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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핑구네84

캐논카메라 신상과 바꾼 클라리넷 (안드로이드폰에서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입니다.) 캐논카메라 신상과 바꾼 클라리넷을 보면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결정이지만 기분은 줗았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땐 사진을 폰카로 찍어서 올리면서도 별로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방문자수가 많아지면서 좀더 내용이나 정보가 잘 전달되도록 하는데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사진도 많이 찍게 되고 때로는 동영상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똑딲이로 접사도 찍으면서 또다른 재미를 붙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블로그 짠밥이 조금 되다보니 세미나에도 초청도 받고 블로거들과 오프라인 모임도 갖게 되었습니다. 기업에서 브랜드데이, 파워블로거데이,정부의 각종행사등등에도 참여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늘 움츠러들게 하는게 있었답니다. 대포를 들고 다니는 블로거가 많아 지더라구요. 대포가 뭐냐구요? 긴 카메라 렌즈로 연신.. 2011. 5. 22.
어버이날 자식들과 함께 고구마도 같이 심고 매실나무도 심으며 마냥 행복해 하신 어머니 해마다 5월이 되면 동생네 텃밭에 고구마를 심는답니다. 올해는 어버이날에 심게 되었지 뭡니까? 남들이 보면 날도 많은데 무슨 어버이날에 고구마를 얼마나 먹겠다고 그러느냐고 할지 모를 일입니다. 사실은 집에서 출발을 할때는 고구마를 심는지도 몰랐어요. 어머님 아파트에 다 와서 전화해보니 통화가 않되다라구요. 그래서 동생에게 전화 했더니 밭에 있으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 나중에 심던지 하지 오늘 같은날 고구마를 심느냐며 아내에게 투털거렸어요. 그러나 막상 밭에 도착을 하고 보니 생각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각자 직장생활 하느라 좀 처럼 모이기 쉽지 않거든요. 형제내외가 모두 모여 같이 텃밭에서 일을 하는 모습이 어머니에게는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 아니셨다 싶더라구요. 텃밭에 도착을 하니 이미 반.. 2011. 5. 8.
추억의 핸드폰 천원에 보상한다는 문방구 아저씨 말에 12대 생존확인한 아이들 그러나 ? 아이들이 저녁에 학원을 다녀오더니 문방구에서 핸드폰을 가져오면 개당 1000원씩 보상을 한다고 찾기 시작합니다.서랍장에 숨어 있던 핸드폰을 찾기시작했는데 12대가 나온겁니다. 허걱...우리가족이 4명이니까 한명당 3대 꼴이나되는군요. 막상 찾고보니 아내와 저는 1000원보다는 손떼뭍은 핸드폰 속에 추억이 아련해지는 겁니다. 핸드폰마다 이야기가 있고 사연이 있어 아내와 한참을 이야기를 하는동안에도 아이들에게는 1000원만 보이나봐요. 아이들의 첫 핸드폰 초등학교 몇 학년때 사준건지 기억이 잘나지는 않지만 유괴범, 인질범이 기승을 부려서 위치를 확인하는 통신사의 기능때문에 일찍 사준것 같아요. 위치확인이 정확하지는 않아도 당시에는 특별한 대안이 없었답니다. 어느때는 엉뚱한 위치로 제공이 되어 화들짝 놀랜 경.. 2011. 4. 28.
망사 스타킹 신은 런던의 산타크로스와 한국의 테디베어 그린산타로 즐거운 성탄 영국에 거주하시는 유리님의 포스팅을 보다가 최근에 재미있는 런던의 산타크로스를 올려주셨어요. 유리님의 허락을 받아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성탄을 보내고 싶어 망사 스타킹을 신은 산타크로스 사진을 올립니다. 일명 마릴린 먼로를 패러디한 산타크로스의 익살스런 표정이 보는 사람을 유쾌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선물을 많이 나눠주셔서 하체튼튼하시네요.ㅋㅋ 망사스타킹 신은 마릴린 먼로를 패러디한 산타크로스의 표정을 자세히 보시면 더 즐겁답니다. 망사 스타킹 신은 런던의 산타크로스 다음의 포토,동영상 베스트에 올라가기고 해서 발빠르신분들은 보셨을 수도 있을 겁니다. 발갛게 상기된 표정이 익살스럽죠. 착한어린이에게 선물도 나눠 주시고 몸게그로 다시한번 대박 터트린 영국 런던의 망사 스타킹 신은 산타크로스에게 감사를 드립.. 2010. 12. 25.
