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전자책 크레마터치 이북단말기로 박경리 토지, 조정래 태백산맥을 읽어 보니 생각외로 편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동안 전자책 이북단말기와 커져가는 스마트폰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답니다. 그런데 yes24의 크레마터치 이북단말기로 박경리 토지, 조정래 태백산맥을 읽기 시작하면서 생삭이 많이 바뀌게 되었어요. 일단 전자책을 통해서 책을 읽으면서 눈이 스마트폰보다는 훨씬 편했어요. 가끔 컬러가 되면 좋겠다는 분도 계신데 크레마터치 같은 전자책으로 책을 접하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실 섭니다. 일단 가볍고 터치가 되는 이북단말기 크레마터치로 예전에 읽었던 기억을 더듬으며 조정래 선생의 태백산맥을 펼쳐 보았어요.
온라인 출판사를 통해서 구매한 책을 일반 책장으로 모을 수 있는대 전 yes24에서 받은 박경리 토지, 조정래 태백산맥등등을 받았어요.
가벼운 전자책 크레마터치 이북단말기의 일반 책장에 섬네일 형식으로 놓고 보니 든든해지는 거 있죠.
가벼운 전자책 크레마터치 이북단말기에 일단 받은 책 중에서 조정래의 태백산맥1을 다운로드 받았답니다.
그리고 목차부터 주욱 읽어 내려가면서 예전에 종이책으로 읽은 기억을 떠올렸어요. 그때는 전자책을 통해서 볼꺼라는 걸 상상도 못했는데....ㅋㅋ
다른 단말기에서 읽었던 것도 기억해줘서 이런맛에 전자책을 읽게 되는 것 같아 다시한번 크레마터치를 이리저리 보게 됩니다.
개인적인 여건이나 스타일에 따라서 글자크기나 글꼴 그리고 줄간격등등을 설정할 수 있어 편했답니다. 아직은 시력이 좋아서 기본값으로 읽어요.ㅋㅋ
책을 읽다보면 좋은 말이나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잖아요. 종이책은 줄을 치거나 귀퉁이에 표시를 해두지만 나중에 찾으려면 힘들죠. 그런데 가벼운 전자책 크레마터치 이북단말기는 조회기능을 통해서 감동적인 문구를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답니다.
종이책의 책갈피처럼 마지막으로 읽었던 부분을 기억해 둘 수 있답니다. 당연히 되야 하는 기능이니 그냥 넘어갈께요.
전차책을 읽으면서 책구매는 물론 전자도서관, 전자사전, 인터넷, 갤러리등등의 기능도 활용할 수 있어요.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전자사전 기능이 편리했어요. 그리고 신간이나 무료 ebook등을 손쉽게 활용해서 책을 좀 더 가까히 할 수 있답니다.
인터넷도 가능해서 다른 정보를 찾는데도 도움이 되고 블로그도 확인할 수 있어 좋아요.
이북단말기 크레마터치를 사용하면서
가벼운 전자책 크레마터치 이북단말기를 처음 받아 들었을때 제일 걱정한게 잔상문제였답니다. 그동안 많이 업그레이드를 했다지만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입장에서는 불만이었어요. 그런데 어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서 그런지 잔상현상은 여전하지만 책을 읽을때 눈에 거스르지 않았어요. 우리가 종이책을 넘길때 넘기는 순간이 전자책에서 보인다고 보면 이해가 될까요.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하는게 더 빠를 것 같아 준비했어요.
가벼운 전자책 크레마터치 이북단말기 화면을 터치해서 책을 넘길때 잔상이 눈에 거슬리시나요. 괜찮죠. 무엇보다 종이책과 같은 느낌이 디스플레이에서 느껴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비교할께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쓰임새가 다른 디바이스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을 가벼운 전자책 크레마터치 이북단말기를 통해서 잘 알게 되었답니다.
무거운 책을 가방에 넣지 않고 비싸게 돈을 주고 종이책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이북단말기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해보고 싶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