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펀지가 단돈 천원으로 4대천왕이 되게하는 기가막힌 반값할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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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소셜커머스 쿠펀지가 쇼핑하는 즐거움만 주는게 아니라 천원으로 구입한 쿠폰을 사용하면 천원을 돌려 받아 기분을 좋게 하는 발상으로 우리곁에 나타났습니다. 어찌보면 조삼모사같은데 기존의 소셜커머스와는 조금 다른 마케팅을 선보여 신선했습니다. 기존 소셜커머스는 할인쿠폰 가격이 실제 제품을 구입하는 가격인데 반해 쿠펀지는 물품구입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천원의 구폰비용만 지불하면 되고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 하면서 직접 지불하기 때문에 실제로 주문과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시간동안의 기회비용을 절약할 수 있죠. 그리고 거래되는 가격의 1%를 글로벌케어와 함께 어렵고 아픈 아이들에게 기부도 하니 쇼핑하면서 착한일도 하게 됩니다. 또하나의 강점은 제품이 맘에 들지 않은 경우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쿠펀지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쿠펀지를 처음 듣는 순간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스폰지~~ 아하~~ 쿠펀지가 왜 친숙한 느낌이 드시는지 아시겠죠. 세상의 모든 쿠폰을 스펀지처럼 흡수한다고 해서 쿠펀지랍니다. 50%할인은 물론이고,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다보면 인원수대로 구매를 해야해서 번거로운게 있었는데 쿠펀지는 동반1인 무료쿠폰제도가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어요. 커플들에게 인기가 있는 서비스랍니다.

기분좋게 쇼핑하는 쿠펀지

할인쿠폰을 1000원에 구매를 하고 해당 업체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받고 계산을 할때 할인쿠폰값 1000원을 제하고 계산을 하면됩니다. 그런데 요게 깍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50%할인에서 조금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맛이 납니다. 어차피 제돈으로 산 할인쿠폰인데 그런 기분이 들더라니까요. 아마도 할인쿠폰 1000원을 구매해서 지출한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이겠죠. 좌우지간 기분좋게 쇼핑을 하는 매력이 쿠펀지에는 있더라 이말입니다.

천원으로 쿠펀지에서 4대천왕이 되자

쓸때가 적은 1000원짜리 지폐로 쿠펀지에서는 4개의 쇼핑의 힘을 발휘하는 4대천왕이 숨겨져 있답니다.

1000원으로 50%할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반값천왕
매장에서 쿠폰을 사용하면 1000원이 차감된 금액을 결재하는 차감천왕
1000원으로 무료쿠폰을 수매할 수 있는 무료천왕
매장에서 쿠폰을 사용하고 1000원을 돌려받는 환급천왕

쿠펀지에서 1000원을 가지면 반값천왕, 차감천왕, 무료천왕, 환금천왕이 되어 신나게 쇼핑을 할 수 있답니다.

간단한 쿠펀지 사용방법

쿠펀지녀가 가르쳐 주는대로 4단계만 기억하시면 즐거운 쇼핑이 될 겁니다. 그림으로 보시는게 더 쉽겠죠
어디한번 볼까요?

쿠펀지 이런것은 참 좋아요

아까꺼, 지끔꺼, 이따꺼라는 표현이 참 재미있어요. 일단 Fun한 느낌이 신선했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홈페이지 우측에 글로벌케어에 나눔1%는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분좋은 쇼핑에 기부를 하는 유쾌함가지 주어 이왕이면 쿠펀지에서 구매하는 게 좋겠다싶더라구요. 죄측하단에 blog가 쿠펀지 블로그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판매하는 상품의 판매처의 홈페이지나 네이버에서 좀 더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연결해주는 기능으로 세심한 서비스에 타 소셜커머스에서는 보기 힘든 서비스더라구요.

Blog를 눌러 봤어요. 토프레소 홈페이지가 나왔어요.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반면 홈페이지가 없는 업체의 경우를 한번 볼까요.

