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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무료어플 추천 패밀리북!! 가족SNS로 소중한 가족의 추억을 공유하자

by 핑구야 날자 201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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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무료어플 추천으로 패밀리북을 소개합니다. 가족SNS로 소중한 가족의 추억을 가족(친가,외가)만 공유하면 즐거움은 배가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등 SNS들이 불특정한 사람이나 관계있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도 그룹도 만들어 따로 공간을 만들기도 합니다. 최근에 네이버에서 만든 밴드는 그룹SNS의 틈새시장을 잘 공략한 것 같아요.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다보니 그런 추세를 반영한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런데 가정의달 무료어플 추천으로 패밀리북을 소개한 것은 우리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과 일상을 공유하는 새로운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패밀리북은 가족간의 소통을 이끌어 내면서도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온라인상에 노출되지 않아 더 좋았어요. 그럼 가정의달 무료어플 추천한 패밀리북을 살펴볼까요.



패밀리북 설치


안드로이드폰의 구글Play에서 『패밀리북』을 찾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아이폰의 아이튠즈나 앱스토어에서도 『패밀리북』을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니 OS가 다르다고 고민하실 필요는 없어요. 사이즈는 9.07MB입니다.




패밀리북 구성 및 사용후기


패밀리북은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가족의 SNS를 구성하는 축이 됩니다. 리뷰를 하기 위해서 닉네임을 등록했지만 실명을 등록하는게 좋아요. 구성은 가족간의 소식을 사진과 함께 전하는 뉴스와 가족의 일정, 메세지, 각종 사진만 따로 올릴 수 있구요. 가족리스트는 친가와 외가의 구성원을 볼 수 있어요. 일단 친가로 행복한 우리가족 카테고리를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자신을 중심으로한 가족도와 가족사진첩 기능이 있답니다.



패밀리북은 가족의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기능만이 아니라 가정의 대소사 및 각종 스케쥴도 공유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스케줄, 아버지의 스케줄, 엄마의 스케줄을 같이 확인하면서 서로의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가정의달에 정말 어울리는 무료어플인 것 같아요. 알림서비스를 통해서 스케줄을 챙겨주는 똑똑한 녀석이기도 하구요.ㅋㅋ그리고 가족간에 메세지 전달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기능은 가족도를 만들수 있어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도 심어 줄 수 있어 좋았어요. 



이번에는 가족도를 만들어 보았어요. 제가 먼저 패밀리북을 사용했으니 가족도의 중심은 제가 되는 겁니다. 부모님, 형제, 자녀 그리고 형제의 자녀등을 차례로 만들면 됩니다. 본인을 선택하고 추가를 하시면 됩니다.



만들어진 가족도는 각 가족에게 초대와 가입을 통해서 완성을 하게 됩니다. 이왕이면 잘 나온 사진을 올린다면 좋겠죠. 



8촌이내의 혈족 4촌이내의 인척과 배우자의 호칭도 표시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가족관계를 좀 더 이해하기 쉽답니다. 그리고 친가와 외가를 따로 구성하게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아들이 설치하면 가족도의 호칭도 자동으로 변하죠.ㅋㅋ 



뉴스카테고리를 통해 가족들이 있었던 일을 사진과 함께 볼 수도 있고 고민도 같이 공유하여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 정말 패밀리북이죠. 



패밀리북 이런게 좋았어요.


가족도에서 바로 전화를 걸 수 있어 편했답니다. 물론 메세지도 보낼 수 있군요. 패밀리북의 뉴스에 올라온 소식을 통해서 멀리있는 친척들의 소식도 접하고 답글을 남기기도 하고 등록한 전화번호로 안부를 쉽게 물을 수 있어요.


가족간의 관계를 쉽게 알 수 있어 아이들의 교육이나 가족애를 높힐 수 있어 유익한 것 같아요.


가족의 모든 일을 일정을 통해서 한눈에 알 수 있어 휴가를 잡거나 일정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가족간의 소통이 원할하게 되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패밀리북을 통해서 알게 된 가족의 일을 무릎을 맞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주어 유익했어요.



이런기능을 넣으면 참 좋을텐데


무서운 아버지에게 고민을 털어 놓기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형제간에 의논을 할 일도 있을 수 있구요. 이렇게 공유의 접근을 지정할 수 있다면 어떨까 생각을 했어요. 물론 모든사항을 같이하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거든요.


가족도를 통해서 가족들의 생일을 입력했는데 달력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물론 입력을 하면 되지만 가족도를 구성하면서 입력한 생일을 활용해서 음력으로 입력하면 해마다 바뀌는 생일을 잊지 않아 좋을 것 같아요.


댓글이나 사진첩에 올린 사진의 삭제기능이 없어 좀 불편했어요. 나중에 업그레이드시 수정이나 삭제기능을 보강해주시겠죠.


가족의 화목은 작은 노력부터


패밀리북의 기능은 좋은데 가족 구성원들이 등록을 안하면 어떻게 하냐고 합니다. ㅋㅋ 부모님에게 스마트폰을 사주면서 사용방법은 잘 가르쳐주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한두번으로는 힘들수도 있어요. 그러나 몇번 더 자상하게 가르쳐 주면 쉽게 따라하실 수 있어요. 그러면서 가족애가 생기는 거죠. 도저히 안되다면 대신 등록해주고 패밀리북의 뉴스만이라도 보시게만 해도 아딥니까?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빨리 아니 걱정없구요. 4촌이나 8촌까지 만든다고 생각하면 시작부터 부담스럽겠죠. 일단 우리가족부터 만들어서 패밀리북을 사용해 보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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