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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94

프랑스 여행에 도움이 되는 책 -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프랑스 여행에 도움이 되는 책이 홍익출판사에서 출간되었어요.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으로 프랑스 남부와 프랑스북부를 별도로 나누어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유럽여행은 누구나 꿈꾸는 여행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프랑스는 낭만이라는 키워드가 바로 떠오르는데요.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누구나 쉽게 떠올리는 프랑스의 낭만이 아닌가 싶어요. 프랑스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남부를 여행할지 아니면 북부를 여행할지 고민이 될텐데요. 미리 프랑스를 책으로 만나보면 더욱 상쾌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럽여행은 독일이 전부지만 2권의 책을 통해 프랑스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난번에 읽었던 게스트하우스 프랑스도 설레이게 했었는데 이번에는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을 통해 프랑스의 매.. 2016. 11. 12.
아이슬란드로 해외여행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 - 세상의 모든 고독 아이슬란드 세상의 모든 고독 아이슬란드가 아이슬란드로 해외여행 떠나고 싶게 만듭니다. 책을 손에 든 게 1년도 더 되었네요. 해외여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다녀온 게 마지막이니 2년이 넘었네요. 바쁘다는 일상을 핑계로 시간이 많이 흘러 버렸네요.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여유가 없는 마음이 책을 손에 쥘 수 없게 되었어요. 잊고 살던 지인이 보내 준 『세상의 모든 고독 아이슬란드』가 여유를 잠시나마 갖다 주었습니다.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는 오로라가 하늘에 장막을 치는 나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화감독이자 캐스커의 리더 이준오의 아이슬란드의 여행기 『세상의 모든 고독 아이슬란드』를 통해 뭐 그리 바쁘게 사는지 모르는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남는 것은 사진 뿐인데요. 책 속에 사진들이 아이슬.. 2015. 6. 29.
모바일트렌드 2014 - 비즈니스의 모바일화 속도에 앞선 준비가 필요하다. 모바일트렌드 2014를 통해서 비즈니스의 모바일화 속도에 앞선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바일트렌드를 읽으면서 최근의 비즈니스모델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차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 블로그에 유입되는 일일 1만명 내외의 방문자를 분석해봐도 이미 모바일트렌드가 PC를 앞서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계적인 추세로 볼 수도 있지만 아직은 IT인프라가 잘 구축이 되어 있는 한국보다는 덜 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의 IT 발전속도보다 오히려 학습하는 속도가 떠 빠르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IT를 사용하는 한국인들의 수준이 높다는 것이겠죠. 이러한 측면에서 더 늦기 전에 모바일트렌드로 정립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미래의창에서 출판한 모바일트렌드2.. 2014. 1. 25.
중고등학생 필독서 추천 -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 그리고 건강을 위한 필독서 진짜식품첨가물 이야기 중고등학생 필독서 추천으로 예문당 출판사의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한 필독서 진짜식품첨가물 이야기도 권해봅니다. 일전에 이웃블로거 예문당님의 보내주신 두권의 책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진짜 식품첨가물 이야기』을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가끔 책을 보내주시는 덕분에 독서를 하고 있다고 말하게 되었으니까요.ㅋㅋ 요즘에 모바일 게임에 빠져 책을 한동안 멀리 했었거든요.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을 중고등학생 필독서 추천으로 소개했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너무 유익한 책이랍니다. 우리집이 그랬거든요. ㅋㅋ 아내가 역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을 저 보다 먼저 읽었답니다.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한 좋은 책 요즘 스마트폰으로 가족간의 대화가 소원해진면이 없지 않아.. 2013. 12. 31.
이탈리아 디자인 산책 주방명품 알레시 디자이너등을 만나 이탈리아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느껴보는 이탈리아 디자인 산책 주방명품 알레시 디자이너등을 만나 이탈리아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손에 쥐어 봅니다. 출판사 나무 [수:]에서 보내준 3권의 디자인 산책을 받고 편안하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사실 이탈리아 디자인 산책과 같은 4:3비율의 뷰3 처럼 패블릿폰이 많아지다 보니 종이책을 더욱 접하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용은 둘째 문제고 책을 손에 쥐면서 마치 고향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출판사 나무수에서 핀란드 디자인 산책, 런던디자인 산책 그리고 최근 3번째 이탈리아 디자인 산책을 출판했어요. 디자인은 느낌으로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부담이 없었구요. 예전에 TV에서간 이러말을 들을 게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는 제품.. 2013. 10. 26.
