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는 빠르게 전달 받는게 중요!! 신문 논술자료 전달 무료앱 클립클립(ClipClip) 후기입니다. 입시를 앞 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한번쯤 관심을 갖어 볼 만한 무료어플입니다. 입시를 앞둔 자녀에게 평상시 어떻게 하시나요. 입시를 1년 앞둔 아들놈이 있어 이미 입시전쟁 중이랍니다. 저게 좋다더라!! 그건 봤니!! 하면서 오히려 부담을 주고 계시지 않은지요. 제가 그랬어요. ㅜㅜ 보다 못한 아내가 당신은 격려만 해주면 된다고 말하는 거 있죠. 처음에는 자존심이 상하긴 했지만 생각해보니 욕심만 앞서서 아이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았던게 사실이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출시된 입시정보를 실질적으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무료앱 클립클립(ClipClip)을 알게 되었어요. 신문을 클리핑해서 논술자료로 아이에게 보내면 짱이더라구요.
클립클립(ClipClip) 원리
이앤비소프트에서 만든 PC에 클립클립(ClipClip)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합니다. PC에서 웹 페이지, 워드, 한글, 파워포인트, 액셀, PDF등을 사용하다가 입시에 관련된 정보, 기억하고 싶은 글, 간직하고 싶은 이미지등 필요한 내용을 발견하면 마우스로 드래그한 부분이나 화면전체에서 Alt + 5를 동시에 누르면 자신의 클립클립(ClipClip)으로 Alt+6을 누르면 지정된 사람의 클립클립(ClipClip)앱으로 바로 전송이 됩니다.
클립클립(ClipClip) 설치
안드로이드폰의 구글플레이에서 『CLIPCLIP』를 겁색하시면 클립클립(ClipClip)가 조회됩니다. 그런데 한글로 『클립클립』을 조회하시면 엉뚱한게 나오니까 영어로 『CLIPCLIP』을 찾아야 합니다. 사이즈도 2.88MB로 가볍습니다.
그리고 다른 무료앱과는 달리 PC용 클립클립(ClipClip)를 설치해야 완벽한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클립클립(ClipClip) 홈페이지(바로가기)로 갑니다. 화면이 참 심플하면서도 예쁘죠.ㅋㅋ 빨간색 원안에 있는 PC/노트북 아이콘을 눌르면 다운로드 실행창이 열립니다. 실행을 눌러 설치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입시정보 전달해주는클립클립(ClipClip) PC버전이 아래와 같이 설치가 됩니다. 이젠 입시정보 전달 무료앱 클립클립(ClipClip)을 사용할 모든 준비는 끝이 났습니다.
클립클립(ClipClip) 사용방법
PC를 켜고 PC용 클립클립(ClipClip)을 실행시킵니다. 네이버에서 서울대가 입시제도 개편하겠다는 소식을 읽고 『Alt + 5』을 눌러 클리핑해서 내 스마트폰의 클립클립(ClipClip) 앱으로 전송했어요. 얼마나 잘 보이는지 확인을 해보니 깔끔하게 보이더라구요. 오홋~~
같은 화면에서 『Alt + 6』을 누르자 CLIP*CLIP창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받는사람란에 아들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했어요. 그리고 보내기를 눌렀어요. 끝~~ 너무 쉽죠.
물론 사전에 아들에게 무료앱 클립클립(ClipClip)을 설치하라고 했어요. 설치는 간단하고 쉽기 때문에 금방 설치한답니다.
그럼 스마트폰에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ㅋㅋ 내 스마트폰으로 보낸 화면입니다. 기가막히고 코가 막지져 그져~~ PC에서 클리핑한 자료가 바로 아이의 스마트폰으로 또 내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니 얼마나 놀랍습니까?
아들과 내 스마트폰의 클립클립(ClipClip) 앱을 볼까요. 당연한 결과지만 같은 내용이 잘 전달되어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받은 자료는 무료앱 클립클립(ClipClip)을 사용하는 친구에게 또는 원하는 사람에게 e메일이나 무료앱 클립클립(ClipClip)으로 전송할 수 있어요.
클립핑된 메세지를 폴더를 만들어 종류별로 분류 저장할 수도 있게 문서도 쉽게 정렬해서 볼 수 있어 편했어요.
무료앱 클립클립(ClipClip)은 이렇게
PC용 클립클립(ClipClip)을 통해 클리핑하려면 원하는 부분만 그림판등으로 옮겨서 드레그하고 Alt+5(자신에게 전송), Alt+6(상대방에게 전송)을 이용하면 필요한 부분만 보내지게 되어 효율적입니다. 특히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거나 와이드 모니터인 경우는 화면을 캡쳐해서 사용한게 좋습니다. 단일 모니터라면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아이들의 학업에 대해 신경을 쓴다고 쓰는데 막상 클립클립(ClipClip)을 사용하다보니 제대로 쓰고 있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잔소리나 뜬구름 잡는 식으로 ~~하더라 ~~했니라는 확인이나 채근하는 식의 신경만 썼던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자주는 아니지만 입시관련 뉴스나 정보를 클립클립(ClipClip)으로 클리핑해서 보내고 있답니다. 특히 신문에서 논술자료를 클리핑해서 아이에게 보내는데 너무 유용했어요.
아들이 뭔가를 설치하라고 하시더니 도움이 되는 자료라 읽기는 했다며 옷더라구요. 관심을 갖어 준 것이 조금은 당황스러웠나봐요. 오늘은 아들에게 힘이 되는 글이나 사진등를 보내야 겠어요. ㅋㅋ 그럼 더 놀랄라나 ㅋㅋ 좌우지간 클립클립(ClipClip) 덕분에 아들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어 좋았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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