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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축구화는 몇 g이나 할까? 메시나 손흥민 선수가 신고 있는게 혹시?

by 핑구야 날자 201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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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축구화를 가지고 놀때 축구화는 일반 운동화거나 조금 신경을 쓰는 아이들은 스파이크정도를 신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파이크면 최고인줄 알았던 어린시절과는 달리 월드컵경기도 개최하고 관심을 갖다보니 축구화도 운동장의 종류에 따라 또 포지션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스포츠과학이발달할수록 축구화도 역시 가볍게 만들거나 제동력등등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해 같이 발전하는 것 같아요.


스포츠브랜드하면 떠오르는게 아디다스, 나이키정도 떠오르네요. 요즘은 여러 브랜드가 나오기는 하는데 구두만 신다보니 잘 모르겠어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270mm기준으로 165g의 축구화로 돌풍을 일으킨 축구화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아디다스의 F50 아디제로(F50 adiZero)가 주인공이더라구요.




그런데 F50 아디제로보다 15g이나 가벼운 놀라운 무게로 FIFA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 손흥민 선수들이 신고
있다는군요. 공식 브랜드명은 『아디제로 F50 프레임(adiZreo F50 Prime)』이랍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가장 가벼운 혁신소재와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이용했다고는 하지만 150g이라는 무데는 실감이 나지 않아요.


리오넬 메시가 『아디제로 F50 프레임(adiZreo F50 Prime)』으로 트래핑을 하는 걸 구경해보시겠어요. 재미있죠.
축구공도 아니고 축구화로 말이죠. 천하의 메시니까 당연히 잘 하겠지만 축구화로 서너게 밖에 못하는 입장에선
놀랄 뿐이죠.



신축성이 대단한 것으로 보이고 착용하는 것을 보니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메시가 골을 넣기 까지의
짧은 동영상이지만 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추친력을 실어 줄 수 있지 않으면 힘든 모습입니다. 천부적인 면도
있겠지만 상대선수들을 제치고 돌파하는 데는 역시 축구화에 비밀이 숨어 있은 것 같아요. 또한 전광석화와 같은
슛팅까지 순간 제동력과 순간추진력을 반복하면서도 흩트러짐이 없는 볼 트래핑은 역시 아디다스의 핵심기술이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과거 외국과 경기를 하면 잘 미끄러지고 볼을 뻿지 못하거나 잘 빼았기는 것이
바로 이런 축구화의 과학이 숨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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