자녀의 크리스마스 선물추천을 한다면 고려해야 할 사항 3가지 다사다난했던 2010년도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왜그리 세월이 빠른지 모르겠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연휴라서 벌써부터 여행도 계획하고 선물도 고민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우리는 다음주에 서울에서 가까운 지산스키장에 갈 계획을 잡고 있어요. 방학이 되면 스키어들이 많아 리프트 타려면 많이 기다려야 하거든요. 슬로프가 얼마나 좋은지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붐비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 더 여유가 되면 아내를 위해 스파를 갈까 생각중입니다.코피가 터지겠지만 세상 뭐 있어요. 웅켜지고 살아야 피곤만하고... 기회가 되는대로 즐겁게.. 크리스마스 선물추천시 고려사항 - 한해만 사용하는 유행상품보다는 2~3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과 장난감을 사러가면 눈에 보이는대로 사달라고 .. 2010. 12. 4.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가장 맛있게 먹었던 하루와 출처불명의 연인들의 기념일 사실 무슨 데이가 그렇게도 많은지 매달 마다 듣도보지도 못한 각종 기념일에 사실은 그다지 탐탁하게 생각하는 1인 중에 한사람이랍니다. 아내도 역시 츨처불명의 기념일에 대해 마찬가지로 생각해서 그나마 다행이지요. ㅋㅋ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리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각종 기념일이 오히려 고민하지 않고 기념일에 맞는 선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다행일 수도 있습니다. 출처불명의 기념일 몇개는 기억이 나지만 나머지는 처음 듣는 기념일도 있어 인터넷에서 연인들의 기념일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출처를 나만 모른는 건지는 몰라도 출처불명의 연인들의 기념일이라고 생각되는 날들이 많았어요. 11월18일 브라데이만 빼면 매월14일은 기념일인 샘입니다. 그리고 4월14일 솔로들이 자장면을 먹는 날인 블랙데이라.. 2010. 11. 11.
동생들 텃밭에서 다이어트에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영양식품 고구마를 캐러 다녀왔어요. 어제 동생들이 길러온 고구마를 캐러 파주에 있는 텃밭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얻어 먹기만 했는데 올해는 같이 하려고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도 같이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학원시간과 겹쳐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동생내외와 아이들 그리고 제수씨 여동생 내외가 일을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고구마는 여러분도 잘 아시듯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에게 아주 좋은 영양식품입니다. 그럼 한번 깨볼가요. 호미와 삽을 그리고 장갑을 준비해서 줄기를 먼저 걷어내었습니다. 엄청 많죠. 형제들이 모여서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고 호미로 조심스럽게 캐기 시작했어요. 보기에도 먹음직스런 놈도 있고 너무 커버.. 2010. 10. 11.
갈증이 날때 아이스크림,콜라,사이다의 탄산음료보다 더 빠르게 해소되는 나만의 방법 갈증이 날때면 찾게 되는게 시원한 아이스크림, 콜라, 사이다등이죠. 그런데 아이스크림은 사실 먹을 땐 시원한데 먹고나면 갈증이 잘 해소되지 않더라구요. 콜라나 사이다는 탄산이 목젖을 때린때 느끼는 청량감이라고 해야 하나 뭐 그런 느낌이 다소 시원한 감을 주는 데 역시 2% 부족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전 그동안은 자주 찾은게 시원하게 얼린 냉수랍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도 생수만을 사서 마신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또 하나의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첫잔의 첫 모금 그것은 얼린 맥주잔에 시원한 맥주를 따라서 첫 잔의 첫 모금입니다. 사실 제가 술과는 그다지 친하지 않아서 직장생활 하면서도 윗분들에게도 특별한 자리가 아니면 잔을 따르지 않아요. 출세하긴 글렀나요.ㅜㅜ 따라드리면 답주를 주시기 때문에 또.. 2010. 10. 9.
