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온라인게임 추천받아 크로노스 MMORPG게임을 해보고 온라인게임 공략법도 익히고

by 핑구야 날자 2012. 8. 31.
반응형

온라인게임 추천받아 크로노스 MMORPG게임을 해보며 온라인게임 공략법도 익히려고 노력했어요. ㅋㅋ MMORPG게임 추천을 해서 그런지 크로노스게임을 하면서 게임이벤트가 많아서 더 즐거웠어요. 지금도 진행하고 있구요. 크로노스는 아레나 신규 서버오픈으로 안정된 게임을 즐겼답니다. 크로노스게임은 2002년 개발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올해로 10년의 역사를 갖게 되는 장수게임입니다. 예전에 크로노스를 즐기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새롭게 크로노스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는 크로노스의 심플한 플레이로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좋아요. 방학을 맞추어 나오는 게임이나 최신작들은 즐기고 싶어도 복잡해 엄두를 내기 어려웠던 게 사실이거든요. PC사양도 크게 문제 없어 저사양으로 장소에 제약이 없이 MMORPG게임, 온라인게임 크로노스를 즐길 수 있답니다. 케릭터와 같이 상장하는 성장아이템도 마음에 들구요. 무엇보다 부분유료화면서 다양한 이벤트 덕분에 결제에 대한 부담도 해결할 수 있어요.



크로노스의 스토리


크로노스게임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면 물을 다스리느 신 라피스와 불을 다스리는 신 엑실리스 그리고 번개를 다스리는 신 코엘리스에 의해 평화로운 대륙 크로노스에 마쿠아펠의 등장으로 전투가 시작됩니다. 마쿠아펠은 이방의 신이지만 결국 크로노스의 라피스와 엑실리스의 희생으로 봉인이 되며 마무리 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아스모렐, 베르키엘, 타우리엘, 쟈키엘, 마타리엘등 5명의 신봉자들이 마쿠아펠이 남긴 힘 프로모디움을 연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신봉하는 마쿠아펠를 부활시키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마쿠아펠에 이어 크로노스의 성을 찾은 이계의 신들로 크로노스는 혼란에 빠지고 맙니다. 평화와 안정을 유지했던 크로노스와 크로노스를 혼란에 빠뜨린 진실을 찾아 낼 용사를 기다린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크로노스 설치PC 권장사양


크로노스 설치PC 권장사양의 최소사양을 보고 놀랬어요. 게임이 무척 가벼우면서도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말이죠. 요즘에 램 512M 사용하는 분 거의 없을 걸요. 옵티머스 LTE2 스마트폰도 RAM이 2G인데 말이죠.ㅋㅋ



크로노스 MMORPG게임 후기


크로노스는 일단 업근하기 쉬워서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쉽다고 해도 기본적인 사용방법을 익히는데는 약간의 수고는 필요하죠. 풀 3D화면으로 화면의 전환도 빠르고 무엇보다 단순한 동작으로 몬스터를 무찌르는데 통쾌하더라구요. 마우스만 클릭하면 되니까요. ㅋㅋ 그리고 마우스 휠로 화면의 크기를 조정하면서 전투를 할 수 있어 위기를 모면하거나 검의 각을 제대로 살리는 데 편했어요. 검의 각도가 잘 맞지 않아 헛질을 하기도 했거든요.ㅋㅋ



크로노스에서 클래스는 파이터로 게임을 하는데 힘만 너무 올리다가 빨리 죽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민첩을 높여줘야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스킬공격력이 증가하고 힘만 늘릴때보다 최소공격력도 좋아져 몬스터들을 잡는데 수월했어요.ㅋㅋ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스킬로 다이나믹한 전투를 할 수 있었답니다.


레벨이 35을 넘어서면서 루디브리엄 테라스홀에서 놀다가 영~~ 인터넷 뒤져보고 나서야 에오스탑 미끄럼틀에서 움직이는게 훨 낫더라구요. 스킬은 파이널어택을 올렸다가 개고생을 하고 결국 무기마스터리까지만 올리면서 자정을 훨씬 넘긴 거 있죠. 시간이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레벨 39가 되서야 30을 찍은 파이널어텍이 효자노릇을 하네요.ㅋㅋ



간신히 레벨 40에 도달하면서 루디브리엄 파티퀘스트를 시도해보고 있어요. 카파트레이크로 파이널어텍만 주구장창 갈기고 있답니다. 사실 혼자 돌아다니는게 편하지만 대화하면서 같이 즐기는 것도 재미를 더 할 것 같아요. 이제 슬슬 제대로 된 스킬를 구걸(ㅋㅋ)해봐야 레벨 100에서도 놀아보지 않겠어요.



크로노스를 즐기면서 단순해서 쉽게 즐길 수 있어 좋았는데 그래픽이 이정도면 만족스럽구요. 아쉬움이 있다면 여성캐릭터가 예뻐야 하는 맛이 난다는게 지인들의 의견이 있었어요. 필요한 아이템을 얻기 위해 기존 아이템을 전쟁터에서 버릴 수 있으면 좋은데.. 역시 사냥터에 나가기 전에 어느 정도는 준비를 하고 나가는게 필요합니다. 



다른 온라인 게임은 게임을 시작할때 캐쉬가 필요한데 크로노스는 그렇지 않아 좋았어요. 길드들이 텃세도 별로 없어 어울리는데 편했답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8월31일까지 하는 동남아 여행을 이벤트 상품으로 진행하는 고대문자이벤트에 은근 욕심을 내고 있는데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다소 의기소침해 있죠. 



오랜만에 온라인게임을 해봤어요. 크로노스는 게임이 워낙 심플하지만 MMORPG게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저사양PC에서도 잘 돌아가는 무겁지 않는 크로노스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시간을 보냈네요. 매일 같이는 못했지만 가끔 시간을 내어 레벨을 올리면서 크로노스의 평화를 되찾아야 겠어요.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