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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지엠대우 핑크마티즈에 놀러온 깜찍한 헬로키티 여성운전자의 사랑을 한몸에

by 핑구야 날자 201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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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은 남성을 설레이게도 하지만 여성들에게 로망이 아니가 싶어요. 핑크마티즈타고 다니는 여성운전자들은 왠지 핑크드레스에 핑크구두를 신고 운전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깜찍한 마티즈에 핑크색은 생각만해도 ㅋㅋ 마음이 답답할때 가까운 서울근교로 드라이브를 즐기곤 합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핑크마티즈를 타고 다니시는 분은 마음이 답답하거나 우울한일이 있어도 금방 풀릴 것 같아요. 좋은걸 보면 마음이 즐거워지잖아요.




사랑을 얻는 비법

이리봐도 핑크 저길봐도 핑크네요. 즐거워지는 모습이 상상이 되세요. 차 문을 핑크색 시트에 앉아서 핑크핸들을 잡는 순간 하루가 왠지 즐거워질 것 같지 않으세요. 열받는 일이 있다가도 귀여운 아이들을 보면 미소가 지어지듯이 사랑하는 아내의 말 한마디에 피곤이 좌악 풀리지 않나요. 핑크마티즈에 어울리는 헬로키티 차량용품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굳이 핑크마티즈가 아니라도 다른 차를 몰고 다닌다해도 기분은 좋아지지 않을까요.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헬로키티 리본패턴의 다용도 홀더,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데 차량용 충전기도 부쩍 많이 찾지 않아 싶어요. 여친에게 아내에게 선물해보세요. 반응이 확 올 것 같지 않나요. 늘 운전하며서 당신을 기억할겁니다.


가격도 견딜만 하지요, 시트커버는 좀 부담이 되지만 대부분 1,2만원선이니 이보다 효과적인 선물은 없을꺼예요. 핑크마티즈 운전자에게는 45%의 할인을 적용한다고 하니 대박이네요. 62,000원하는 시트커버를 34,1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말이예요. 쌍코피 터지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헬로키티를 장착한 핑크마티즈의 환상적인 모습을 모시면서 좋아하는 여친이나 아내의 얼굴을 떠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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