추석 명절 스트레스로부터 여성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도전은 계속된다.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코 앞입니다. 그동안 뵙지 못한 부모님과 일가친척을 뵐 생각을 하니 설레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올해는 9일의 긴 추석이 되는 분들도 있어 더욱 그럴것입니다. 그러나 설레이는 건 남자들 뿐일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여자들은 이미 추석이 시작되어 벌써 부터 수심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 있는 추석인데 뿔난 사람처럼 왜 그래』 하고 말하다가는 후라이펜으로 한대 맞을 수 도 있습니다. 더구나 쥐꼬리만큼 벌어주는 돈으로 차례상을 준비하려면 주판을 얼마나 털고 놓고 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말이죠. 지난 태풍으로 낙과가 심해 과일과 야채의 가격이 너무 올라 십만원 한장 가지고 나가면 살게 없을 정도 입니다. 이번에는 사과와 배가 같이 있는 과일세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 2010. 9. 19.
이모님을 위해 제수가 준비한 생일케잌과 주차장에서 흘리신 이모님의 눈물 생일케잌으로 생크림케잌을 많이 사게 되는데 아무래도 생크림의 달콤함과 시선을 사로잡는 과일과 쵸콜릿의 환상 데코레이션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비가 많이 와서 나가지 못거고 하루종일 뒹굴뒹굴 집에 있습니다. 아이폰을 만지작거리다 이런저런 사진을 보게 되었어요. 그 중에 떡케잌 사진을 보고 이모님의 생신날 가슴 찡했던 사연을 올려봅니다. 생크림에 대한 선입견 그런데 전 생크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왜냐구요. 다른걸 많이 먹으면서도 유독 살이 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죠. 1년에 몇번을 먹은 생크림케잌인데도 말이죠. 웃기죠. 그래서 한동안은 고구마케잌을 선호하게 되었어요. 일단은 생크림이 있어도 그다지 많지 않고 부담이 없어서 좋아합니다. 여름에는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2010. 8. 29.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는 아니라면!! 보장보험에서 실비보험으로 바꿔 부담은 없지만 막내가 한번 병원과 인연을 맺고 나니 계속 가게 되는군요. 몇해전인가 오른쪽 볼이 아프다고 낑낑대더니 조금 지나 볼이 붓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소아과 진료를 보았어요. 처음에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진단을 받고 약처방을 받았어요. 복용하고 얼마되지 않아 치료가 되었답니다.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는 볼거리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입니다. 타액선이 비대해지고 동통이 발생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예방 접종으로 발생 빈도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늦겨울이나 봄에 잘 발생합니다. 반복되는 질병으로 당황스럽고 그리고는 또 오른쪽 볼이 아프다고 하면서 볼리 붓는거예요. 통상 예방접종을 받았기 때문에 지난번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갔는데 재차 .. 2010. 8. 11.
징크스는 무엇인가? 징크스로 몇 억을 날린 사연~~ 아 옛날이여!! 징크스는 불길한 징조, 징후들을 의미하는 단어로 많이 사용하는데 유래는 고대 그리스에서 마술에 사용하던 개미잡이라는 딱따구리의 일종인 새 이름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핸디캡하고 혼동해서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데 핸디캡은 예를 들면 볼링에서 서로 실력차이가 많이 나면 실력이 우수한 선수에게 점수에서 몇 점을 감하는 걸 핸디갭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성적이 낮은 사람에서 룰에 의한 핸디캡 점수를 가산하기도 한답니다. 더 쉽게 말하면 철수의 메버리지가 190점이고 영희의 에버리지거 160점이라면 24점을 B에게 가산해주고 만약 민수의 에버리지가 140점이라면 40점의 가산점을 주게 됩니다. 핑구야 날자의 징크스는 아내의 말입니다. 개미잡이새(Wryneck) A woodpecker unlike any oth.. 2010. 8. 9.
[워터파크의 에피소드] 조금은 손해보는 듯이 살아도 결국은 손해보는게 아닐 수 도 있다. 사람이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양보도 없고 남을 이해하는 폭도 좁기 마련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받아주는 마음이 조금은 손해보는 듯한 행동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종종 느끼게 됩니다. 자그마한 양보와 배려가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자신의 방식대로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를 받아준다면 어떠한 형태로든 받드시 그 만큼의 덕으로 돌아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은 그러한데 사실은 저도 실천을 잘 못해 늘 아내에게 구사리를 듣는 답니다. 자신의 그릇에 따라 아무리 많은 물을 담으려 해도 내가 가지고 있는 그롯이 작으면 넘치는 것을 보고도 어찌할 수 없습니다. 내가 가진 그릇이 커도 밑둥이 깨져 있다면 가득 찰 것 같은데도 늘 안이 비어 있게 됩.. 2010. 8. 4.
