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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작년 봄 이성진 작가의 피플니즈 이후 네트워크마케팅 예외경제 트렌드로 만나다.

by 핑구야 날자 201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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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세계 신인문학상으로 문단에 등단했던 이성진작가의 피플니즈를 읽은지 9개월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한차례의 식사와 한차례의 커피타임에 선물로 주신 예외경제라는 책을 선물로 받고 기쁜마음에 책을 읽었습니다.
예외경제 다소 생소한 용어로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했답니다. 아빠공룡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박재림 작가의
신입사원이 복사기 옆에 앉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과 여성전문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의 1인치의 혁신
일찍 읽고 게을러서 엊그제 부랴 부랴 독후감을 쓰면서 오늘 이성진작가의 예외경제를 틈틈히 읽고 두권의 책을
포스팅한  후 오늘에서야 연이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SAN FRANCISCO, CA - JANUARY 11: A library patron looks at a book at the main branch of the San Francisco Public Library on January 11, 2011 in San Francisco, California. California governor Jerry Brown proposed his budget on Monday that includes deep cuts to all sectors of California's infrastructure including cuts to redevelopment agencies, libraries, higher education, in-home care, county fairs and woodland firefighting. Gov. Brown also wants to hold a special election in June to extend tax increases that are set to expire in hopes to close an estimated $26.4 billion state deficit. (Photo by Justin Sullivan/Getty Images)


다소 선입견을 갖고 있다보니

예외경제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의미합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다단계의 한 종류로 이해하시면 빠를 겁니다.
그러서 서평을 작성하는데도 사실 고민이 되더라구요. 무슨 고민이냐구요. 다단계와 관련된 내용이라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선입견 때문에 작가가 말하려고 하는 부분을 왜곡하여 말을 하게 될 것 같아서요.



BRISTOL, ENGLAND - DECEMBER 13: Peter and Hazelmary Bull, owners of the The Chymorvah guesthouse in Marazion near Penzance, Cornwalll sing as they pose for a photograph with a Christian choir outside Bristol County Court on December 13, 2010 in Bristol, England. The Christian hotel owners are challenging a claim up to 5000 GBP by Martyn Hall and his civil partner Steven Preddy of sexual orientation discrimination under the 2007 Equality Act after they refused the couple a double room in September 2008. The landmark case that began today could determine whether Christians are permitted to operate B&Bs that restrict double bed accommodation to married couples. (Photo by Matt Cardy/Getty Images)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예외경제는 과거에 인기있던 직업이나 삶의 방식이 과학의 발전과 사회의 변화속에서 도태되거나 인기가 없어지는
상황을 예로 들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이 성공을 하려면 국민소득이 3만불 이상,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구 1억명 이상의 조건이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로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면에서 한국은 아직은 시장이 밝지 않지만 선점을 하면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을 합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을 하면 저와 같은 사람들의 선입견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작가는 세상에 무슨일이든지 쉽게 되는 것은 없으며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패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라고 역설합니다.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비전을 믿고 3만불 시대로 접어들기 전에 미리 준비하자는
말을 합니다. 어렵기 때문에 도전하는 것이지 세상일이 생각한것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말을 합니다.
비단 네트워크마케팅 뿐 만 아니라 모든일에는 넘어야 할 산이 있기 때문에 끈기,오기,독기로 도전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DONCASTER, ENGLAND - JANUARY 12: Aodhagan Conlon rides Adams Ireland to victory in the 1stsecuritysolutions.co.uk Novices Steeeple Chase at Doncaster Racecourse on January 12, 2011 in Doncaster, England. (Photo by Laurence Griffiths/Getty Images)


성공을 위한 다양한 스킬

네트워크마케팅을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스킬과 하루일과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계획표를 부록으로 싣고
있습니다. 이는 네트워크마케팅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이나 일상에서도 필요한 부분임은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예외경제를 다 읽고도 아직 선입견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그러한 열정이라면 다른 일을 해도 성공을
했을 것이라는 겁니다. 자신의 성향과 맞아 네트워크마케팅의 길을 걷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래을 위한 준비를 위해 배우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스스로 갖고 있는 선입견과 외부의 시선과 선입견을 얼마나 당당하게 깰 수 있느냐에 따라
지속여부가 결정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쉬운 길은 없습니다. 고령화로 인해 좀 더 많은
삶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긴 미래를 위해 네트워크마케팅으로 노후대비를 하는 분과 자격증이나
기술을 부지런히 배우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처럼 선입견은 선입견이고 예외경제에서 말하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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