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입을 만한 옷이 없어 짜증나는 20대 여자연예인에게 협찬하는 인기쇼핑몰로 직행

봄이 되면 들로 산으로 놀러는 못가도 겨우내 입던 두꺼운 옷을 벗고 가벼운 봄 옷으로 갈아 입게 되는데 문제는 꼭 여기서 생기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는 유행지난 패션은 용서가 되도 작년 봄에 입었던 옷이 맞지 않으면 안습이죠. 장농을 뒤져보다가 애꿎은 문만 쾅하고 닫으며 침대에 누워 하늘만 바로 보지는 않는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눈 딱감고 카드를 긁어 보시나요. 지름신과 함께 마그네틱에 구멍이 나도록....ㅋㅋ

P4050073 by Meryl Ko

빠숑감각이 없다면?

나름 빠숑감각이 있다면이야 옷장속에서 이것 저것 조합을 해서 새로운 멋을 내 볼만도 하지만 이 어색함은 뭥미... 20대 여성을 위한 감성 캐주얼 여성쇼핑몰 2FB를 둘러보세요. 많은 여자 연예인에게 협찬하는 것으로 검증된 품질과 서비스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답니다. 2FB의 특징은 자체생산으로 브랜드화한 자신감이 넘치는 패션몰이라는 겁니다. 자체생산을 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스타일리쉬하게 구성을 하고 있어 여자연예인들이 협찬 받을 만 하겠죠.

여자연예인 협찬을 한다면

평범한듯 하면서도 개성있는 패션으로 많은 여자연예인에게 협찬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몇명만 골라 봤어요. 보면서도 깜놀~~ 여러분도 보시고 놀랐죠. 김현주의 티셔츠를 보면 평범하지만 빨간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어 잘 어울리지 않나요. 빨간 리본이 없다면 개성없는 의상이엇을텐데 말이죠. 황우슬혜의 자켓과 갇디건의 컬러조화는 무척이나 세련되어 보이죠. 보색대비는 자칫하면 촌스러울 수 있는데 보색을 살짝 비낀 컬러링으로 청순함에 세련된 느낌을 살려주어 좋아보입니다. 드림하이의 수지가 입은 의상을 보면 쇠골라인에 하얀색으로 얼굴을 받쳐주어 앙증스런 표정과 잘 매칭이 되어보입니다.

급해요. 내일 데이트 있는데...

2FB는 당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에 한발자욱 앞서고 있습니다. 또한 택배상자에 배달되는 것이 아니라 투에프비 쇼핑백을 제공하여 고객을 위한 배려에 놀랬답니다. 평일 오후5시, 토요일 오전10시까지 입금확인을 하면 바로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다니 두번째 깜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