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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

[교하신도시, 파주신도시] 내집마련을 위해 파주아파트 한라건설 한라비발디의 매력은?

by 핑구야 날자 201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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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신도시, 파주신도시하면 떠오르는게 출판단지, 헤이리, 임진각등이 떠오릅니다. 파주에 가끔 드라이브하러 가보면서 느끼는 것은 파주아파트들이 하루가 다들게 들어선다는 겁니다. 서북부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것 같고 통일을 대비한 핵심 주거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인천 검단신도시,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퍄주신도시, 교하신도시, 일산신도시등등이 말이죠. 내집마련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서북부 지역에 관심을 갖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투자의 시대는 지나고 거주의 시대라고 말들은 합니다. 거주를 목적으로 한다면 환경이나 교통 그리고 교육등이 제대로 갖춰진 신도시급의 규모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2자유로의 개통으로 더욱 서울진입이 빨라진 교하신도시에 있는 한라건설 한라비발디를 구경해봤어요. 한라건설 한라비발디는 지난번에 김포한강신도시에도 분양을 해서 모델하우스를 다녀와서 조금은 친근감이 있답니다.ㅋㅋ 이번에는 조금 넓은 평형을 살펴봤습니다. 130㎡ (39평형)을 보니 넓어서도 좋지만 사실은 Btype으로 내년에 이사갈 아파트와 같은 방식이라 더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33평형이라 다소 꿀리기는 하지만요.ㅋㅋ Btype은 베란다가 정면이외에 사이드에도 조망이 가능해서 인기있는 Type이랍니다.




모델하우스를 많이 다녀봤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는 처음이랍니다.


교하신도시에 있는 한라건설 한라비발디는 평형도 다양하고 20층에서 25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요즘에는 아파트를 높게 짓고 녹지율을 높이고 지상에 차가 없게 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게 트랜드더라구요. 또하나 옥상정원이 요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 교하신도시에 있는 한라건설 한라비발디도 역시 옥상을 보니 놀랍더라구요.


거실로 들어서니 교하신도시의 한라건설 한라비발디 130㎡ (39평형) Btype의 강점인 정면과 사이드로 조망이 가능한 베란다로 탁트인 조망의 매력에 빠지게 했어요.



교하신도시의 한라건설 한라비발디 130㎡ (39평형) Btype 정남향은 아니지만 남향으로 볼 수 있는 각도에 현재는 정면 조망이 탁월하고 아이들방으로 아침햇살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교하신도시의 한라건설 한라비발디 130㎡ (39평형) Btype 주방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밝은게 특징입니다. 40평형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무게감이 있는 컬러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행복한 식사가 밝은 주방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을 듯 했답니다.


교하신도시의 한라건설 한라비발디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는 희한한 콘센트를 보고 화들짝 놀랬답니다. 인디아나존스에서 성괘를 찾는 듯한 느낌으로 재미도 있지만 주방을 보다 넓고 깔끔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느낌이 참 좋았어요.


요즘은 침실보다는 거실에서 많이 생활 하기 때문에 안방에 대한 특징은 여느 아파트와 비슷한 분위기였어요.


일반 욕실과는 다르게 교하신도시의 한라건설 한라비발디의 욕실은 조금더 넓어서 스파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더라구요. 생각만해도 살고 싶어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목욕을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보니 말이죠. 우리아이들은 커서 좀 거시기 하지만...ㅋㅋ


교하신도시의 한라건설 한라비발디 130㎡ (39평형) Btype의 또 하나의 강점은 복도랍니다. 은은한 조명으로 호텔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방과 아이들방과의 이격이 좋아서 여러가지로 좋은 구조랍니다. 출입구를 경계로 좌우측에 룸이 배치되어 있어 훨씬 넓어 보였답니다.

 


주거환경은 신도시내  아파트 답게 단지 내에는 약 1500㎡의 잔디광장과 약 300여평의 전나무 삼림욕장도 조성된다고 해서 놀라기도 했는데 왕벚나무, 이팝나무, 청단풍, 느티나무 등 4가지 테마가 있는 약2km의 산책로와 약 230m 길이의 생태수공간등 옥상정원과 함께 그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좋았어요. 2009년부터 복선 전철화된 경의선을 이용과 아울러 문발IC도 인접해 있어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서울접근성이 좋아짐은 물론 단지 주변이 간선급행버스의 시발점이랍니다. 단지 옆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홈플러스가 상업지구 내에 들어 선다고 합니다. 녹지율이 50%를 자랑하며 빗물을 조경수로 사용하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또하나의 트랜드인 태양광 활용도 하여 에너지절약형 가로등을 선보이고 있어 부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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