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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CES2013 LG전자가 누구나 쉽게 스마트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보여주다.

by 핑구야 날자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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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3에서 LG전자가 누구나 쉽게 스마트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CES2013을 관람하러 온 세계인들이 쉽게 공감하고 쉽게 설명을 듣고 쉽게 따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보다 빨리 미래가 그려집니다. 비단 LG전자뿐만 아니라 CES2013에 참여한 많은 외국 기업들도 그러한 방향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UHD TV와 OLED TV에 대한 소식을 들려드렸는데요. 오늘은 LG전자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제시하고 있는지에 포커스를 맞추어 관람을 하였습니다. 전자제품은 터치가 되지 않으면 구식이고 스마트폰과 연동이 않되면 불편한 세상이 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사용하기 어렵다면 쓰레기가 되고 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LG전자의 가전제품을 둘러보면서 전세계인들의 반응을 통해 쉽게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기술이 얼마나 앞서 있는지 절실히 느끼게 되기도 했었답니다.




CES2013의 LG전자가 선보이고 있는 전자제품을 보면 하나 같이 스마트폰으로 작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이제 일상으로 자리잡은 것처럼 우리 가정의 전자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면 구식이 되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레인지, 냉장고, 세탁기, 오븐, 청소기등등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어려울거라구요. 사진을 보세요. 외국의  어느 중년부인의 손에 무엇이 쥐여져 있는지를 말이죠.



LG전자의 로보킹이 열심히 혼자서 여기저기 구석구석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는 외국인들은 연신 코리아를 외치고 있답니다. 로보킹이 청소를 할때 남는 시간에 쉴 수도 있도 다른 일도 할 수 있겠다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남자들이 더 관심을 갖더라구요. 외국은 남자들이 가사일을 많이 도와준다죠. ㅋㅋ



이러한 모든 전자제품이 스마트폰 하나로 통합 컨트롤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니 놀랍지 않습니까?



LG전자의 포켓포토가 외국인들에게 은근히 인기도 많고 관심도 많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무선으로 사진을 전송해서 인화를 하는 조그만 녀석이 선풍적인 인기랍니다.



LG전자의 디스플레이의 기술은 세계에서 갑이죠. 이미 UHD TV와  OLED TV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모니터를 터치해보고는 선명한 화질때문인지 자꾸자꾸 터치를 해봅니다.



다양한 크기의 LG전자의 모니터로 놀라운 화질로 게임도 하고 피아노도 연주하고 3D도 즐기면서 CES2013을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울트라노트북, 하이브리드PC, 올인원PC등등 퍼스널 PC는 LG디스플레이의 기술과 결합해 핫잇템으로 자리잡는 것 같아요.



이번에 아쉽게도 옵티머스 G2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 뷰2 그리고 옵티머스G의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4만으로도 세계인들의 심장을 뛰게 하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LG전자 부스 외곽에는 Virtual Fitting기술을 선보였는데 외국의 어느 방송사인지는 모르지만 연신 취재를 하더라구요. 아마 저도 방송에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의류매장에서 옷, 가방, 구두등을 입어보지 않고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 대박이죠.ㅋㅋ



LG전자 부스를 나오면서 여전히 흐믓한 것은 LG전자의 UHD TV와 OLED TV입니다. 외국인들이 CES2013에 전시한 전세계의 OLED TV중에 가장 얇고 선명하다는 것을 표정으로 보여준답니다. 더구나 휘어진 OLED TV라니..보는 눈은 한국이나 외국이나 같으니까요. 삼성전자가 더욱 힘을 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절실하더라구요. 진작 OLED에 투자를 하지...ㅜㅜ


이 포스팅은 LG전자 더 블로거 6기 우수 블로거로 선정되어 LG전자로부터 CES 취재 기회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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