헤어진 후에 알게 되는 것들 - 솔로탈출 연애비법, 연애초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헤어진 후에 알게 되는 것들은 라이너스님의 책으로 솔로탈출 연애비법, 연애초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몇 주전에 이웃블로거 라이너스님이 선물로 보내주신 헤어진 후에 알게 되는 것들을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챙겨주신 마음과 그동안 포스팅으로만 읽었던 글들을 지면으로 만날 수 있어 무척 반갑더라구요. 물론 포스팅을 읽어 보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만요. 솔로탈출 연애비법이나 연애초보를 위한 글들을 읽어보면 조금은 현실성이 없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라이너스님의 헤어진 후에 알게 되는 것들은 가려운 부분을 좀 더 현실적으로 잘 풀어서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연애을 막 시작하거나 하려는 분들이 갖고 있는 연애에 대한 환상이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두 겹으.. 2013. 3. 2.
지방대출신 취업, 성공을 위한 생존기 -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 지방대출신 취업, 성공을 위한 생존기를 담은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를 읽었어요. 지방대출신 취업, 성공의 힘든 현실은 스스로가 지방대 출신임을 인정하는것 부터 출발합니다. 지방대출신 취업, 성공을 위한 생존기를 담은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를 읽은 것은 큰 아들이 조망간 고3이 되기때문입니다. 같이 읽고 소통을 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말이죠. 몇일전 큰 아들과 저녁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아들의 요청~~ 정확히 말하면 아내의 명령에 의해서죠.ㅋㅋ 평상시에 공부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나누었지 다른 주제로는 대화를 잘 해보지 않은 잘못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었어요. 문제는 노력과 현실사이에서의 괴리에 대한 두려움이 제일.. 2012. 10. 28.
아이엠피터의 정치이야기 놈놈놈 책을 읽으면서 겁이 났다. 아이엠피터의 정치이야기 놈놈놈 책을 읽으면서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오랜 이웃블로거 아이엠피터님의 정치이야기 놈놈놈을 처음 손에 쥐었을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몰랐던 정치이야기를 알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접했던 내용이지만 책으로 보는 느낌은 또 달랐어요. 겁도 나구요. 일반인들에게도 MB정부의 이야기를 거론하거나 몰랐던 박근혜에 대한 내용들을 접하게 될테니 말입니다. 초창기 겁이 없고 소신있는 피터님에게 너무 강한거 아니냐고 우려의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피터님이 글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알기 때문에 더 이상 말을 이어갈 수 없었습니다. 피터님은 블로그 1인미디어를 꿈꾸며 실천하는 분입니다. 제주도로 이사가며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은 .. 2012. 8. 15.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병을 몰아내는 음식,암을 예방하는 항암식품,세계10대 장수식품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에는 병을 몰아내는 음식, 암을 예방하는 함암식품, 세계10대 장수식품등등 음식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요즘에는 음식이 넘쳐나고 제철음식도 특별히 없이 풍족한 삶을 살고 있죠. 그런데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이 건강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또 병에 걸렸을때 치유를 도와주는 음식은 어떤게 있는지 잘 알고 섭취한다면 좋겠죠. 그리고 식품에 관한 잘못된 상식도 바로잡는 기회가 되어서 읽으면서도 꼭 추천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올해 들어 예년에 비해 외식이 부쩍 늘어서 입맛에는 맛아도 내심은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답니다. 어머님이 해주시는 된장찌게와 김치처럼 정성이 가득하면서도 인공감미료를 적게 사용하면서 위생적으로 만든다면 문제가 없겠지만요. 가끔은 양심을 버리고 음식을 판매.. 2012. 5. 23.
