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를 즐기는 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데 온가족이 즐길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스키에서 보드로 바꾼지 3~4년이 되었는데요. 스키를 처음 배울때는 정지와 A자만 배운상태에서 초보슬로프를 한두번 타고는 꽴에 빠져 바로 상급자코스로 올라 갔었답니다. 리프트타고 올라가면서도 떨리는 마음보다는 신나겠다는 생각만 했었어요. 그러나 그건 착각이었어요. 아래가 보이지도 않고 내려갈 엄두도 나지 않는거예요.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속았다는 생각도 미쳐 못하고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아악~~~


그리고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그 다음엔 중급코스는 무섭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나를 꼬셔서 데리고 간 동료를 찾았지만 결국은 숙소로 가서야 찾았어요. 그랬더니 다 그러면서 배우는 거라고.. 나원참...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은?  


사실 돈이라도 많으면 강습을 시키면 되지만 어디 쉽나요. 그래도 사내아이들은 금방 배워요. 정지와 A자 그리고 넘어지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초보자코스에서 몇번 뒹굴면 되니까요. 사고는 보면 넘어질때 안넘어지려고 하다가 사고가 생기더라구요. 그러나 위험 할 수도 있으니 강습을 받는게 좋스니다.(스키스쿨바로가기,보드스쿨바로가기) 스키를 처음 타는 분에게는 초보자코스라도 경사도 완만하고 슬로프의 폭이 넓어 시야에 쉽게 들어온다면 조금 더 안심이 되고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아내도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무서워서 못타거나 아예 따라오지 않아요. 딱 한번 몇년전에 같이 간 스키장이 오크밸리입니다. 스키를 탔냐구요. 아니요. 눈썰매만 탔답니다. 에공.... 튜브가 빵꾸나도록 타면서 기억이 나는 것은 튜브에 앉아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2010/11년 오크밸리 눈썰매장은 12월23일 예정이라고 하니 혹시 이용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오크밸리는 가족형스키장으로 이미지가 강하답니다. 초급자 슬로프는 5˚의 완만한 경사와 넓은 슬로프 폭으로 스키나 보드를 접하는 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의 초보자 코스 H와 I를 보시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더 실감이 나지요. 이정도의 경사도면 아이들과 함께 해도 안심이 되겠죠. 등심도 될겁니다.ㅋㅋ



오크밸리(Oak Valley)스노우파크 특징  


오크밸리는 말 그대로 참나무 숲으로 둘러쌍인 유럽풍의 콘도미니엄이 어우러져 가족형 스키장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스키나 보드를 타지 않는 가족에게도 참나무 숲과 어울어진 풍경에서 휴식을 즐기 수 있어요. 슬로프에 관한 정보는 오크밸리 홈페이지에서 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설명은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스키나 보드를 즐기지 못하는 가족에게는 콘도 D형에 실내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어 즐거은 겨울 여행이 될 겁니다. 또한 스키나 보드를 타고 피로한 몸을 녹여줄 수 있게 수영장에 스파개념을 도입하여 각종 마사지를 즐길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형 스키장인 것 같아요. 물론 다른 스키장도 있기는 한데 제가 가본 곳은 대부분 스파보다는 수영장 시설만 있는 것과는 비교가 되더라구요.


또한 각종 CF, 뮤직비디오 및 드라마 촬영, 제작발표등의 장소로도 많이 활용되는 리조트풍의 수영장이랍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SS501의 뮤직비디오가 오크밸리에서 좔영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노력이라면  


오크밸리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크밸리 스키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는데 슬로프 내에 자원봉사 활동과 고객패트롤 임무도 수행한답니다.이렇게 서포터즈를 통해 고객의 불편한 사항이나 개선을 통해 노력한다니 해가 거듭 될수록 거듭나지 않겠어요. 


열정과 낭만의 겨울을 선사 할 오크밸리 Winter Festival을 준비 하고 있다.

또 하나 소개하고 싶은 것은 2010년 12월25일에는 야외특설무대에서 인기가수의 특별공연과 불꽃축제입니다. 캐릭터 인형들이 분위기를 돋구고 특선뷔페과 함께 객실에 산타할아버지가 방문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아이들에게 신나는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2010년 마지막 날과 2011년 1월1일에는 소원을 풍선에 담아 하늘로 날리는 이색행사도 진행한답니다. 어떻습니까? 가족과 함께 한다면 정말 신나겠죠.



