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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동영상으로 본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그리고 주목받는 종목과 선수는 누구?

by 핑구야 날자 201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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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동영상으로 본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주목받는 종목과 선수는 누구일까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재미있게 즐기려면 주목받는 종목과 선수를 미리 알아두면 어떨까요. 직접 대구로 내려가서 보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서 즐긴다면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퇴근도 빨라지지 않을까요. 여배우 한효주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를 몰래카메라로 취재하면서 응원을 하고 한가인은 나레이터를 하면서 분위기를 달구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국제 육상경기 연맹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단일종목 세계대회입니다. 전세계 212개국 이상이 참여하고 65억 인구가 시청하는 글로벌 대회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스포츠 대회랍니다. 세계적인 대회가 바로 오는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대구에서 열립니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지킴이인 살비(SARBI)는 충성심이 강하고 영민(英敏)한 한국의 토종개,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를 모티브로 개발하였습니다. 삽살개는 주인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두터워 사람에 대한 친화력이 좋고, 몸놀림이 민첩하여 운동신경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특히 귀신과 액운을 쫓는 영험한 개로 알려져 있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액운을 막아주고, 신기록 향상과 안전대회 성공의 행운을 가져다 주는 행운의 마스코트입니다. 도시브랜드인 ‘컬러풀 대구’ 의 색상을 활용하여 귀엽고 친근한 모습으로 형상화해 활용성이 우수한 컨셉으로 적용하였습니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종목

경기종목은 트랙경기, 필드경기, 혼성경기, 로드레이스로 크게 나뉩니다. 먼저 트랙경기를 보면 달리기 경기(100m, 200m. 400m, 800m, 1,500m, 5,000m, 10,000m)와 릴레이경기(4*100 릴레이, 4*400 릴레이), 허들/장애물경기등이 있습니다.

필드경기는 멀리뛰기,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세단뛰기,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해머던지기가 있습니다.

혼성경기는 이틀에 걸쳐서 진행을 하는데 남자는 10종, 여자는 7종경기를 합니다. 남자는 1일차에 100m/400m, 멀리뛰기,포환던지기, 높이뛰기 2일차에는 110m허들, 원반던지기, 장대높이뛰기, 창던지기,1,500m을 달립니다. 반면 여자는  남자는 1일차에 100m허들, 200m,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2일차에는 멀리뛰기, 800m를 달립니다.

마지막으로 로드레이스는 육상의 꽃 마라톤과 경보경기가 있습니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주목받는 종목과 선수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마스코드 그리고 경기종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럼 이번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종목중에 주목받는 선수와 종목은 어떤게 있을까요. 한국은 톱10을 목표로 그동안 열심히 준비를 해왔습니다. 선수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많은 종목에서 결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 기록 2시간 8분 30초의 기록을 보유한 마라톤의 지영준 선수입니다. 지난해와 올해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마라톤에서 2시간 11분 11초로 금메달을 따낸 기억이 생생합니다.

두번째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선수는 2007년 오사카 세계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결승에 올랐던 김덕현 선수가 도전을 하는 세단뛰기와 멀리뛰기에서 주목을 받을 만 합니다. 김덕현은 두 종목에서 각각 17m10과 8m20을 뛰어 한국기록을 보유 중입니다. 6월10일 연습도중 허벅지 부상이 우려되지만 7월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몸을 만들고 있으니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멀리뛰기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리라 기대해봅니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즐겁게 보는 방법

세계적인 선수들의 신기록이 이번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갱신되는지 관심을 갖고 관전을 한다면 스릴넘치는 경기가 되실겁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100m와 200m, 400m 계주 3관왕에 오른 우사인볼트입니다. 우사인볼트가 과연 자신이 목표로 한 9.4초대로 100m를 달릴 수 있을지 입니다.

Usain Bolt
Usain Bolt by José Goulã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그밖에 뉴스를 통해서 귀에 익은 이신바에바선수의 경기도 볼만하실겁니다. 다시한번 하늘 높이 멋지게 비상하는지를 말이죠.

Isinbayeva, reina de la pérdiga
Isinbayeva, reina de la pérdiga by marcopako 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삼성스마트폰 서포터즈 동영상도 보시고 스크랩하고 멋지고 기발한 응원댓글을 남겨보세요. 갤럭시S2의 행운과 함께 아이다스 상품권, 스무드킹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될겁니다.

스마트하게 즐기는 방법 바로가기

각 일자별로 벌써 매진이 많이 되었어요. 남자 100m 결승날인 8월28일의 저녁경기의 프리미어석은 매진이더라구요. 가보고 싶으신 분은 예매를 서둘러야 겠어요. (예매현황하기)



가족과 친구와 또는 연인, 작장동료와 함께 각 종목별로 응원하는 선수를 정해 기록을 통해 치킨이나 점심내기들을 해도 재미있을 겁니다. 하루하루 치뤄지는 경기가 너무 재미있어 즐거운 추억이 되실겁니다. 대한민국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톱10진입을 다같이 응원해보자구요. 대한민국 육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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