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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아빠니까 괜찮다 대한민국 아버지를 그린 대웅제약 우루사 감성광고가 짠하게 만드네

by 핑구야 날자 201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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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니까 괜찮다 대한민국 아버지를 그린 대웅제약 우루사 감성광고가 짠하게 만드네요. 아버지의 몸은 뽐내기 위한 몸이 아니라 사랑받기보다는 견디기 위한 몸이라는 우루사 광고가 짠하게 만들었어요. 우루사CF의 감성광고 속 아버지의 모습은 대한민국 아버지의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어버지에 대한 우루사 광고는 전사의 몸과 아빠니까 괜찮다 2편입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서 힘들고 어려운 사회생활도 잘 견디는 대한민국 아버지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더라구요. 물론 토끼같은 아내의 노고도 빠질 수 없겠죠. 그럼 대웅제약 우루사 감성광고 2편을 통해서 우리의 아버지를 다시보고 오늘은 뜨거운 허그를 해줍시다. 아니면 두손을 꼭 잡아 주자구요.



우루사CF  전사의몸 동영상을 보면서 돌이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버지의 손을 얼마나 자주 잡는지 또 얼마나 많이 포옹을 했는지 많이죠. 




그저 돈만 벌어다주는 기계라고 생각은 안했겠지만 퇴근하신 아버님께 잘 다녀오셨어요가 대화의 전부가 아니었나요. 어릴때 어깨를 주물러 준 이후로 성인이 되어서도 어깨를 주물러 주며 오늘도 노고 많으셨지요라고 했다면 당신은 효자일겁니다. 



우루사의 광고처럼 아버지의 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정말 소중한 우리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다면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더럽고 치사한일도 많고 때로는 자존심을 버려야 하는 일도 많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대한민국 아버지들이 그렇게 참고 살까요. 



두번째 대웅제약의 감성광고 아빠니까 괜찮다는 바로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걱정없이 자고 밥먹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켜내기 위한 아버지들의 고군분투에 박수를 보냅시다. 



무서운 아버지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은 따뜻한 포옹과 안마로 피로를 풀어드리자구요. 아마도 아버지는 속으로 엄청 우실겁니다. 그리고 내일 또 힘차게 일하시러 나가도 덜 힘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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