핑구야 날자 닉네임 속에 숨어 있는 아버지의 마음 직장에서 블로그대회를 하면서 시작하게 된 블로그생활!! 그렇게 핑구야 날자의 블로그 인생 21개월이 되었군요. 사람으로 따지면 한참 재롱 부릴 나이고 걸어다니면서 이것저것 잡아당기면서 관심이 많을 나이죠. 2008년도 11월경 처음 Web2.0 참여, 공유, 협업, 개방이라는 강의를 통해 블로그 개설 바람이 불면서 만든 블로그, 가장 먼저 만든 것은 물론 계정이지만 닉네임을 뭘로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었죠. 예전에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면서 사용하던 닉네임을 사용할까? 해외 연예인이름으로 할까 쉽게 결정을 못하니 더욱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겨울을 준비하라 아내와 함께 옷장을 정리하게 되었는데..... 핑구 by Jinho.Jung 서랍장에서 아이들이 어릴때 즐겨 본 애니메이션 VTR테잎이 보이더라.. 2010. 8. 3.
자녀에게 해외여행 과연 필요한가? 교환학생으로 중국여행 다녀온 아들은 무엇을 배웠는가? 기회가 좋아서 교환학생으로 지난 월요일 출발해서 금요일 오후에 도착한 준혁이 교환학생으로 간다해도 돈이 들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방학이라 어학연수를 보낸다고 주변에서 떠들어도 보내지 못했던 것은 효과가 그다지 없을것 같은 생각만이 아니었습니다. 월급쟁이 생활 뻔하지 않습니까? 같은 아들이라도 두 아이를 키우면서도 막내에게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반면 준혁이에게는 이상하게 기회가 되지 않아 뭐라고 할까요. 운이 없다고 해야하나...넉넉하지 않아도 운이 따라 학원도 어찌하다보니 저렴하게 내지는 무료로 다니는 기회가 생기는가하면 그런 기회가 와도 큰놈에게는 연이 닿지 않았어요. 이런게 우리 내외에게 늘 마음에 걸려 이번에 교환학생으로 선발되는 운이 따라 긴 말설임 없이 보냈던거랍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 2010. 8. 1.
[청소년 국제교류] 중국 교환학생으로 5일 동안 떠나는 아들을 향한 엄마의 마음 몇일전 아내가 프린트된 중국여행 일정을 보여주면서 어떠냐고 물어보았어요. 밑도 끝도 없이 말이죠. 중국여행하면 흔히 듣는 상해, 황산, 북경, 장가계, 구채구, 서안, 정주, 하이난등이 아니라 허쩌현이라는 곳이예요.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혹시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나 했지요.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지차체에서 교류를 하고 있는 중국의 도시에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었던 모양이예요. 그동안도 통화가 잘 되지 않았는데 근간에 부쩍 바쁘게 뭔가 하는것 같았는데 전혀 눈치 못챗지 뭡니까? 좋은분을 만나서 우리까지 기회가 온 것 같아요. 물론 아내가 동분서주한 노고도 있었겠지요. 지난번 리솜 스파캐슬 다녀온 날에 여권을 받으러 시청에 갔었어요. 여행사에 여권번호를 불러줘야 하는데 직접 방문을 해야 한다고 해서 저녁7시.. 2010. 7. 25.
어린이보험 가입해서 비용부담은 없지만 다치고 나면 마음은 아프다. 예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월9,900원을 납부하는 어린이보험을 가입해서 몇해 동안은 보험금을 탈 이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고학년이 되면서 행동반경이 넓어지면서 상황은 달라졌어요. 가지도 2개 뿐인데 바람잘날이.. 금요일 퇴근을 하고 나서 집에 와보니 막내놈이 반깁스를 하고 있는 겁니다. ㅉㅉ 주말동안 컵스카우트에서 수상훈련이 있었는데 말이죠. 다행히 인대가 늘어난 정도라고 해서 덜 걱정은 되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았어요. 아들 둘뿐이데. 가지가 많은 나무도 아니데 바람이 왜 그리 부는지...그런데 다치기 몇일 전 아내가 넌즈시 건넨말에 역시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막내의 변성기와 합창대회 내달 17일에 제6회 한국청소년합창콩쿠르에 출전하기위해 부.. 2010. 6. 27.