오크밸리 저렴하고 재미있게 이용하는 방법  


금번 오크밸리 스키장은 10월 27일 새벽, 첫 제설을 시작으로 하단부부터 꾸준히 제설 작업을 실시하여 11월 26일 개장을 했답니다. 그럼 조금더 저렴하고 즐겁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무료셔틀버스 이용을 하시면 되는데 반드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셔틀버스 운행일정보기) 연계된 신용카드로 할인을 받으시거나 인근의 렌탈샵에서 장비대여 하실때 할인권을 받아서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비씨카드회원 및 LOUN.G 유무료회원에게 25평형을 최대 64%까지 할인을 해주고 있어요.(바로가기) 1박이상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겁니다. 모르고 가시면 64%를 손해보고 가시는 겁니다. ㅋㅋ


2011년 1월27일 현재 소셜커머스 티캣츠에서 장비렌탈을 55% 할인한 9,000원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지난 다음에 보시더라도 올쿠폰등에서 찾아 보시면 오크벨리 관련 할인을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되시면 주변관광지들 스케쥴에 넣어서 출발하시면 더 재미있는 오크밸리 겨울여행이 되실겁니다.

문의 : www.oakvalley.co.kr / 033-769-7777

 
 
아참!! 용화와 서현의 스키장에서 알콩달콩 사랑을 키운 장면 보셨나요. 바로 오크벨리랍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 오크밸리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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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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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자이너김군 2010.11.28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오크벨리 서포터 하시는 거에요?
    전 작년에 용평서포터 했는데.. 정말 엉망진창...ㅎㅎ
    오크는 벌써 5회나 되었으니 어느정도 가이드가 잡혀 있겠내요.
    아아.. 보드 타고 시퍼효...ㅠㅠ

  2. bluepeachice 2010.11.28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키의 계절이 왔네용...ㅎㅎ
    ㅎㅎ저도 얼릉 보드타러 가고 싶어용...ㅎㅎ

  3. 울트라솔이 2010.11.28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번겨울부터 친구에게 보드 배워보기로 했는데,
    첨에 고생 많이 할 거라고 겁부터 주더군요 ㅡㅡ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4. 문을열어 2010.11.28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아.. 재밌는 스포츠고 멋있는 스포츠인것 같아요.
    아직 스키, 보드 둘다 접해본적 없지만,
    올해는 왠지 한번 시작해볼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키 보드 좋아하는 친구들이 생겼거든요^^

  5. 아디오스(adios) 2010.11.29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여기 좋다 그러던데요
    아는 녀석도 여기서 알바하면서 심심하면 보드 탄다며 자랑하더군요 ^^

  6. 레오 ™ 2010.11.29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키장 오픈이 줄줄이 이어지는군요 스키 고급코스를 처음 올랐을 때의 그 황당함이 떠오릅니다
    아 ~ 절벽이구나 ~ ㅎㅎ

  7. 솔브 2010.11.29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크밸리~ 가족이 함께가기 좋겠네요 ^-^ㅋㅋ
    아아 어제 첫눈을 보니 스키장에 가고싶더라구요!

  8. 자 운 영 2010.11.29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눈 오고 매니아들 신나셨겠습니다 ㅎㅎ만화 아주 리얼 합니당ㅎㅎ^
    저녁 준비 하면서 잠시 드와 봤네요^^

  9. 초짜의배낭여행 2010.11.29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군요~ 스키장 겨울에 갈 수 있을런지... 랙백하나놓고가요^^

  10. 스마일맨 민석 2010.11.29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저두... 스키장 가고 싶어요 ㅠㅠ

  11. hermoney 2010.11.29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보드타러가서 50번쯤넘어진 기억이 나는군요 후덜덜

  12. merongrong 2010.11.30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스파가 더 땡기는데요 ㅋㅋㅋ

  13. 밋첼™ 2010.11.30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내와 연애 시절엔 보드타러 많이 다녔는데... 결혼 이후 바로 첫째가 들어서는 바람에....
    몇년째 스키장은 구경도 못했네요...ㅎㅎ
    보딩과 스파... 아~ 언제나 할 수 있을 지..... 그날이 오긴 할까요? ㅎㅎㅎ

  14. 허벅다리 2010.11.30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포천쪽에 있는건가요?! ㅎㅎ
    저희 동네에 오크밸리가 생긴다는 말은 들었는데
    설마 이 오크밸리가 그 오크밸린가 싶습니다.

  15. 쿠쿠양 2010.12.01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또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겨울이 실감나는 포스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