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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폰 배터리 아끼는법 옵티머스 g 프로 IPS로!

by 핑구야 날자 201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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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 아끼는법 뭐가 있을까요. 옵티머스 g 프로는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데 여기에 스마트폰 배터리가 절약에 도움을 준답니다. 옵티머스G Pro는 3140mAh의 배터리가 2개로 넉넉하지만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스마트폰 배터리가 많다고 싫어할 분 아마도 없을 겁니다. 더구나 옵티머스G Pro는 5.5인치의 대화면으로 Full HD를 지원하기 때문에 동영상이나 게임등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옵티머스G 프로의 후면 1300만화소, 전면 210만화소 카메라로 모두 풀HD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촬영하는 기쁨을 더 느끼게 되었답니다. 여기에 400ppi의 해상도 지원으로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볼 수 있어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픽셀갯수 기준으로 보면 경쟁사 동급 화면 제품 대비 약 최대 2.25배 우수한 해상도입니다.



138.7mm 풀HD IPS디스플레이


최신 스마트폰이 나올 때마다 이슈가 되는 것 중에 디스플레이는 늘 중심에 서있게 됩니다.




이유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사용하면서 늘 보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흔들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니까요. 스마트폰 제조사별로 각각 놓고  보면 비교가 잘 되지 않아요. 그러나 비교해서 같이 보면 디스플레이가 왜 중요한지 바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지난번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3에 참여를 했는데 UHD TV, OLED TV등등 각국의 제조사별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총성없는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가장 먼저 OLED TV를 양산한 LG전자의 기술력은  경쟁사를 긴장하게 했죠. 보는 눈은 같아요. 외국인들고 LG전자의 디스플레이의 기술을 보고는 놀래는 모습이 역역했었답니다.



베젤의 더욱 얇아진 옵티머스G 프로


옵티머스G 프로의 베젤이 갤럭시 노트2보다 얼마나 얇은지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면 놀라실겁니다. 베젤은 A에 표시된 거리를 말합니다. B의 경우 내부 블랙라인은 내부테두리입니다. 베젤이 아니죠. 빛샘방지를 위한 처리라고 하던데 정확히는 더 알아봐야겠어요.



베젤을 줄이면 같은 크기의 디바이스에서 더 많은 화면을 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경우는 그립갑을 유지하면서 더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한 기술이 된답니다.


IPS 디스플레이의 소비전력은?


IPS 디스플레이의 소비전력이 적다는 것은 삼성전자의 갤럭시폰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기준으로 말을 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소비전력을 비교한 자료를 보면 2배 가까이 차이나 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만큼 상대적으로 Full HD IPS가 저 소비전력을 내면서도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상을 내게 되니 디스플레이를 선색할때 고민해볼만 하겠죠.



IPS는 정확한 색상을 제공한다.


옵티머스G로 비교한 사진입니다. Color2의 색깔를 내야 하는데 아몰레드의 경우는 너무 오버한 컬러로 보여주고 있죠. 반면 IPS 디스플레이는 가깝게 색깔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러한 디스플레이 차이로 인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화려한 색상을 보여주게 되죠. 좀 더 디테일하게 말하면 오버스럽게 보인다는 겁니다. 반면 IPS디스플레이는 자연스러운 색상을 보여주어 오래 봐도 아몰레드에 비해 눈이 덜 피로하게 되는 겁니다.



옵티머스G의 IPS 디스플레이가 이정도입니다. 이번에 출시되어 스마트폰 계급도에서 왕을 차지한 옵티머스G 프로는 Full HD IPS디스플레이로 더욱 좋아졌으니 차이는 더 나겠죠. (옵티머스G Pro기능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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