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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학업

영어단기학교 어떤 방법으로 강의를 하길레 연매출이 60억일까? 믿을 수 없다.

by 핑구야 날자 201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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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기학교의 김성은 선생님의 영어강의가 어떻길레 연 매출 60억이 가능할까요. 도대체 믿겨지지 않습니다.
한해 5만명의 영어포기자의 구세주라고 광고를 하는데는 분명 독특한 방법의 강의가 있을 것 같아서 궁금했어요.
강의는 두가지인데 개념완성반은 문번단기학교가 있는데 중고등학교 영문법 20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시작반으로 토익 700점 30시간이면 가능하다고 말하는 토익단기학교입니다. 50시간이면 이민도 갈 수
있는 실력이 된다는 건지 들어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습니다.


19강의로 이루어진 동영상 강의를 펼쳐보면서 첫 동영상 강의 중에  문법단기학교란+통합교재를 시청해보았습니다.
김성은 강사가 주장하는 것은 정확함입니다. 정확함이 되어야 속도가 붙는다고 말하며 중고등학교 영문법이 기본이
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천여개의 핵심문법사항 잘 비교 분석하면 20여시간만에 충분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강의만 들으면 5번의 복습을 하게 되어 따로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기초영어문법 to부정사의 비밀에 대한 강의를 들어 보았습니다.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학생이 된 듯한 기분으로 말이죠. 약 30분여분의 강의였는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흘러버렸습니다.
김성은 강사의 말이 조금씩 신뢰가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학창시절 to부정사를 배우자고 선생님이 말씀을 하시면
부정사라는 문법 용어 차체가 어렵고 난해해서 학습의 의욕을 상실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떠오르게 합니다.
바로 이러한 용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강의에 몰입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간단한 예로 영어의 eat와 한국말 먹다를 비교하면서 설명을 하는데 먹다,먹으니, 먹기 위하여, 먹고서....라는 말을
과연 어떻게 영어로 표현을 할까? 라는 부분을 설명하는데 너무나 쉽게 강의를 해주었어요. 정할 수 없는 말이
부정사라고 합니다.그러나 이해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학장시절 늘 수업하듯이 부정사의 3가지 용법이 있는데... 하면서 명사적용법, 부정사적용법, 형용사적용법~~ 용어 자체의 어려움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꺽는다고 말하는데 머리가 끄덕여지더라구요. 과거 학창시절에 기본을 가르치지 않고 주입식 공부을 해주기 때문이죠.


기본은 공식입니다. 기본은 순서다 따라서 to+동사(부정사)가 동사 앞이나 뒤에오면 ~하는것으로 해석하면 된는데
바로 이런것이 공식이라고 하며 기본이라고 강의를 해주었읍니다. 쉽게 영어기초문법을 배우게 되면서 다른 강의도
클릭해보게 되더라구요. 인기있는 강의라는게 조금씩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 밖에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게 된 것은 영어를 배워오면서 어려운 문법용어들로 오히려 영어를 배우는데 어렵게
했던 부분을 쉽게 설명을 해주어서 영어를 가깝게 하게 만들었답니다. 또한 한국어의 다양한 표현을 영어로 바꾸는
부분도 명쾌한 공식으로 고민을 해결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공식에 의해 해석을 할때마다 혼란스런 부분도 감이
오더라구요. 타 강의에 비해 일단은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을 쉽게 해준게 가장 기억에 남고 영어를 두렵게만
생각하던 학창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많이 아쉽게 했답니다. 아마도 기초영어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도
영어를 공부하는데 용기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한 강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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