바순 부는 소년!! 대나무가 길고 곧게 자라는 것은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준혁이의 정기 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지난 1년간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지인의 도움으로 시작한 오케스트라 단원생활이 학업과 병행하기가 힘들고 벅차지만 착실히 다닌 보람이 있습니다. 땀흘리기 싫다고 달리기를 멈춘다면 어른인 저도 회사일이든 개인일이든 힘이 들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성장하면서 도전과 실패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될것입니다. 달리기 선수가 땀흘리기 싫다고 달리는 것을 멈춘다면 승리의 참 맛을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예고를 갈까하는 준혁이의 고민에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바순을 연주해서 레슨비와 악기구매도 만만치 않지만 무엇보다 스스로가 바순연주에 대해서 얼마나 간절한지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으로의 도.. 2010. 6. 20.
쌩 다이어트 할 뻔한 이야기 역시 오랜 살다보면 부부는 닮기도 하지만 통하기도 하나보다 오늘도 넘치지 않게 관리하는 이웃 불로거님들에게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일입니다. 나의 소중한 이웃블로거 답글다는 일도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이웃블로거가 돌아서기까지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 이웃으로 남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오랜 이웃블로거가 어느 순간 발길을 돌려 방문을 줄이고 다른 이웃블로거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 야속하기도 하지만 리뷰블로거로 비중을 많이 둔 저로서는 도리가 없죠. 하늘엔별님들이 여친과 함께 부대찌게를 드시고 오셨다는 정성스런 포스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부대찌게를 먹을지도 오래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답글을 남기고 조금 늦게 퇴근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더 바쁜 토요일 오후 퇴근후에 포스팅을 올리고 조금은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게.. 2010. 6. 20.
제14회 어버이날 사랑하는 두 아들이 만들어 준 카네이션과 편지 왠 14회냐구요. 준혁이가 14살이니 우리에게는 14회가 되는 셈이죠. 이젠 키가 저보다 커서 징그럽기까지 합니다. 만화그리기를 좋아하는 준혁이는 만화가가 꿈이랍니다. 부모된 입장도 있어지만 지금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표지에 왜 조커를 그렸을까? 아마도 조금더 사랑을 원하는 듯 합니다. 자신의 표정을 잃어버린 조커는 준혁이의 심리상태가 아닌가 싶어요. 최근에 시험기간동안 여러가지로 잔소리를 했는데 장남이라는 입장에서 부모에게 걱정을 끼쳐 드리지 않기 위해 속으로 삭히는게 많았나 봅니다. 애비를 닮아서 위트가 있습니다. 이따만큼 좋다고 하는데 손이 쑤~욱 나와 깜놀했습니다. 와락 안기고 싶지 않으세요. 귀여운 장남의 빨간 하트 작렬... 3개 저와 아내 그리고 막내를 표현한것 같습.. 2010. 5. 8.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을 버리자 이젠 당당하게 NO라고 말하자 나이들면 아내밖에는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아내에게 늘 잘 못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을 하다보면 문득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고 남편이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게 되나 봅니다. Aster d'automne...!!! by Denis Collette...!!! 아내가 중심 자식도 품안에 자식입니다. 늘 곁에 있는 아내가 건강할때 더욱 배려하고 챙겨주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예전에는 아이들과 함께 하자고 외식을 미루기도 했지만 이젠 온전히 아내의 시간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물론 아이들과도 같이 하긴 하지만 무게중심을 옮기려고 합니다. For you / Para vosotras (Sant Jordi) by . San.. 2010. 4. 28.