화랑닭발의 경우는 홈페이가 없어 네이버에서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연결해서 보여주네요. 어떻게 보면 블로거들의 생생스토리가 사용자나 업체에게 더 유익한 정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셜커머스 쿠폰지의 펜이 된다면 충전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쿠펀지 이렇게 해주면 더 좋을텐데

쿠펀지의 메인화면에서 보면 위의 화면에도 있지만 COUPON 바뀌는 시간이 구매하려다가 멈칫하게 만들더라구요. 쿠펀지에서 30분마다 새상품으로 바뀐다고 장점으로 내세웠지만 오히려 단점이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야 단순히 Refresh되는 시간인줄 알지만 처음 오는 사람은 잘 모르기 때문에 제품 판매시간인 줄 알고 계속 보게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마감시간으로 오해해서 빨리 구매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쿠펀지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좋다고 해도 나름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예를 들면 가격비교를 해본 다던지 스케줄를 맞춰본다든지 말이죠. 그러기에는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마감시간을 별도로 표시해준다면 편리할 것 같아요. 이미 TV홈쇼핑이나 동종 소셜커머스에서 표시되는 시간이 마감시간으로 운영이기 때문에 익숙해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물을 할 수도 있는데 쿠폰을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완불하던지 본인이 원하는 만큼을 결재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선물받는 사람도 50%가 넘는 할인선물을 받아 이용할 확율이 높게 되겠죠.

까칠하게 하나더... 사용자들이 영문사명으로 쿠폰지로 부르더라구요. 그럼 포탈에서 조회할때도 쿠폰지로... 쿠펀지에서 펀을 강조해서 혼동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이폰으로 검색하면서 쿠폰지로 찾았거든요.

화면의 좌측 하단에 있는 Blog 아이콘을 누르면 홈페이지와 기타 정보를 선택하는 걸로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도 좋지만 블로거들의 경험이 더 와닿거든요.

쿠펀지녀와 첫사랑을~~

순천향병원에 입원한 지인의 병문안을 가기로 되어 있어 지인들과 만나기로 한 시간이 어중간하고 집에서 멀다보니 시간 맞추기도 어렵게 되었어요. 요즘 소셜커머스가 대세라 이리저리 조회해보니 원어데이몰, 쿠펀지 2군데가 있더라구요. 원어데이몰에서는 이태원역인근의 마라케시 나이트라는 모로코 음식점인데 간단히 혼자 먹기에는 약간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런데 쿠펀지에서 한남동에 있는 토프레소의 맛난 카페라떼와 햄치즈샌드위치가 있어서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리뷰를 통해 1000원하는 할인쿠폰도 무료로 받을 수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를 뭐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대박~~ 착한일을 해서 그런지 운이 따르네요. 그래서 쿠펀지에서 할인쿠폰을 구매해 보았어요.

주문하기 이건 너무 쉬워서 설명을 해야 하나 싶네요. 위의 화면에서 하늘색의 할인쿠폰구매 1,000원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쿠펀지 Order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일반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결재정보와 MY PAGE를 통해서 결재내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화면의 좌측에 보시면 메세지로도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토프레소에서 맛난 카페라떼와 햄치즈샌드위치을 할인쿠폰으로 냠냠하면 됩니다. 그런데 요게 왠일 우리가 좋아하는 이벤트가 눈에 띄네요. 응모는 간단해요. 저 처럼 쿠펀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의 할인쿠폰을 1000원에 구매하시면 자동응모가 된답니다. 1등이 50만원상당의 커플링 또는 지원금을 준데요. 제가 만약에 된다면 100만원을 받게 되는 겁니다. 쿠펀지를 이용하면 50%할인이 되니까요. ㅋㅋ

쿠펀지 덕분에 기분좋은 시간

그런데 문제는 찾는데 조금은 애를 먹었다는거.ㅜㅜ 제가 길치라서 말이죠. 다행이 아이폰에서 다음지도 어플로 터프레소를 조회했어요. 제길~~ 조회List에 없네요. 그래서 쿠펀지에서 보내준 결제정보를 보니 주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소로 조회를 했어요. 아이폰의 배터리는 다음지도로 바닥이 나고 ~~ ㅜㅜ 순천향병원에서 만나기로 한 지인들에게 전화가 올텐데..아이폰은 항상 배터리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