오직 결과로 말하라 - 바쁜척, 일을 크게 벌리는, 뻔한 일에 고집피는 종족들에 대한 일침 오직 결과로 말하라는 바쁜척, 일을 크게 벌리는, 뻔한 일에 고집피는 종족들에 대한 일침을 가하는 책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이젠 어느정도는 눈에 보이더라구요. 부산떨면서 바쁜척 하는데 실상 들춰보면 보여지기 위한 쇼맨십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문제는 바쁜척하는 직원보다 제대로 간파를 못하는 관리자의 문제가 더 크죠. 제대로 보지를 못한다는 건 업무에 대해 감이 떨어졌거나 뭍어가는데 익숙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조직관리상 어느 정도는 알면서도 눈감는 경우도 있지만요. 할 일이 별로 없거나 일이 적은 경우에 같은 일을 크게 벌려 업무의 진행을 늦게 하면서 관련된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쑤춘리의 오직 결과로 말하라는 조직문화에서 발생하는 일과 책임에.. 2012. 4. 23.
아이디어라이터와 카피라이터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가? 아이디어라이터와 카피라이터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가? TV광고시대에서 포스트 디지털시대에 접어들면서 변화된 세상은 카피라이터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많은 변화를 받아들이게 하고 있습니다. 혼란스럽죠. 매일같이 쏟아지는 스마트폰과 페이스북, 트위터등등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디지털시대의 사각지대도 생기고 있어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청소년들의 말을 못알아 듣는 정도만 감수하면 되었죠. 이제는 연령과 성별 그리고 직업과 관계없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멀어지는 느낌을 반든 분도 계실겁니다. 이런 시대적인 흐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준비되지 않은 카피라이터에게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광고를 기대하기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 2012. 3. 19.
한국의 약초 - 증상별로 알아보는 130가지 약초 레시피(여성병,성인병에 잘 듣는 약초...) 한국의 약초는 증상별로 알아보는 130가지 약초 레시피를 소개한 책입니다. 여성병에 잘 듣는 약초, 암/난치병에 잘 듣는 약초, 피부병/성처에 잘 듣는 약초, 통증에 잘 듣는 약초, 위장병에 잘 듣는 약초, 감기에 잘 듣는 약초, 심장병에 잘 듣는 약초, 이비인후병에 잘 듣는 약초, 고혈압에 잘 듣는 약초, 성인병에 잘 듣는 약초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문당에서 출판한 책으로 약초의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백세시대라고 하죠. 건강보험도 100세 보장이 트랜드를 이루고 퇴직 후에 삶이 길어지면서 노후를 많이 생각하게 하는 요즈음입니다. 동의보감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를 볼때면 약초의 효능에 대해 많이 궁금해지기도 했답니다. 산이나 들에서 이름모를 풀을 이용해서 환.. 2012. 3. 18.
[아빠 경영학이 뭐예요]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경제교육에 도움되는 책 추천 아빠 경영학이 뭐예요은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경제교육에 도움되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어른인 제가 읽어도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이지만 산술계산은 잘해도 경제관념이 아직은 없어요. 한번은 아르바이트해서도 살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허걱~~ 어이가 없어 어떻게 살 수 있는지를 물어 봤더니만 자기 용돈만 계산을 하는거 있죠. 그래서 일단은 아침,점심,저녁 먹는 식사와 잠을 자기 위한 주택 그리고 각종 세금들만 말을 했더니 그건 아버지가 내주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 겁니다. ㅋㅋ 쨔샤 아버지 어머니가 평생 뒷바라지만 하냐.. 대학교 들어가면 홀로 설 생각을 해야지....고등학교 다니면서 돈을 어떻게 모아서 많은 입학금을 내나요..ㅋㅋ 아르바이트 한다며... 그랬더니만 멍~~ 중학생이나 고등학.. 2012. 1. 31.
