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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패션

서울모드의 패션스쿨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에서 의상디자인,패션디자인을

by 핑구야 날자 201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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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드의 패션스쿨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에서 의상디자인,패션디자인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개성시대라서 조금은 의아한 패션도 많이 볼 수 있어요. 특히 명동에 가보면 쉽게 느낄 수 있죠. 지난번에 푸마백팩을 멘 막내와 함께 촬영을 하면서도 패셔너블하다고 생각했지만 왠지 좀 더 파격적인 의상이 어울릴 듯한 느낌도 든게 사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TV에서나 잡지에서나 도심지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패션이 변하고 있고 그런것이 눈에 익숙해 진 탓이 아닐까요.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거나 남자가 귀거리를 하는 것을 이제는 쉽게 받아드려지는 이유도 역시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젠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려야 살 수 있는 시대로 패션은 중심축에 있고 어느 분야든 디자인이 먼저 인 세상입니다.


모델을 시켜볼까 고민도

막내가 사진을 촬영한다고 하니 목도리로 나름 멋을 부리고 표정을 일부러 지으라고 하지 않아도 어디서 배웠는지 참 자연스럽답니다. 물론 포착을 잘하는 것도 있지만요.ㅋㅋ




막내의 사진을 볼때마다 모델을 시켜볼까 하는 욕심이 생긴답니다. 일단은 중학교 2학년인데 180Cm가 넘고 지난번에 상장판 검사에서 190Cm까지 자란다고 하니 더욱 그런 맘이 드는 것 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다른 게 하고 싶은가봐요. ㅜㅜ


패션은 언행에 따라서

그런데 패션은 사실 잘 입고 멋있게 보인다고 해서 전부가 아닌것 같아요. 멋지게 차려입고 하는 행동이 적절하지 않는다면 멋있게 보일리가 없답니다. 말도 마찬가지 인 듯 합니다. 멋진 정장슈트를 입고 거친말을 한다던지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하고 담배꽁초를 아무곳에나 버린다면 과연 어떨까요. 패션은 차림새와 언행이 함께 어울어져야 비로서 패셔니스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웃블로거에게 배우는 패션

저도 사실은 패션을 잘 모른답니다. 그래서 이웃블로거중에 패션블로거의 리뷰를 매일 같이 보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답니다. 오늘은 WhiteRain님(바로가기)이 혁신적인 한복패션에 대해서 소개해주셨는데 장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육각형의 치마는 처음 보시죠. 저도 그렇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패션을 소개해주시면서 쉽게 설명도 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또 한분은 리브Oh님(바로가기)이랍니다. 여러 포스팅중에 겨울 부츠에 대한 포스팅으로 다리굵기, 길이를 날씬하게 또는 길어보이는 노하우를 조목조목 설명을 해주셔서 패션 상식을 넓히게 해주셨답니다. 이런분들이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에서 의상디자인,패션디자인의 교수님들이 되셔도 잘하실 것 같더라구요.


막내에게 패션이라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 보고  WhiteRain님(바로가기)과  리브Oh님(바로가기)의 블로그도 보여줄 생각입니다. 몇일전 푸마 백팩을 리뷰하면서 순간 아들바보가 되어 모델이나 패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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