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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 핑구

1억원의 주인은 누굴까 항상 보면서 괜히 궁금해져

by 핑구야 날자 200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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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에 가구당 부채가 4127만원이랍니다.
경기가 어려워 소득이 줄어 상대적으로 적자폭이 커져 가계의 시름에 깊어갑니다.
월가의 바람이 서유럽의 바람이 우리나라에는 태풍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뉴스가 나올때마다 SBS뉴스에서 나오는 화면이 있는데
1억원 대출을 위해 서유를 작성하는 화면과 대출해주는 은행의 직원이 계산기로 이자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볼때대마다 자료화면 좀 바꾸지하는 생각이 나서 아침에 끄적거려봅니다.
여러분 오늘도 단단히 붙잡고 견뎌봅시다.
아참 방송화면에서 1억원 대출받으신분은 괜찮으신가요. 금리나 내려서 좀 낫겠지만..

무슨일이든 승리의 열쇠는 '인내'의 두글자밖에 없다
끝가지 참아내지 못하는 사람은 이기지 못한다.
최후의 승리자는 인내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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