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3 각국의 기업별 전자제품과 재미난 홍보전략으로 관람객을 사로잡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발바닥이 아프도록 돌아다녔지만 나중에는 셔터누를 힘도 없더라구요. 젠장~~ 혼을 빼고 다니면서 기업별 전자제품과 재미난 제품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견문을 넓힌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보세요. CES20132일차인데도 여전히 관람객이 많아서 정말 이틀동안 전 세계인을 다 만난것 같아요. 그 속에서 LG전자와 삼정전자가 한국을 대표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한국의 제품이 얼마나 우수한지 피부로 느끼고 나니 예전에는 미제면 꾸벅 죽던 시대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로 되어 버렸네요. 맑은 가을하늘을 수놓은 비행기 구름을 보면서 CES 2013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장으로 출발했습니다.
노트북으로 두 손가락을 펼친 듯한 인텔의 조형물입니다. 인텔의 CPU를 많은 PC에서 사용중이라는 그런 메세지가 아닌가 싶어요.
전자기타에 모니터가 달려 있어 터치와 드레그를 통해서 연주가 가능합니다.
펜탁스에서 선보인 다양한 컬러의 디카는 정말 예쁘더라구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무선으로 송신해서 바로 인화하는 LG전자의 포켓포토입니다.
이번에 LG전자의 UHD TV와 휘어지는 곡면 OLED TV와는 상대가 되지 않은 삼성전자가 LED TV로 다양한 연출을 해서 그나마 제면을 살린 듯 해요.
니콘은 카메라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도 하고 댄서들의 컬러풀한 의상과 춤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어요.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곡면 OLED 3D TV를 선보이면서 가장 얇고 선명한 OLED TV로 탑을 쌓아 관람객이 흠뻑 빠지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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