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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의 긴급구호 아동기금은 긴급구호 발생후 72시간 내 즉각대응한다고 합니다. 최근 서울시 아동의 무상급식을 놓고 여야정치인, 진보와 보수의 갈등속에 무상급식 투표가 있었습니다. 저는 누가 옳고 그른지를 말하려 하는게 아니라 본질이 무엇이냐를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이익이나 단체의 잇권 뒤로 무상급식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역사와 활동을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도었으면 좋겠어요.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에글렌타인 젭(Eglantyne Jebb) 여사가 모든 아동은 건강하고 행복하며 충만한 삶을 영위할 권리가 있다는 믿음으로 전세계적인 아동권리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29개국의 회원국이 전 세계 120여 사업장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국적, 종교, 정치적이면을 초월하여 활동하는 국제아동권리기관으로 상장하였습니다.
세이브칠드런의 사업
『어린이는 자신이 처한 환경과 관계없이 모두 고귀한 생명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모든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기초적인 생존권을 넘어 아동이 누려애 할 보호권, 발달권에 입각해 정부 복지체계가 미치지 않는 곳이나 상대적 빈곤을 겼는 아동들을 포괄적으로 지원합니다.』라고 세이브더칠드런의 사업을 말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국내사업과 해외사업 그리고 권리옹호를 위한 활동입니다.
국내산업은 보건의료산업, 다문화가정아동지원사업, 빈곤아동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아동보호사업등이며 해외사업은 해외보건사업, 해외교육사업, 해외결연사업, 북한사업, 긴급구호등입니다. 그리고 아동권리교육, 아동보호활동, 정책개선활동, 영세이버운영등의 권리옹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사업의 특징
일회성 단순 지원보다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프로그램, 아동을 위한 목소리, 아동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아동권리 정신의 프로그램, 정부와 타NGO의 지원이 미치지 않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린이날이나 명절에 홍보성이라고 해도 어린이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대상이 되는 어린이들에게는 경우에 따라서는 상처를 주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세이브더칠드런 사업의 특징 중에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고 하는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사업후원
세이브더칠드런의 사업후원은 국내사업후원과 해외사업후원, 해외아동결연, 긴급구호후원, 기업 및 단체후원, 일반후원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자세히보기) 갖가지 사업중에 국내사업후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과 개인을 통해 후원받은 기금으로 최근에 다문화센터『다린』개소식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이주외국인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코트디브아르 서부지역의 분쟁으로 무모와 떨어진 아동들을 위해 긴급구호 활동 소식을 읽어보니 세상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을 세이브더칠드런이 해주고 있답니다.
캠페인을 통한 작은 실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하는 캠페인중에 나홀로아동 없는 세상만들기 캠페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부모와 함께 또는 경제적이 이유로 혼자보내야 하는 아이들은 배고품은 물론이거니와 범죄에도 무방비로 노출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얼마나 많을까요. 세이브더칠드런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서 깜짝 놀랬답니다.
블로거 여러분의 블로그에 배너를 달아주세요. 어렵지 않죠.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상단에 나홀로아동 없는 세상만들기를 Click해보세요. 그럼 하단에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배너를 선택해서 달아주시면 됩니다. 설치방법은 기본모튤의 HTML배너츨력을 마우스로 사이드바 꾸미기란에 원하는 위치로 Drag해서 옯기고 복사한 코드를 입력하고 저장만 하면 됩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추석도 다가오는데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나홀로 아동에 대해서 관심을 더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정치권에서 무상급식에 이어 무상진료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한번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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