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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입는 교복... 그러면 행동도 조금은 틀려지는 것 같아요. 어른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아서
그런가 행동도 의젓해진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아아가 중3이 되고 이젠 초딩티를 벗고 중딩이 되는 막내
세월은 참 빠릅니다. 이렇게 저렇게 교복을 둘러보다보니 엘리트 교복의 브랜드 네임을 보고 허걱....
꽃바디룩이라니... 여학생을 잘 표현한 브랜드지만 남학생에게는 조금은 어색하지 않나 생각을 했습니다.
꽃이 여성스런 단어이긴 하지만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듯 남학생이건 여학생이건 자신의 미래를 활짝 피우라는
의미로 받아드리면 이보다 적당한 단어도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엘리트 교복의 특징은 정전기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는 분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아실겁니다. 엘리트교복은
자켓안감에 은사를 사용하여 정전기를 방지해주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효과까지 있답니다. 정전기를 방지하는
도전사가 함유되어 전전기를 분산 방지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이러한 품질은 한국의류 시험연구원의 엄격한
품질검사에서 Q마크를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교복 재테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혹시 교복을 사시고 그냥 오시나요. 중고등학생의 교복 구입비용은 학생 1인당
연 50만원 이내 금액에서 교육비 공제 대상 금액(총 300만원)에 포함합니다. (소득세법 제52조①, 2009년 개정)
교복 구입비용에 대해 교육비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교복 판매업자가 발급한 영수증이나 교육비납입증명서를
원천징수의무자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까먹지 마시고 꼭 챙기세요.
그런데 엘리트는 또 하나있지요. 아래에서 설명할께요
 whatsinyourbag112 by Jinho.Jung    |
교복 싸게 사는 법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시한번 말하면 치마나 바지를 여벌로 사게 되는데요. 신상을
사면 좋지만 조금 지나서 이월상품이라고 해서 나오는 게 있답니다. 그때 구입하시면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동구매로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교복 판매점에 문의해보시면 알려줍니다. 몇명을 데리고 가면 얼마까지 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아파트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해 보세요. 그러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엘리트 CF동영상을 한번 보시겠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동영상을 통해서 보시면 더 좋을 겁니다.
보여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브랜드명 꽃바디룩에 맞게 전체적으로 화려하지만 원색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차분한
느낌도 같이 느낄 수 있군요. 지루하지 않는 체크무늬 치마와 빨강색의 자켓이 조금은 화려해 보이기도 합니다.
여자아이를 키우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우리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답니다. 중학교 1학년이 되는 막내는
벌써 170Cm를 훌쩍 넘겼으니 말이죠. 남학생의 꽃바디룩의 특징은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신체발달을 고려해서
3년간 1벌로 버틴다고 하는 이유는? 매소숨바
상의의 팔길이도 쉽게 늘릴수 있는 매직소매 매소와 바지조절기로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숨쉬는 바지 숨바가 바로
비밀병기랍니다. 이래서 교복 재테크를 연말정산 말고도 매소숨바로 제대로 하실 수 있답니다.
매소숨바로 공동구매 만큼이나 맞먹는 교복 싸게 사는 법이 되는 겁니다. 짧아서 못입는게 아니라 소매와 바지의
길이를 늘릴 수 있어 조금더 오래 입을 수 있는 엘리트 교복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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