제왕학 역대제왕의 필독서 CEO,중간관리자의 필독서, 정관정요 리더의 자격 십사와 구덕 제왕학은 역대제왕의 필독서 CEO,중간관리자들의 필독서입니다. 정관정요 리더의 자격 십사와 구덕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과거나 현재나 인간사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왕학은 역대제왕들의 필독서였지만 오늘ㅈ날에는 CEO,중간관리자들이 읽으보면 좋은 책이랍니다. 정관정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책이기도 하구요. 이웃블로고 꼬모노님이 매번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읽고 있답니다. 더소 어렵고 딱딱한 책일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 조금은 그랬어요. 그러나 정관정요의 내용과 함께 현실에 비추어 설명이 되어 쉽게 납득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답니다. 주로 책을 받아들면 먼저 보는게 표지와 인덱스랍니다. 『윗사람은 귀를 열어야 하고 아랫사람은 입을 열어야 한다.』는 말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소통하지 않으면 도태.. 2011. 12. 6.
철조망에 걸린 희망 - 갇혀진 삶 속에 희망을 노래하는 미얀마난민수용소 누포캠프 철조망에 걸린 희망은 갇혀진 삶속에 희망을 노래하는 미얀마난민수용소 누포캠프의 이야기입니다. 국내최초 미얀마난민수용소 누포캠프를 간 작가 임연태와 사진작가 이승현이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입니다. 철조망에 걸린 희망을 읽으면서 나도 누포캠프에 살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을 할때가 있었답니다. 집안으로 버스안으로 사무실 안으로 가게안으로 자꾸 어디론가 스스로를 갇히게 하면서 사는 삶이 아닌가 해서 말이죠. 누포캠프는 오랜 독재로 인한 정치,결제적 소외와 공포로 부터 탈출한 미얀마난민들의 수용소랍니다. 위치는 미얀마와 태국의 국경 밀림지역에 존재하는 수많은 난민수용소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방 2Km안에 2만여명이 전기와 상하수도등의 기반시설도 없이 살아가는 난민촌이기도 합니다. 2010년 12월3일부터 10.. 2011. 11. 27.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 과연 성공을 위한 선택만 할 수 있는가?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이라는 책을 통해 과연 성공을 위한 선택만 할 수 있는가?라는 우문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페이퍼로드 출판사의『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은 이웃블로거 꼬모노님에게 받은 선물이랍니다. 꼬모노님이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을 리뷰해주신 글을 보고 읽고 싶었는데 제 마음을 어찌 아셨는지 보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일전에도 몇권의 책을 선물로 보내주셔서 잘 읽었답니다. 이번에 읽게 된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은 인생사마다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모든 선택에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느냐 우회하는 선택을 하느냐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되는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꼬모노님의 글에서 보면 미국의 한 언론사가 끊임없이 선택을 해야 하는 직업의 순위.. 2011. 11. 13.
[천명의 백인신부] 말 천마리와 백인 신부 천명을 바꾸자는 제안을 선택한 메이도드의 삶 천명의 백인신부는 인디언들이 미국에게 말천마리와 백인신부 천명을 바꾸자는 제안을 통해 시작되는 소설입니다. 다소 황당한 제안이기는 하지만 많은 것을 시사하는 소설이었습니다. 1874년 9월 인디언 샤이엔 족의 온화한 주술 대족장 리틀 울프는 미국 제18대 대통령 율리시스 그랜트에게 세계 역사상 기발하고 대단한 평화안을 제안합니다. 백인들과의 영원한 평화를 이루겠다는 목적이었죠. 버펄로가 사라진 뒤 살아갈 방법을 천명의 백인신부를 달라는 엄청난 제안은 제안으로 끝나기는 했지만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이랍니다. 샤이엔 사회는 아이들이 어머니 부족에 소속되는 모계사회였기 때문에 미국에 천명의 신부를 달라고 제안한 것입니다. 제안이 받아드려진다면 백인세계와 통합이 되고 그로 인해 샤이엔의 후손들이 평화롭게 .. 2011. 10. 30.
