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보드를 타러 빨리 간다는게 넘 밟았나
위반사실 통지서가 삐루룽 우리집에 노크를
아내는 잊고 납부하라는데... 네비의 OTL
이동 단속장비에 24Km초과(104Km)로 운전경력 아니 면허 경력 16년만에 처음으로 속도 위반을
아내와 연애에서도 해보지 못한 속도위반을
과속스캔들은 봤어도..
| |||||||||||
속도측정기가 안보여 그냥 갔을 뿐이고
딱지는 내 손에 있을 뿐~~이고우고우
여러분 넘 기븐내고 달리고달리고하면 코피 터집니다.
교통경찰에게 걸리지 안은게 다행이다.NONO 과속하다 사고 나지 않은게 다행이겠죠
속도위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범칙금(운전자) 과태료(소유주등)
승용차등 승합차량등 면허벌점 승용차등 승합차량등 면허벌점
20Km이하 30,000 30,000 없음 40,000 40,000 없음
20Km초과~40Km이하 60,000 70,000 15점 70,000 80,000 없음
40Km초과 90,000 100,000 30점 100,000 110,000 없음
*승합차량등 승합자동차,4톤초과화물차,건설기계,특수자동차
의견진술,이의신청(10일이내) -> 타당성인정(도난차량등) -> 면제
-> 타당성불인정 -> 운전자확인 -> 법칙금 및 면허벌점
-> 운전자미확인 -> 과태료부과(차량소유주)
의견진술 또는 -> 과태료부과 -> 의견서체출 -> 타당성인정 ->면제
이의신청없는경우 사전통지서발송 한경우 ->타당성불인정 -> 운전자확인 -> 범칙금 및 면허벌점
(차량소유주) (10일이내) 운전자미확인 -> 과태료
-> 자진납부(10일이내) -> 종결
-> 의견제출 -> 과태료납부 -> 납부(60일이내)
없는 경우 고지서발송 -> 이의신청(60일이내) -> 과태료 재판
(차량소유주) -> 미납 가산금부과 및 압류처분
이의신청 글쎄요... 저도4Km만 줄여주면.. 기계오차 범위에 않드나요 했는데... 답은 이의신청하랍니다...
예전엔 납부 안하고 미적거리면 탕감된다는 설이 있는데 지금은 강화되어 최대 77%까지 가산금이 붙습니다.
배째라고 하시면 자동차 압류까지 됩니다.
그리고 아내의 장농면허로 대신 땜빵하는 편법도 있다는데 글쎄요...
내차는 스틱일뿐이고 아내는 자동면허일뿐이고...
죄짓고 못사는 법
그러나 벌점은 어찌할까요
전화해보니 위반사실통지서를 받고 그냥 기다리면 과태료통지서가 발부된답니다.
그러니까 1만원 더 내고 벌점은 피해갈 수 있다는 말이 되죠
네비에서는 속도위반 경고에 멘트를 날리지만 속도측정기가 있는때와 없을때 멘트가 틀려요
그런데 속도측정기가 없는 경우에 무인단속장비(이동식)가 있기 때문에 저와 같은 상황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 차이는 별로 나지 않습니다. 10분 먼저 가서 보드 신으려다 7만원짜리 오뎅을 먹는 수가 있습니다.
산타페 바퀴 한개 살 돈을 오뎅하고 바꾸다니
좋은밤되세요
전 꿈에서 속도위반 걸리기 1Km전에서 브레이크 밟는 꿈이나 꾸던지, 차번호가 안찍혀서 범칙금 부과할 수 없다는
꿈을 꾸던지~~~~~~~~~~~~~~~~~아! 70,000원짜리 가위에 눌리는 것 아니겠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