자원봉사 후 아들 친구들 라면파티 핑구야 날자의 맛있는 라면 레시피 둘째는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집에도 잘 데리고 오는데 준혁이는 밖에서는 잘 어울려도 한두명 정도 데리고 와서 크게 걱정할 일도 아니고 스타일이 틀리니까? 큰 아들 준혁이는 자원봉사를 갔습니다. 예전하고 틀려서 자원봉사를 일정 수준으로 해야 졸업을 할 수 있죠. 바람직한 제도입니다. 실질적인 효과가 있던 없던 반복하다보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작은 아들은 학원에 가서 모처럼 우리내외는 한가했지만 아이들을 위해 지난번에 미루다 못한 책장정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이 지났을까? 오후 책장 정리가 마무리 될 무렵 아침에 자원봉사를 간 준혁이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아뿌!! 친구들하고 라면파티하기로 해서 집으로 데리고 가려는데 어떠세요" "어~~ 집안 청소하고 있어서 힘들 것 같은데" "아이~~ 뚝" 아내가 .. 2010. 3. 28.
처형에게 생일선물과 함께 항상 건강 개가 되라고 축하인사를 하다. 오늘 황사도 조금은 잠잠 해지고 봄 햇살이 너무 좋아 외식겸 점심나들이를 했어요. 오랜만에 회 한 접시를 먹고 화원에 들려 처형생일 선물로 나무를 하나 사려고 들렸습니다. French Garden at Duke Farms by nosha 단골꽃집 꽃사랑.. 드르륵.... 사장님,,,, 사장님은 안계시고 꽃과 나무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연탄만이 반길 뿐,,,, 한쪽에서 부시시 일어나시는 사장님. 봄햇살에 잠시 낮잠을 깨운 것 같아 미안하지만.. 사장님 생일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좋은 나무 추천해주세요 이것저것 보다가 인디아를 사기로 했습니다. 아내는 막내가 봄이라 학교에서 작은 화분을 가져가야 한다며 또 고르고 있었어요. 결국 홍콩야자를 골랐어요. 공짜로... 항상 화원에 들르면 공짜로 얻는 재미가 있어 .. 2010. 3. 22.
세배돈을 보관하고 계신다는 어머니의 비밀 설날은 아이들에게는 세배돈이 제일 기다려지고 어른들에게는 올해는 얼마나 줘야하고 인상은 얼마나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인기는 세배돈 순으로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어른은 두분 모두 세배돈 주시는 분이거나 언제나 두둑히 주시는 분일겁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이니까요. 가족들마다 자녀수가 한명 또는 두명에 따라 약간의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죠 그래서 한상 손해본다고 하는 집도 있을 겁니다. 설날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면 몇 십만원은 족히 들기때문에 조금은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을 겁니다.결혼하지 않았다고 세배를 받지 않으려는 노총각,노처녀 삼촌,이모,고모 늙는다고 세배를 받지 않으려는 친척, 은근슬쩍 자리를 비우는 어른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쉬울때는 한푼이 귀할 수도 있으니 탓하기는 좀 그럴 수 있.. 2010. 2. 15.
독서하는 습관은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며 대화하는 속에 있다. 한동안 아내가 딸을 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아 결국은 아들 둘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있는 아이가 준호, 그리고 앉아 있는 아이가 장남 준혁이예요. 큰 아들 준혁이는 장남이라 그런지 잔정을 그닥 많지 않아요. 그러나 역시 장남이다 할 때가 많아요. 아내가 조금 아프거나 하면 늘 오래 곁에서 걱정하고 간호하는게 장남이고 막내도 역시 걱정도 하지만 이내 쿨쿨... 저희는 평범한 가족으로 남들처럼 과외를 많이 보내거나 하지는 못해요. 애초부터 방향을 책으로 잡았어요. 파아란기쁨님이 지나번에 댓글로 우리아이들 공부시키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부탁하셔서 약간 언급을 합니다. 남편들이여 책을 사는데 함구하라 아이가 돌이 되기도 전에 책(모빌, 그림책) 구매하기 시작해서 침대 밑에 그득그득..... 2010. 1. 24.
신종플루 치료와 예방접종때문에 내 아이가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신종플루가 과도하다 싶게 공포감으로 밀려오눈 요즈음입니다. 지인 중에 신종플루 확진받은 사람이 없을 때 솔직히 남의일처럼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빠르게 확산이 되다보니 지인중에 벌써 여러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할때면 누구나 한번쯤은 우리아이가 의사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할 말하지 않습니까? 물론 그 과정이 일반학부생보다는 험란한 길이라도 말이죠. 큰 놈은 예고간다고 하더라구요. 선배가 합격했다고 하면서 그러나 단순히 예고를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목표가 뭔지를 물어보고 있어요. 예고 다니면 경제적 지원도 만만치 않구요.. 예능적 기질을 발견하는게 중요한데...긴 한숨만...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보게 된 거창국제학교(BMC-KOREA)에서는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의대/치대를 가기 위해 교육.. 2009. 11. 8.
