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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중고등학생 필독서 추천 -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 그리고 건강을 위한 필독서 진짜식품첨가물 이야기

by 핑구야 날자 201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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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필독서 추천으로 예문당 출판사의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한 필독서 진짜식품첨가물 이야기도 권해봅니다. 일전에 이웃블로거 예문당님의 보내주신 두권의 책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진짜 식품첨가물 이야기』을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가끔 책을 보내주시는 덕분에 독서를 하고 있다고 말하게 되었으니까요.ㅋㅋ 요즘에 모바일 게임에 빠져 책을 한동안 멀리 했었거든요.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을 중고등학생 필독서 추천으로 소개했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너무 유익한 책이랍니다. 우리집이 그랬거든요. ㅋㅋ 아내가 역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을 저 보다 먼저 읽었답니다.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한 좋은 책


요즘 스마트폰으로 가족간의 대화가 소원해진면이 없지 않아요. 이럴때 좋은 방법이 같은 주제를 놓고 대화를 하는게 참 좋을 것 같아요. 철도 민영화, 의료민영화등등 요즘 증고등학생들이 SNS통해서 소식을 접하고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니 부모님들이 미리 공부해서 대화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예문당의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을 읽고 서로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스토리를 이야기 하면 아이들에게서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되기도 할겁니다.




특히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귀에 익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하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에서 향수가 발달하게 된 계기나 높은 구두를 신게 된 이유를 접하게 되면 책 읽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흥미진진해질겁니다. 아내도 책을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아~하~~ 하면서 그랬구나~~를 연발하면서 좋아했거든요. 이런 모습을 옆에서 보던 아이들도 왜 그러시느냐며 물어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었답니다.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역사에 남은 왕과 왕비들, 누구를 그린 것일까?, 무엇을 하고 있을까?, 무슨일이 있었을까? 등 4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특히 짐이 곧 국가다라고 말한 루이14세의 이야기는 우리 가족 모두 깔깔대고 웃었던 대목이랍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조선 상인 한복입은 남자도 궁금증을 만들죠.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의 제목들이 흥미를 갖게 되어 있고 내용도 유익해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방학동안에 아이들과 함께 하면 어떨까요.



건강을 위한 필독서 진짜식품첨가물 이야기


조미료 없으면 맛이 안나죠. ㅋㅋ 외식해서 먹은 맛있는 음식을 집에서 하면 영~~ 다른 맛이 나죠. 바로 식품첨가물에 비밀이 있죠. 식품회사들이 법적인 기준안에서 사용한다는 이름모를 각종 식품첨가물은 현대인의 건강에 과연 안전할까요. 늘 궁금했지만 막상 이것 저것 빼고 나면 먹을게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예문당의 진짜 식품첨가물이야기를 통해서 올바른 식습관은 물론 우리가 사먹는 인스턴트식품의 위험성도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양유업(주)의 식품첨가물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던 예문당님은 오히려 자신의 글이 남양유업(주)로 부터 권리침해신고를 받아 글이 차단되는 일도 겪으셨습니다. 어떠한 사유인지 찾아보고 그리고 지켜보고 있어요.



체험담은 과학이 아니다., 첨가물은 어떻게 작용하고 있을까?, 첨가물, 제대로 알아야 안심할 수 있다.의 3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첨가물은 첨가하도록 만들어진 물질이다의 마무리글로 진짜식품첨가물 이야기는 구성되었습니다. 



진짜식품첨가물 이야기는 첨가물이 무조건 나쁘다는 내용이 아니라 첨가물에 대해 제대로 알리기 위한 내용입니다. 첨가물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예문당의 진짜식품첨가물 이야기로 다시한번 점검해보세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좋은 가이드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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