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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시간부터 새벽 1시가 되도록 쿵쾅거리며 수면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벌써 한달이 넘게...
처음엔 한두번 그러나 말겠지
그런데 벌써 한달이 넘게 저 모양입니다.
아내가 조망간 말을 하러 간답니다. 부인에게 정중히 말하면 되리라 생각하지만
그렇게 방법을 취해도 변화가 없다면 관리실,수위실을 통해 도움울 요청할 생각입니다.
직접 부딪히는건 깔끔한 결과를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나서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겠죠. 오늘은 일요일인데 대낮에도 쿵쾅소리가 납니다.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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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퇴근하고 9시에 못을 박은 적이 있었습니다. 복수라고 해야하나요. 소심한 복수..
책상을 조립하면서 전기드릴로 나사를 박기도 했습니다.
벽에 우리가족 보물지도(연재 계속할 예정입니다. 핑구가족의 보물지도 작성법 - 제 블로그에 연재되었던...)
그리고 L형 조립 책상 보이시죠(나사박을때 전기드릴을 써야했거든요 나무가 얼마나 튼튼하던지 조립할때
손목아지 뿌러지는 줄 알았네 그때 하이원 갔다와서 힘든 상태라 더욱 OTL)
블로거 여러분중에도 아파트의 층간 소음에 대한 고통아시죠
이웃을 고발할 수 도 없고
오늘 저녁 6시30분부터 아이들과 아내의 하모니카,크로마하프 연주가 있습니다. 많이 피곤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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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벽불질이 습관이 되었나봐요.. 불질하고 나면 조용해지는 시간이거든요..
아그들을 풀어야하나.. 아그들아 집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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