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보이스기능이 기대됩니다.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2가 음성인식으로 메세지도 보내고 전화도 걸어주는 퀵보이스기능이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2의 음성인식 기술인 퀵보이스는 스마트폰과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랍니다. 놀랍지 않나요. 스마트폰과 대화을 할 수 있다니 말이죠. 물론 쌍방향은 아니지만 내가 말하는 것을 실행으로 옮긴다니 대화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애플의 시리나 삼성의 S보이스등도 있어 음성인식 기술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각 업체들의 노력에 사용자들은 즐겁기만 합니다. 6월말경 옵티머스 뷰가 적용되며 7월에는 옵티머스 LTE2가 적용됩니다. 아내가 먼저 퀵보이스를 사용해보겠군요.ㅋㅋ
퀵보이스의 음성인식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말에 따라 해당 명령을 실행하거나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지능형 음성인식 서비스로 메세지, 전화, 동영상, 검색, 주소록, 알람, 달력 등 11개 애플리케이션 실행과 음성인식으로 지도, 날씨, 주식등을 포함한 검색도 가능합니다. 물론 기존에 음성인식으로도 검색은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음성인식을 잘하느냐가 관건이죠. 예전에 애니콜로 전화걸기가 가능했는데 음성인식이 잘 되지 않아 여러번 말을 해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신기핟기만 했죠.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2의 퀵보이스는 문장단위의 자연어 처리,‘특정 도메인 + 검색어’한 번에 실행, 연속된 질문 처리등이 강점입니다. 서버에 음성인식 모듈이 있어 네트워크의 상황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타사에 비해 옵티머스 LTE2의 경우는 음성인식 모듈이 폰 내부에 있어 인식율이 높은 편입니다. 실제로 사진촬영을 할때 김치라고 말해서 찍고 있는데 인식율이 만족스럽답니다. 퀵보이스 기능으로 옵티머스 뷰에 9월28일이 음력으로 며칠이야라고 물르면 바로 알려줍니다. 놀랍고 신기하죠.
더욱 놀라운 것은 휴대폰 화면이 꺼져있을 때도 퀵 메모 키를 길게 누르면 퀵 보이스 기능이 실행된다는 겁니다. 또 주소록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새로 추가할 수도 있으며, 소리/ 진동/ 무음 등 휴대폰 설정을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말만 하면 말이죠. ㅋㅋ
퀵 보이스를 활용해 주소록에 있는 특정 인물에게 문자 발신 시 “김대리에게 7시까지 서울역으로 오라고 문자 보내”라고 하면 별도의 버튼 입력 없이 ‘김대리’에게 문자 발신이 가능하다. 또 “유투브에서 소녀시대 검색해줘”라고 명령을 하면 유투브에 있는 소녀시대의 동영상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문자인식은 약속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문법대로 해야겠지요. 그러나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2의 퀵보이스는 문장단위의 자연어 처리,『특정 도메인 + 검색어』 한 번에 실행, 연속된 질문 처리등이 강점이라서 음성인식이 더욱 유연할 것 같아요. 업데이트 해보고 실제 사용 결과를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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