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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업 & 툴

도시바 새틀라이트 U840W 사용하다가 도시바의 사회공헌 캠페인 소식을 듣고 화가난다

by 핑구야 날자 201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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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새틀라이트 U840W 사용하다가 도시바의 사회공헌 캠페인 소식을 듣고는 화가나서 몇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기회가 되어서 도시바 노트북 새틀라이트 U840W 사용하고 있어요. 최근 새틀라이트 U840W을 비롯해 새틀라이트 U920t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새틀라이트 U840W은 세계 최초로 21:9 시네마틱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기념비적인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대표적인 극장용 와이드스크린 포맷인 2.35:1 화면비로 제작된 영화를 원본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어 처음 보는 분도 많을 겁니다. 또한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그룹인 하만카돈의 최상급 스피커를 탑재해서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데는 대박이죠.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어제 도시바(바로가기)가 국내 전 계열사 및 협력회사의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가한 ‘2013 도시바 그린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합니다. 장소는 서울 서초구 소재의 ‘양재 시민의 숲’입니다. 봄철에 특히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서울에 비가 내려서 더 고생을 했을텐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기업들이 이렇게 나서서 환경을 챙겨준다면 정말 시민으로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단발성으로 하는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행사라서 더욱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도시바그룹의 환경 슬로건은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입니다. 이러한 그룹의 슬로건 실천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였죠. 대단하지 않나요. ‘2013 도시바 그린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를 하면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2013 도시바 그린 캠페인은 더욱 확대를 해서 디지털제품, 전자기기 및 부품, 사회기반 시스템 사업부문의 7개 계열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해서 소규모의 행사가 아니었더라구요. 더구나 본사의 고위급 임원진들도 동참을 위해 내방하는등 캠페인 시작이래 계속해서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구역 및 역할을 나눠 쓰레기 수거, 하천청소, 오래된 낙엽 줍기 등 공원 내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작년에 이어 2년째 도시바코리아의 브랜드 홍보대사를 맞고 있는 ‘클라라’도 참여했다죠. ‘클라라’는 작년 그린캠페인에서의 뿌듯했던 기억에 올해도 참가를 결정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깨끗해진 공원을 보니 흘린 땀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도시바가 해마다 양재 시민의 숲을 도시바 그린 캠페인을 통해서 관리를 해주다 보니 양재 시민의 숲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봄마다 양재 시민의 숲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고 합니다. 도시바의 지속적인 그린활동을 국내기업들에게도 확대가 되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많은 기업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는 이러한 기업을 찾지 못해서 화가 나더라구요. 말로만 떠들게 아니라 도시바처럼 지속적이고 솔선하는 그린활동을 펼쳐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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