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 리뷰] 입소문으로 더 친숙한 바디로션 버츠비 그리고 버트 셔츠비와 록산느의 사랑

격월로 받아보는 MAS는 알토란 같은 컨덴츠와 푸짐한 사은품으로 받을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이젠 저 보다는 아내가 더 반긴답니다. 마몽드 전속 모델인 한지민의 진주피부 같은 얼굴로 MAS표지에서 화사하게 웃고 있어요. 사은품은 버츠비의 Milk & Honey 바디로션, 쌍빠의 어반 익스프레스 마스크, 마몽드의 에이지 칸트롤 에센스, 더 페이스 샾 더스킨 류등 4가지입니다. 3번째 받는 MAS로 매회마다 내용도 풍부해지고 다듬어져가는 느낌이 들어 독자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2월호에는 소셜미디어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을 비교하여 소개한 글을 통해 쉽게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반 이상이 화장품에 관련된 정보로 되어있지만 여느 잡지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굳이 표현하지면 블로그스럽다고 해야하나... 블로거들은 이해가 좀 쉬울텐데...

블로거들의 생생한 이야기 MAS


바로 전에 발행했던 MAS의 사은품을 블로거들이 실제로 사용을 해보고 작성한 후기로 소개를 하다보니 느낌이 확 와닿아 디테일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또한 기사체가 아니라 블로거들이 대화체로 또 본인만의 표현방식으로 아이자기하게 표현을 해서 읽는 재미 또한 크답니다. 금연,주름 대처방법,동안피부,재테크등등의 소소한 읽은 거리,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초콜릿 만들기와 포장하기, 파스타가 끝내주는 집, 플라워 카페등을 소개해서 연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은품 소개


쌍빠 어반익스프레스 마스크는 기존의 하이드로겔과 비교할 수 없는 신개념 HLB 하이드로켈 마스크입니다. 쌍바는 프랑스 에스테틱 명가 파라보 社의 노하우를 집약아여 만든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랍니다. 30분동안 쌍빠의 어반익스프레스 마스크를 사용하면 진주처럼 매끈하고 반짝이는 피부로 30시간을 지속된답니다.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은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으로 항산화력이 우수한 제라늄, 메리골드등 5가지 붉은 꽃에서 추출한 Flower ORAC 3000으로 피부를 재충전하여 외부 유해 환경과 내부 요인에 의한 피부 노화를 방어해줍니다. 더페이스샾의 기능성화장품 더스킨 류(REW)는 캐비어&블랙펄 레디 부스트 세럼, 캐비어 유스 페이셜 오일 그리고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캐비어&블랙펄 리뉴얼 크림이 셋트로 되어 있습니다. 캐비어 유스 페이셜오일은 철갑상어의 상한 생명력을 지닌 캐비어 추출물과 개놀라오일이 영양감을 전달해주는 고농축 보습오일이랍니다.낙엽처럼 건조한 피부를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보시면 겨울에 더욱 빛나는 피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은품 체험 - 버츠비 Milk & Honey 바디로션은 

버츠비 Milk & Honey 바디로션은 MAS포장을 열자마자 아내가 먼저 알아보고 『버츠비』다 라고 말을 하는겁니다. 어떻게 아냐고 묻는게 우문일 수도 있겠지만 기능성화장품인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 더페이스샾의 더스킨 류는 아는척을 않하더라구요. 또 쌍빠는 홈쇼핑 GS SHOP에 런칭이 되어 알고 있었지만 버츠비는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 가격대비 상품이 좋아 입소문이 나서 알게 되었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하고 자세히 보니 순 영어로만 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작가로 일하다가 모든일을 접고 벌을 키우던 브루클인 출신의 버트 셔츠비와 미술공부를 하다가 공예품을 팔던 록산느와 만나 친환경 내추럴 퍼스널 케어 제품을 만들면서 버츠비가 탄생하였답니다. 

MAS에서 찾아보니 천연화장품으로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기존의 화장품은 피부에 발라서 수동적으로 영양분을 흡수시키는 반면 버츠비 Milk & Honey 바디로션은 스스로 피부와 협력해 피부에 세포재생 능력을 제공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있게 조절한다고 합니다.

버츠비 Milk & Honey의 전면에 보니 버트 셔츠비와 록산느 부부의 이름이 보여 조금은 생각을 더 하게 되더라구요. 버츠비의 리퀴드 그리스탈 공법은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체의 액정 상태와 가장 유사한 형태로 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제조하는 기술입니다. 인간이 직접 섭취하는 식품이나 제약분야와 같이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는 사업에서만 주료 사용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캡을 열어보고 개봉을 해보니 냄새가 고소한게 입을 갖다댈 뻔했어요. ㅋㅋ 아내의 손등위에 발라 비교하려고 반을 발라 보기로 했습니다.
 

손등에서 팔까지 바르기 위해 조금은 많이 짜주었어요.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며 버츠비를 피부에 발라주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아내의 바른 손의 부분을 제 손으로 만져 보았어요. 느낌이 확실히 틀리더라구요. 물론 변화가 있는 건 당연하겠지요. 촉촉해서 좋은데 유분이 많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버츠비에 꿀,알로에, 해바리기씨 오일이 들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로즈마리가 함유된 버츠비는 릴렉싱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유기농을 많이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유기농 성분에도 30% 정도 잠재적으로 해로울 수 있는 인공성분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버츠비처럼 95%이상 천연원료를 사용하고 있어 사람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의험이 있는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여 천연성분의 성질을 변형시키지 않은  제조공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화장품을 선택하실 때 참조하셔서 아름다운 도자기 피부로 거듭나시는데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