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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푼다면 정말 좋겠죠. 결혼기념일에 가보고 벌써 몇년째인지...아내와 다시한번 오자고 했지만 말처럼 쉽지 않아요. 그래도 꿈은 늘 신나게 꾸고 있어요. 꿈은 공짜니까요. 부산에서 페리호를 타고 떠난 일본여행이어서 여유는 있었지만 이번에는 비향기타고 아내와 둘이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 5월에 하우스 텐 보스입니다. 지난번에 갈 때는 즐겁기는 했지만 아이들과 같이 다니다보니 여유없이 다녀와서 조금은 아쉬웠거든요.
사진을 찾아보니 지금은 키가 훌쩍커버려 징그럽지만 이때만해도 너무 귀여웠답니다. 4월말경이라 튜우립이 너무 소담스럽게 열려 얼마나 예쁘던지 사진 죄측 끝에 일본여중생들 보이시죠. 같이 사진도 찍었답니다.
지도로 본 하우스 텐 보스 |
지난번에는 기억으로 나가사키에서 큐슈로 여행을 하고 시모노세키항을 통해서 간 것 같아요. 가물가물...ㅜㅜ 이번에 가게 된다면 둘째날은 도쿄중심을 관광하고 싶어요. 그때는 지나가기만 했거든요. 쇼핑도 하고 최근에 읽었던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경영의 교세라의 세라믹 칼도 구경하면 남다를 것 같아요. 교세라의 세라믹칼은 지난 여행에 보기는 했지만 책을 읽고 보는게 남다를 것 같기도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경영 서평 바로가기) ㅋㅋ
일본여행시 로밍 후에 이렇게 하세요 |
몇일전 뉴스에 해외여행시 로밍을 하면 요금폭탄을 맞는다고 했는데 겁먹지 마시구요. 떠나시기 전에 설정에 보시면 일반에서 위치서비스를 누르시고 모두 O로 바꿔주세요. 위치서비스를 이용한 사진을 찍거나 어플을 사용하게 되면 국내와 요금제가 틀려서 코피터질 수 있거든요. 아니면 아예 에어플레인 모드를 끔으로 변경하시고 필요할 때마다 켬으로 하고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걸 무서워서 아이폰에 비자쿠폰을 안챙기시면 거시기 하잖아요.
비자카드로 할인쿠폰을 챙겨보자 |
지난번 비자카드 브로셔로 할인을 받은 방법이 이번에는 스마트폰이 대세이다보니 더 편리하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아이폰으로 비자 모바일 웹(http://visa.com/travel)에 접속해서 일본 내 각 매장의 이미지를 2~3초간 누르면 쿠폰이미지가 아이폰 앨범으로 쉽게 저장이 되어 여행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일본여행을 가게 되면 여유있게 하우스 텐 보스구경과 도쿄시내를 관광을 하면서 아이폰에 할인브로셔를 챙겨가면 보다 경제적인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 사파리에 http://visa.com/travel 을 입력합니다.
- 주요여행지를 통해 여행지에 있는 가맹점을 찾는 방법과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하라주쿠를 선택해보고 원하는 가맹점을 살짝 눌러 2~3초정도 가다리시면 할인쿠폰이 엘범속으로 들어갑니다.
- 그럼 어디 할인쿠폰이 아이폰의 앨범 속으로 제대로 들어 갔는지 확인해 볼까요. 2장을 넣어봤는데 제대로군요.
이젠 VISA카드 할인쿠폰도 챙겼으니 떠나면 되는 건가요.. 어디로 공항으로 고고씽...적금 만기되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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