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프로 막강 스펙 카메라로 동영상을 잘 찍는법을 배우고 왔어요. 모델 이슬아처럼 안정된 자세가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더 블로거 무비 데이(가제: 스토리가 있는 나만의 영상 만들기)에서 엄승주 감독을 모시고 동영상 촬영 방법에 대해 배우는 자리였답니다. 우리가 어떠한 사실을 전달할 때 글이나 사진을 많이 이용하잖아요. 블로그를 통해서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말이죠. 그런데 동영상을 이용해서 더 간결하게 그리고 명확한 메세지를 제공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더 관심이 많았답니다. 옵티머스G프로에 기본적으로 세팅된 값을 건드리지 않고 동영상을 찍는 법을 배웠어요. 일반 스마트폰과 1300만화소의 옵티머스G 프로와는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충분히 전달될 수 있을 겁니다.
모델 이슬아처럼 안정된 자세가 중요
옵티머스G Pro 광고 동영상 속에 나오는 모델 이슬아의 안정감있는 자세가 생각이 났어요. ㅋㅋ 스키,보드등등의 익스트림 동영상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엄승주감독의 강의를 통해서 말이죠.
동영상을 촬영할때 흔들리면 쥐약이잖아요. 그러나 아마추어입장에서는 그렇게 쉬운게 아이죠. 그런더 엄승주 감독은 간단한 스킬을 이용해서 무빙샷, 슬라이딩샷등을 강의해주었어요. 옵티머스G Pro를 두 손으로 거치하고 옆구리에 두 팔을 딱 붙여서 흔들림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강의에 모델 이슬아의 안정된 사진이 설명이 되겠죠.
촬영자의 시선으로 동영상 촬영하는 법
보통 동영상을 촬영할때 눈 앞에 옵티머스G 프로를 위치해서 찍었어요. 그런데 엄승주 감독은 입 앞에 옵티머스G 프로를 위치하고 찍으면 촬영자의 시선을 가장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교육을 받은대로 촬영을 해보니 정말 자연스럽게 동영상이 촬영되더라구요.
그리고 정면과 후면 그리고 사이드를 촬영하는게 기본이라고 합니다. 원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전진하며서 상향으로 찍거나 하향으로 잡아당기면서 촬영하면 더욱 효과적이겠죠.
무빙샷을 흔들리지 않게 촬영하는 법
동영상은 일단 움직이면서 많이 촬영하게 되는데 손으로 거치를 해도 흔들리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랍니다. 일단 촬영버튼을 누르자 마자 피사체를 촬영하면 흔들리게 되기 때문에 조금 인터벌을 두고 촬영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동영상 편집툴을 이용하면 매끄러운 동영상을 얻을 수 있죠. 그리고 촬영를 할때 볼에다가 대고 촬영을 하면 흔들림이 없는 동영상을 얻을 수 있답니다.
장비없이 슬라이딩 샷을 촬영하는 법
전문가들이나 촬영장비가 있어 슬라이딩 샷을 찍을 수 있지만 스마트폰만 있는 경우는 참 어려움이 있죠. 이럴때는 매끄러운 책상에 밀착시켜서 이동하고나 극세사나 손수건 위에 옵티머스G 프로를 올려놓고 잡아당기면서 촬영을 하면 만족스런 슬라이딩 샷이 완성됩니다. 바퀴의자를 이용해서도 찍을 수 있지만 야외에서는 무리가 있겠죠.
빠르게 동영상을 완성하는 법
시놉시스를 미리 구상하고 메모하여 그대로 흐름대로 촬영을 하면 보다 빠르게 동영상을 촬영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옵티머스G 프로의 사용법도 미리 숙지를 하는게 좋겠죠.
엄승주 감독 실전편에서 준비, 실행, 편집등의 순서로 스토리가 있는 영상을 만들면 된다고 합니다. 특히 편집에서는 애매한 장면은 아깝더라도 과감히 버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동영상이 길어져 전달력이 떨어진다고 해요.
옵티머스G 프로로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하는 방법도 배웠는데 툴은 낯설었어요. 나중에 기호가 되면 옵티머스G Pro에 있는 동영상 편집기 기능을 사용해보려구요. ㅋㅋ
LG전자의 더블로거 정기모임의 주제인 더 블로거 무비 데이(가제: 스토리가 있는 나만의 영상 만들기) 에 엄승주 감독에게 배운 스킬대로 실습을 하면서 세심한 가이드도 받아가면서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감이 좀 잡히더라구요.
직접 실습을 하면서 참석한 더블로거들이 너무 즐거워했어요. 옵티머스G Pro로 동영상을 찍다보니 어느새 영화감독이 된 것 같더라구요. 컷, 스타트, 액션~~~ ㅋㅋ 옵티머스G 프로로 충무로 진출을 해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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