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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떠나기전에 자동차 타이어 교체를 위해 제일 먼저 알아본 곳은 여러분도 잘 아시는 타이어 신발보다 싼 곳입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하고 본인이 장착을 한다면 이보다 저렴한 것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 기술이 없다보니 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져보게 되거나 흔히 보게 되는 타이어 신발보다 싼 곳이라는 판매점을 찾게 됩니다. 이번에 타이어를 교체하기전에 저도 타이어 신발보다 싼 곳에서 타이어를 교체했었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는 하지만 더듬어보면 3년인가 타이어 펑크 무상조건을 추가로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휴가를 가거나 먼길을 떠날때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정도만 이용했었답니다. 그런에 이번에는 지인의 추천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교체를 했어요.
타이어 치수 및 호칭 표기법
타이어 가격을 알아보려면 먼저 타이어 표면에 있는 타이어 치수 및 호칭 표기법에 의한 코드를 미리 메모를 해놓고 타이어 판매점에 물어봐야 합니다. 차종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같은 차종이라도 타이어의 크기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이어 가격은 정가가 없다.
타이어 가격의 소비자가는 있습니다. 그러나 흥정을 통해서 어는 정도의 할인은 가능하답니다. 따라서 차를 몰고 무작정 타이어 판매점을 가는 것보다는 미리 전화로 가격을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제가 알아본 타이어 신발보다 싼 곳은 카드결재나 현금결재의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핑구야 날자의 차종은 싼타페로 225/70R16이랍니다. 가격을 잘 해드릴테니 방문라고 하는데 가격을 정해놓고 가는게 좋습니다. 가끔은 4개 교체시 1개 무료라고 이벤트도 하는데 외산타이어인지를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225/70R16 타이어 1개에 카드결재로 95,000원까지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지인의 소개로 간 곳은 현금으로 92,000원에 해준다고 하니 선택은 쉽게 결정이 나더라구요. 타이어의 편마모가 심하면 타이어 교체시 타이어의 수명을 길게 사용하기 위해 휠얼라이먼트를 합니다. 보통 3만원을 받거든요. 지인을 소개로 간 곳은 2만원에 해준다고 하니 운이 따라주더라구요. 타이어는 이번에 금호타이어로 교체했어요. 이전에 넥센타이어와 한국타이어는 사용해봤거든요.
타이어 제조일자 확인
타이어 판매점에서 속이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타이어 제조일자를 확인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타이어에 보이는 4개의 숫자중 끝자리 2자리가 제조년도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번에 교체한 타이어의 제조일자는 2011년도가 되겠죠. 그리고 앞에서 2자리 12은 12주차에 제조한 타이어를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3월말에 제조한 타이어가 되겠네요. 더 따끈따끈한 타이어라면 좋겠지만 이정도면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타이어 교체시기 확인방법
아래 사진의 하얀원에 있는 것이 마모한계선입니다. 타이어거 닳아서 마모한계선과 높이가 비슷해지면 교체시기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의 운전습관이나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어느정도 위치가 되면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2010년 4월에 타이어 교체하기 전에 찍은 사진을 보시면 좀더 이해가 쉬울겁니다.
타이어 교체후 포스가 짱짱~~
원래는 4짝을 교체하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뒷바퀴를 보시고 교체를 하려면 좀더 있어야 다고 하셔서 돈이 좀 굳었어요. 새 타이어로 교체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지금도 삼삼한데요.
휠얼라이먼트를 한해도 된다고 하셔서 또 돈이 굳었어요. 애초에 388,000원을 예상하고 주머니에 현금을 준비했었거든요. 그런데 앞 타이어 2짝만 교체했는데 타이어당 2,000원을 더 빼주셨어요. 그래서 208,000원이 남게 되었답니다. 내심 허리 휘겠구나 했거든요. 이젠 휴가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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