『젊음이 가야할 길』- 20대만 가야할 길을 가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읽는 책 『젊음이 가야할 길』을 읽으면서 가야할 길을 가는 것은 그것이 고난의 연속이라해도 가야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작가 호련님이 말하는 20대에 경험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45가지라는 부제를 보면서 20대가 아니더라도 읽는다면 다시한번 고난 앞에 선 자신이 어디로 가야할지를 판단하게 해주는 나침판 같은 책입니다. 블로거의 필명이 호련입니다. 그리고 빨강 토마토 메일이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메일을 통해서 20대의 그녀가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고난을 어떻게 해쳐가려고 노력하는지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이웃블로거로 호련님을 만난것은 젊음이 가야할 길에서도 나오지만 2009년 5월21일 호련님이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관련일을 하실때 이벤트에 응모하면서 알게 되었죠. 제 블로그의 사진에 워터마크도 호련님이 제작.. 2011. 7. 18.
[마음세수] 왜 나만 불행할까? 왜 사업만 했다면 실패할까? 행복해지는 방법은 있는 걸까? 왜 나만 불행할까? 왜 사업만 하면 실패할까? 행복해지는 방법은 있는 걸까? 누구나 갖는 고민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그런데 행복의 조건은 누구에게나 같지 않습니다. 행복은 무엇일까요. 해답은 있을까요. 열심히 노력했는데 왜 결과는 생각한것과는 다르게 나올까요. 작가 안광호씨의 마음세수는 이러한 의문에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마음세수는 이웃블로거 예문당님이 보내주신 책이기도 합니다. 예문당 출판사 사장님이시기도 하시죠. 예전에 기회가 되어 만나기도 했고 블로그를 통해서도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답니다. 마음세수의 표지에『현재 주변상황을 바꾸지 않고 행복해지는 삶의 방법』이라는 부제가 있는데 그 방법이 바로 마음세수입니다. 왜 나만 불행할까? 여러분은 자신만 불행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 2011. 7. 11.
얀 마텔의 장편소설 베아트리스와 버질을 읽고 죽음에 대한 생각만 하게 되었다. 얀 마텔의 베아트리스와 버질을 진작 읽었는데 베아트리스와 버질만 생각하면 죽음에 대한 생각만 떠오릅니다. 예전에는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어느샌가 경제관련 서적이나 리더십에 관한 책을 더 읽게 되었어요. 그러나가 이웃블로거 장화신은 메이나님에게 선물로 받고 오랜만에 소설을 읽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가볍게 생각을 하고 펼쳐든 얀 마텔의 장편소설 베아트리스는 조금 당혹케 했어요. 도대체 이야기의 줄거리를 잡아가지 못하면서 중반을 넘기게 되더라구요. 얀 마텔의 장편소설 베아트리스에는 두 편의 소설을 발표한 작가 헨리가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베아트리스는 당나귀고 버질은 원숭이랍니다. 그리고 박제사가 등장을 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헨리가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지금도 솔직히 종잡을 수가 없어요. 박제사가 나오면.. 2011. 6. 26.
피츠버그 병원의 의료혁신(THE PITTSBURGH WAY) 병원도 변해야 산다는 것을 배우다. 피츠버그 병원의 의료혁신에서 병원도 변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병원들도 JCI인증, 의료기관평가, QI등등 끝임없이 개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오히려 한국의 병원에서 더 잘하고 있는 제도나 의료관련업무도 많답니다. 예전에는 의료에 관련된 지식이 공유되지 않았을 때는 의사가 말하면 그게 법인 줄 알았답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달로 의료의 소비자인 환자들이 의료에 관한 많은 지식을 공유하게 됨으로 해서 예전처럼 의사들의 진료에 Yes만 하지는 않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 도산하는 의료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환자들이 요구하는 서비스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은 간과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피츠버그 병원의 의료혁신(THE PITTSBURGH WAY)은 다소 전문적.. 2011. 6. 26.