양변기 물통에 벽돌 한장 넣어 보세요.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서울에 살다가 경기도로 이사온지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에는 어떻게 사나 싶더니 다 살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참 간사한게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 싶다라구요 서울에 볼 일이 있어 나가게 되면 사람도 많고 차도 많지만 머리가 딩한게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매연등 환경오염 탓이겠죠. 지구온난화 온난화 말로만 듣다가 한번씩 서울 중심부로 마실을 갈때면 몸으로 느껴지는 피곤함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정부나 민긴단체에서 에너지절약 에너지절약하나봐요. 예전에 막내가 아토피 중세가 있었어요. 고민 많이 했죠. 그러면서 경기도로 이사오고 살다보니 시나브로 낳았어요. 공기 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업에서도 지구온난화, 에너지절약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삼성SDI에서는 에코에너지인사이트를 만들.. 2009. 10. 20.
음식쓰레기 없는 우리집!! 간단하지만 때로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아내가 입원한지 한달이 넘는군요.. 어찌 지나갔는지 지금도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 수일내로 퇴원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 덕분에 퇴원을 얼마 안남겨 두고 있는 것에 대해 머리 숙여 감사들 드립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아이들챙기기, Y셔츠 다리기(http://jongamk.tistory.com/488), 그리고 음식쓰레기 문제입니다. 음식쓰레기를 매번 버려야 하는 아내의 심정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물론 평상시에도 가끔 버려주기는 했지만... 예전에 KT SHOW를 사용하기는 했는데 지금은 핸펀 교체로 LG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알다시피 제가 KT의 쇼광고 이용해서 Posting한적이 몇번 있었죠. 기억들 하시나요... http://jongamk.tistory.com/407 , ht.. 2009. 10. 9.
스타크래프트와 최후의 만찬 그리고 위험한 협상이 시작되다. 기존에 딸랑 PC가 한대 뿐이었을때 온 가족이 돌아가면서 각자의 일을 했습니다. 저는 당근 블로그,아내는 취미생활 아이들은 숙제와 게임등등 붙티나는 쟁탈전 그러나 우선순위는 결정이 이미... PC 점유순서 0순위 : 아이들의 숙제 및 공부 1순위 : 아내의 취미생활 2순위 : 핑구 블로그 3순위 : 정해진 아이들의 게임시간 (단, 아내와 핑구는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 지난번에 http://jongamk.tistory.com/389 에서 받은 상금으로 PC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생활비로 홀라당... 그러던 와중에 처형이 PC를 바꾸면서 쓰던 PC를 저희에게 주셔서 2대가 되었습니다. 사양도 뒤지지 않은 PC를... 여유 있는 PC사용으로 가정의 화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게임의 첫발이 중요 처음에 아내가 .. 2009. 9. 24.
스타일의 김혜수 앳지있는 이별!! 청학동 캠프에 다녀온 이후로 긴 여행 일주일간의 청학동 캠프로 아들과의 긴 첫 이별(?)을 한지 몇 년만에 진천으로 2박3일간 캠프를 떠났습니다. 1박2일코스는 몇번 갔지만 이젠 혼자도 충분히 커버린 아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어제 이 가방 저 가방에 필요한 짐을 챙기면서 밤잠을 설쳐서 그런가 아침에 기상을 힘들어 하더니만 차에서도 내내 큰 녀석은 병든 병아리!! 핑구도 블질하느라 새벽에 눈을 붙여 한쪽눈은 떠지지도 안았어요. 자식에 대한 애틋한 정을 아버지보다 엄마가 더 한 것 같습니다. 집결지 용산으로 데려다 주는 데도 몇번 전화를 해서 당부를 하고 또 당부를.. 살짝 아들의 얼굴을 보니 아이의 표정은 쪼끔 과장해서 어느새 용산... 잘다녀오너라.... 꾸벅 인사후에는 안돌아보고 넵... 짧은 외마디 대답.... 그러나 꾸벅 인사하는 아.. 2009.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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