된 글과 기타 알찬 내용들로 기존의 전문가들의 기고로 이루어진 잡지들과는 방식도 틀리고 무엇보다 구독자와
MAS간에 상호작용으로 구성된다는게 흥미로웠습니다. 9개의 카테고리마다 블로거들의 생생스토리로 더욱 힘이
실리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냄새가 나는 매거진 그것이 바로 MAS의 미래가 아닐까 기대해 봅니다.
MAS에 거는 기대 |
블로거들의 글을 지면에 조금 더 많이 할애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짧막통신으로 운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거들이 만들어 가는 매거진 MAS!! 이것이 MAS의 이명(異名)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조금은 다듬어지지 않은 글이라도 우리 주변의 이야기로 일반 대중 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이야기로 말입니다.
또한 영국의 빅이슈(The Big Issue) 와 같은 공익성을 갖는 매거진으로 서민과 호흡하는 MAS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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