[아침식사 자연한끼]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얼쑤 조운호사장을 만나다. 아침식사를 하고 출근하시나요. 자연한끼를 권하는 얼쑤의 조운호 사장의 말입니다. 조운호 사장의 첫인사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우연한 기회가 되어 얼쑤의 조운호사장을 만나게 되어 아침침사와 그가 만는 자연한끼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TV성공시대에 나온 입지전적의 인물과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설레이고 영광스런 자리였습니다. 가을대추, 아침햇살, 초록매실, 하늘보리, 자연은을 기획하고 출시해서 적자450억원의 웅진식품을 2년만에 2000억대의 대기업을 성장시킨 인물입니다. 이제 그 사람이 조운호구나 하실겁니다. 처음에 간단히 식사를 하고 아침식사에 대한 캠패인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만나면서 얼쑤의 조운호 사장의 아침.. 2011. 5. 2.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 허약하고 가난하고 못배웠기 때문에 성공한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길을 열다를 읽으면서 허약하고 가난하고 못 배웠기 때문에 성공한 경영의 신이라는 말에 요즘같은 시대에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의 들었습니다. 가난이 되물임된다고 말하는 시대입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을 합니다. 부모의 재산이 자녀의 성적을 결정하고 미래를 결정한다거 합니다. 여러분은 동의하십니까? 가난하기때문에 24시간 일을 해야하고 그러다 보니 자녀의 학업에 신경을 쓸 기회가 없다는 인터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가난한 사람도 부자인 사람도 있었습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길을 열다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마스시타 고노스케의 성공의 비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몸이 허약해서 초등학교 4학년까지만 다니고 자전거 가게에.. 2011. 4. 10.
중학생추천도서 빠르게 읽는 현대소설을 인터파크에서 신청했는데 포장이 이래서야 중학생이 된 아들과 중학생3년이 된 큰아들에게 중학생추천도서로 아내가 인터파크에서 신청한 책이 도착을 했어요.주로 알라딘을 이용하는 편인데 아내는 인터파크를 이용한답니다. 항상 알라딘을 이용하라고 권하지만 인터파크의 서비스가 맘에 들어선지 바꾸지를 않네요. 블로그에 알리딘을 올리고 서평도 알라딘에 올리다보니 포인트가 쌓여서 계속 무슨 책을 읽을지 간만보고 있다가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길을 열다를 신청했답니다. 마쓰시타고노스케길을열다 지은이 마쓰시타 고노스케 상세보기 아무래도 기분은 좋지 않아 관리사무소에서 택배가 왔다고 하길레 가보니 책이 도착을 했더라구요. 이번에도 여지없이 인터파크로. 그런데 이게 왠일 8권에 2권 부록까지 총 10권인데. 포장이 열 아이올시다 였어요. 성의가 없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 2011. 3. 8.
시작이 전부다 이젠 성공을 위한 투자는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 - 시작하라 그들처럼 어이!! 김과장 일단 일은 시작부터 해야지 언제까지 계획만 할꺼야!! 우리때는 일을 저질러 놓고 수습해가면서 해야 그림이 나왔는데.. 요즘은 뭐 그리 꾸물거리는지.... 여러분의 직장 상사나 조직의 리더중에 시작부터 하고 보자는 분들이 계시지 않나요. 없다구요. 그럼 다행입니다. 미쳐 준비도 되지 않고 방향만 설정하고는 그냥 여기저기 찔러보고 분주히 움직이면 정말 열심히 일하는 것 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물론 경험이나 경륜에 의해서 시작을 어설프게 하는 것 처럼 보여도 가장 빠른 길이 될 수도 있죠. 그러나 직접 산출해보지는 않았지만 평균적으로 추진한 사업의 비용을 대비해보면 정확한 목표설정과 계획을 통해 추진한 사업보다는 많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더구나 스마트한 시대에서는 더욱 빠르게 변.. 2011. 2. 15.
작년 봄 이성진 작가의 피플니즈 이후 네트워크마케팅 예외경제 트렌드로 만나다.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으로 문단에 등단했던 이성진작가의 피플니즈를 읽은지 9개월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한차례의 식사와 한차례의 커피타임에 선물로 주신 예외경제라는 책을 선물로 받고 기쁜마음에 책을 읽었습니다. 예외경제 다소 생소한 용어로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했답니다. 아빠공룡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박재림 작가의 신입사원이 복사기 옆에 앉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과 여성전문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의 1인치의 혁신을 일찍 읽고 게을러서 엊그제 부랴 부랴 독후감을 쓰면서 오늘 이성진작가의 예외경제를 틈틈히 읽고 두권의 책을 포스팅한 후 오늘에서야 연이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선입견을 갖고 있다보니 예외경제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의미합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다단계의 한 종류로 이해하시면 빠를 겁니다... 2011. 1. 14.
