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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도 오래되어 가물가물하네요. 철 없을 때는 결혼이 뚝딱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준비하기 시작하면서『아이쿠야 장난이 아니구나?』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신부는 어머니따라 혼수품 준비하러 다니며 마냥 꿈에 부풀어 있다가도 나중에는 발바닥이 아파 예비신랑에게 짜증도 부리게 됩니다. 신랑은 여행준비, 예식장예약,청첩장준비, 주례선생님 섭외 그리고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찾아야 하는데.....총각때 벌어논 돈으로는 택도 없어 막막하지요. 결혼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분위기를 알아야 결혼준비를 하는데 방향이 잡히지 않을까요. 어른이 되는게 쉽지 않을 겁니다.
수원,경기지역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제14회 수원 웨딩혼수초대전이 열린다고 하니 한번 둘러보시는 것고 괜찮죠.
웨딩컨설팅 20년 경력의 웨딩피아에서 준비를 하는 행사입니다. 전체적으로 요즘 혼수 트렌드는 어떤지 알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저기 발품을 팔기전에 웨딩혼수초대전에서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눈만 높아지는 거 아닌가?
혼수초대전에 가면 웨팅컨설턴트의 설명으로 눈만 높아지고 자존심만 상해서 온다고 걱정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일단은 품목을 정하고 인터넷을 통해 쇼핑을 먼저 해보세요. 그리고 품목리스트를 적어서 컨설트 받을때 기록해서
비교해가면서 보시면 조금은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해마다 하는 행사로 14회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하시는 것처럼 상술로만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소문이라는게 무섭잖아요.
제14회 수원 웨딩혼수초대전에 맨몸으로 가시면 손해
여러가지 혜택가 이벤트가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시고 초대권이나 문자초대권등을 준비해가세요.(신청하기)
초대권을 가져가셔야 고급편수라면냄비, 웨딩다리어리를 받을 수 있답니다. 차비는 뽑아야죠,ㅋㅋ
방문만 해도 준다고 하니 수원, 경기지역에 계신분은 특히 채널고정~~
혹시 계약을 하신다면 선물도 빵빵하게 주더라구요. 이참에 한번 가봐~~ ㅋㅋ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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