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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명품가수 윤종신과 함께 한 2014년 HP신제품 쇼케이스 후기!! HP Spectre(스펙터)13-3005TU 뽐뿌~

by 핑구야 날자 201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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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수 윤종신과 함께 한 2014년 HP신제품 쇼케이스 후기입니다. HP Spectre(스펙터)13-3005TU가 가장 탐이 나는 울트라북이었습니다. ㅋㅋ 정확한 쇼케이스 명칭은 『윤종신과 함께 하는 HP NEXT GENERATION SHOWCASE』이며 청담동CGV MCUBE에서 개최되었어요. 2014 HP 신상 노트북을 소개하는 독특한 쇼케이스로 준비가 되어 HP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4 HP 신제품 HP Spectre13, HP ENVY RECLINE 23 Beats SE Edition, HP Split 13 x2, HP Pavilion 11 x2을 소개하는 윤종신과 함께하는 HP NEXT GENERATION SHOWCASE는 많은 IT블로거와 관계자들이 참석을 해서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해진 인원만 초대를 한 행사라서 좀 더 여유있는 쇼케이스가 되었어요.



명품가수 윤종신과 함께 한 2014년 HP신제품 쇼케이스를 시작하기전에 먼저 간단히 식사를 했어요. IT블로거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전시된 HP 신제품들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살펴보았습니다. HP의 2014년 신제품들의 특징은 하이브리드PC와  울트라북 그리고 Beats사운드였어요.




한국HP의 송재원 상무의 인사로 『윤종신과 함께하는 HP NEXT GENERATION SHOWCASE』가 본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윤종신과 함께하는 Next Generation과의 만남


윤종신의 노래를 가까운 자리에서 듣게 되나니~~ 노래 정말 잘하더라구요. 가수니까 잘 부르겠지만~~ 마음에 확 와닿은 거 있죠. 특히 본능적으로를 부를때는 ~~ 소름이 쫙~~ 최선을 다해 부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명품가수 윤종신과 함께 NEXT GENERATION를 대표하는 김수진(패션디자이너), 류채린(웹툰작가), 성동훈(포토그래퍼), 손현(가수, 좋아서하는 밴드), 양세은(일러스트레이터), 윤니나(가수)등 6명의 패널과 함께 각자 직업에서 느끼는 애환, 궁금증 뭐 ~~ 이러한 이야기들을 윤종신에게 의견을 들어보는 식순이 진행되었습니다.



IT블로거들에게는 다소 동 떨어진 무대일 수도 있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또는 가질법한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이라 좋았어요. HP는 사용자들의 고민을 통해서 고객과 좀 더 가까히 가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답니다.



윤종신은 패널들의 고민과 질문에 대해 성심을 다해 답을 해주었어요. 정말 공감이 가는 그의 대답에 듄종신의 또다른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직업군별 패널들의 HP신제품 리뷰


한국HP 정성태 차장, 한국HP 신혜경 차장과 함께 6명의 패널의 각 직업별로 궁합이 맞는 HP신제품 사용후기를 들을 수 있는 기간이 이어졌습니다. IT블로거들에게는 조금 평이한 토론이었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HP ENVY Recline 23을 사용한 가수 손현은 사운드카드가 내장이 되어 있어 음악감상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어 믹싱작업을 할때 윈도우8 베이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웹툰작가 류채린씨는 모니터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예전보다 덜 피곤하고 깨끗한 화면에 대용량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어요. 전문 웹툰서비스를 ㅇ용하는데는 호환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HP Spectre 13은 저도 참 마음에 들었던 울트라북입니다. 빠른속도와 멀티테스킹으로 작업이 편했다고 하는 패션디자이너 김수진씨의 의견에 이어 화면의 왜곡이 없고 가성비가 좋았다는 성동훈 사진작가는 말합니다.



그러나 전문 사진작가들은 화질이 좋아야 하기때문에 애플제품을 많이 사용하거든요. 사진작가들이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말에는 수긍할 수 없었답니다.



HP Split 13 x2는 오래가는 배터리에 모니터가 분리되어 태블릿으로도 가능하다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태블릿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다소 무거운 감이 있어 아쉽더라구요. 태블릿은 128G 용량의 SSD, 도킹시에는 500G의 HDD가 내장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HP Pavilion 11 x2도  HP Split 13 x2와 같은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PC입니다. 테블릿과 블루투스키보드를 구매하면 통상 50만원 내외가 드는데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파빌리온11 x2를 사용하면 태블릿과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냉각팬이 없은 인텔의 핵심기술이 작용된 제품입니다. 다만 태블릿으로 사용하게 되었을때 무게가 아쉬움으로 남는 건 있어요.



HP가 발표한 2014년도 신제품 핵심 포인트


2014년 HP신제품 쇼케이스에 발표된 신제품들을 보든 터치가 가능하며 고가정책보다는 디자인, 실용성을 통한 혁신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마이크로소프트 OS만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HP는 2014년 신제품들의 특징을 스타일리쉬하고 벨류어블하면서 강력한 성능에 터치가 최적화 되었다고 정리했어요.



- HP Spectre 13  (129만9천원부터~)

노트북을 들고 다녔을 때, 들고 다니는 분들의 가치를 올릴 수 있을 만한 예술적인 디자인. Beats Audio의 기술이 보드레벨에 들어가 있어서 음질이 확실히 좋다. 



- HP Split 13 x2 (119만9천원부터~)

배터리가 2개, 저장공간도 2개, 일반 노트북인데 태블릿처럼 쓸 수도 있다. Beats Audio의 기술이 보드레벨에 들어가 있어서 음질이 확실히 좋다. 



- HP Pavilion 11 x2 (69만9천원부터~)

굉장히 합리적인 제품이다. 나중에 가격을 보여드릴 텐데 깜짝 놀라 실 거다. HP가 앞으로 Two-in-One 시장에 있어서 굉장히 큰 저력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CPU가 총 4가지로 구성이 되어, 저장공간도 다양하게 있고 10시간 정도 쓰실 수 있다. 

 


- HP ENVY Recline 23  (149만9천원부터~)

어떤 환경에 두더라도 굉장히 최적화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각도 조절을 해서 목 건강에도 좋고, 일할 때 옆 사람과 공유할 때 등 활용도가 높다. 스피커가 총 4개가 달려 있고, Nvidia의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내장되어 있다.



- All New HP 14/15노트북

보너스~ 29만9천원부터 있는 제품. 오늘 행사에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소개하고 싶었던 제품.



아쉽게 Pavilion 11 x2 1명, beats by dr.dre 헤드폰 2명을 뽑는 럭키드로우의 주인공들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지만 HP의 2014년 신제품을 빠르게 접할 수 있어 유익한 행사였습니다. 생각보다는 길어진 행사일정이 아쉽기는 하더라구요.ㅋㅋ



명품가수 윤종신이 『윤종신과 함께 하는 HP NEXT GENERATION SHOWCASE』에서 열정적으로 부른 노래를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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