조직문화를 날카롭게 파헤친『신입사원이 복사기 옆에 앉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 작년 연말에 아빠공룡님이 자신의 지인이 책을 출판해서 연말선물로 보내주신 책입니다. 뜻밖에 선물이라 놀라기도 하고 책의 제목에 또 놀랐어요. 책 제목이『신입사원이 복사기 옆에 앉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제목으로 봐서는 신입사원이 초년병으로서 겪는 좌충우돌 적응기를 다룬 책이 아닌가 싶었어요. 그래서 재밌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첫장을 넘겼는데 저자 박재림님의 싸인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신입사원이 복사기 옆에 앉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은 신입사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저자가 8년 동안 조직개발분야에서 컨설팅을 하면서 이론과 실제가 다른 모습을 소개하고 이론과 실제의 괴리를 줄일 수 있는 해법은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내용입니다. 소통을 가로막는 권위주의 한국 기업.. 2011. 1. 12.
청년 CEO를 꿈꿔라 - 창업아이템, 창업자금등등 경험을 통한 벤처기업 9인의 창업스토리 예문당 사장님 보내주신 청년 CEO를 꿈꿔라는 월급쟁이로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의 답을 얻었다기 보다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자성의 시간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두 청년이 창업을 위해 현재 20대 벤처대표 9인으로부터 창업스토리를 듣고 CEO의 꿈을 키워가는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갑니다. * 금값도 비싼데 금박을 한 명함을 보내주셔서 우린 금부자랍니다.ㅋㅋ 지난번에 보내주신것도 잘보관하고 있어요. 책에 나오는 벤처 9인은 레인디의 김현진 대표, 아이토닉의 박성준 대표, 바이미의 서정민 대표, 에듀플로의 박광세 e대표, 메가브레인의 이강일대표, 엔써즈의 김길연 대표, 클로 버추얼패션의 부정혁 대표, 위자드웍스의 표철민 대표,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입니다. 두 청년 .. 2010. 12. 6.
딜리버링 해피니스 24세 3천억원대 기업 CEO가 35세에는 1조원대 기업 CEO라니!! 딜리버링 해피니스를 꼭 읽어보라는 권유에 알라딘에서 그동안 쌓은 포인트로 구매를 했어요. 사실은 잘 믿겨지지 않았던게 어떻게 24세에 3천억원대 기업의 CEO가 될 수 있었는지 놀랬지만 11년 후 1조원대 기업의 CEO가 될 수 있었는지 말이죠. 여러분은 믿겨지세요. 책의 표지에는 젊은이를 위한 열정 창업 매뉴얼, 기업인을 위한 행복 경영 노하우라고 씌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가운데 있는 사람이 주인공 토니 셰이(Tony Hsieh)입니다. 또 한번 놀래셨나요. 동양인이라서요. 그보다는 1조원대 CEO답지 않는 수수한 그의 모습에 더 놀랍습니다. 떡잎부터 알아본다. 맞는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토니 셰이(Tony Hsieh)는 유년시절부터 사업을 시작했던 남다른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9살때 약 100마리.. 2010. 11. 10.
교세라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경영의 원칙은 인간으로서 올바른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마쓰시타의 마쓰시타 코노스케와 혼다자동차의 혼자소이치로(서평)와 함께 교세라의 이나모리 가즈오는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웁니다. 교세라의 이나모리 가즈오가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을 이끈 비밀은 무었일까요. 회계를 모르던 교세라의 이나모리 가즈오의 성공의 비밀은 인간으로서 올바른 것을 추구한다는 철학에 있습니다. 어려운 설명 핑구야 날자도 회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늘 궁금했던 것이 흑자를 내고도 망하는 기업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차변과 대변에 대해서는 알지만 그들이 정해논 룰에 의해 회계를 모르는 입장에서 물어보면 도무지 알 수 없은 말로 설명을 하곤 합니다.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어떤 경우는 그들 조차 혼동되는 경우도 있고 룰이기 때문에 하는 경우도 종.. 201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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