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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글램핑에서 필요한 IT기기!! 1박2일 디지털 글램핑에서 사용해 본 탭북과 울트라북 Z360

by 핑구야 날자 201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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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에서 필요한 IT기기!! 1박2일 디지털 글램핑에서 사용해 본 탭북과 울트라북 Z360 그리고 각종 IT기기들을 사용해 봤어요. 캠핑의 열기는 아직도 대단하죠. 그런데 사실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구매할 캠핑장비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당장 텐트부터 준비를 해야 하고 각종 취사도구도 마련해야 하니 엄두가 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자연과 함게 어울어진 멋진 캠핑은 가을이 다가오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글램핑은 장비준비에 엄두가 나지 않아 마음은 있어도 즐기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캠핑이죠. 다시말해서 글램핑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말합니다.

 

 

지난주에 경기도 양평에 있는 글램핑코리아에 다녀왔어요. LG PC와 인텔이 함게하는 Hot Summer 캠핑에 초대를 받았거든요. 

 

 

 

멋들어진 베이지색 텐트와 파란하늘~~이게 바로 낭만이 가득한 글램핑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먹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 글램핑의 의미답게 화려한 캠핑입니다.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는 취사도구도 뒤로 푸른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뛰어 노는 부자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디지털 글램핑!! 과연 글램핑에서 필요한 IT기기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몸만 가면 되는 글램핑장에 호텔이 부럽지 않게 준비가 되어 있어 놀랬어요. 사실 글램핑은 처음이었거든요. 예약된 숙소에 들어가보니 와우~~ 침대도 있고~~ 쇼파도 있고~~ 

 

 

책상위에 준비된 LG울트라북 Z360도 보입니다. 인터넷도 되구요.ㅋㅋ 가지고 간 노트북도 G2 스마트폰의 핫스팟으로 연결하면 되구요.

 

 

그리고 다운로드 받아 온 영화도 보고 TV도 볼 수 있는 21:9 비율의 LG시네뷰 일체형PC V960가 보입니다. 쇼피에 앉아 여유있는 저녁은 문제 없겠죠. 이게 바로 글램핑이죠.

 

 

일단 제 블로그부터 열어보았어요. ㅋㅋ 세계최초 21:9 비율의 시네마 스크린의 V960은 PC와 TV를 반반 시청할 수 있어요. LG시네뷰 일체형PC V960의 PBP기능이 가능하게 하죠. 아이들은 TV를 보고 엄마는 인터넷 서핑을 하면 좋겠죠. 특히 178도의 시야각으로 좌우에서 봐도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어 자리 싸움을 할 필요가 없죠.

 

 

한 쪽에 마련된 인텔과 함께 하는 LG PC하우스에는 더 깔삼한 IT기기들이 선을 보였어요. 이정도는 꾸며놔야 클램핑이라고 해야겠지요.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신조어가 글램핑이니까요. 놔하하~~~

 

 

 

텐트 안에는 조그만 미니 텐트가 참 귀엽죠. 캠핑하고는 좀 분위기가 다르죠.ㅋㅋ 우리동과 같이 울트라북 Z306과 탭북 그리고 LG시네뷰 일체형PC도 있었어요.

 

 

글램핑 중에도 급하게 용무를 볼 필요도 있고 이것저것 조회해 볼 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아요. 인텔코어 i5프로세서를 장착한 LG 울트라북 Z360 이라면 더할나위 없겠죠. IPS디스플레이라서 광시야각도 좋고 슬림베젤로 화면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추천하고 싶어요.

 

 

 

글램핑을 하는데 음악이 빠질 수 없죠. 스마트폰으로 혼자 듣는 것 보다는 LG 레트로 오디오에 G2폰등 스마트폰을 도킹해서 같이 듣는다면 너무 좋겠죠. 아이가 듣는 음악을 같이 들으면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갖어 보게 되겠죠.

 

 

그리고 침대에 팔을 베고 편안하게 영화나 TV를 듣는다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을 겁니다. 글램핑하면서 LG 미니빔 프로젝터 PG65K를 사용하면 가능한 일이죠.

 

 

잔디밭에서는 LG미니빔 프로젝터 LG PA75로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기도 했답니다.

 

 

출출한 저녁에 구운버터와 통감자 & 소시지 꼬치를 준비했어요. 레시피는 탭북에 담겨져 있어 보면서 준비하게 되니 너무 편하더라구요.ㅋㅋ 주부라면 레시피는 머리속에 있겠지만요.ㅋㅋ

 

 

익숙치 않은 요리를 만드느라 각 팀별로 열심히 자르고 익히고 ㅋㅋㅋ 배는 고파오고~~ 탭북으로 음악을 틀어 놓고 요리를 하니 조금은 릴렉스가 되기는 했지만...

 

 

요리를 준비한다고는 했는데~~ ㅋㅋ 그래도 우리가 만든거라 맛나게 먹었어요. ㅋㅋ 사실은 다른 먹거리가 많아서 다행이었답니다.ㅋㅋ

 

 

글램핑코리아에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저녁이 찾아 온 거 있죠. 동영상으로 전체적인 디지털글램핑 분위기를 담아왔는데 또 가보고 싶은 거 있죠. 초상권 때문에 화면을 흐릿하게 촬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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