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스파르타의 영화300 보고 해볼만한 전략게임 제국시대를 공략중입니다. 영화300의 디스이즈스파르타가 전쟁게임 제국시대에 등장해서 더 재미나요. 영화300을 보고 제일 생각나는 건 역시 스파르타라는 외침입니다. 강열한 디스이즈스파르타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최근에 300 제국의 부활 시사회가 끝나고 상영을 시작한 300: 제국의 부활 (300: Rise of an Empire, 2014)은 또 보고 싶게 만듭니다. 아늘내미와 같이 가려고 했더니만~~ 학원을 가야 한다고 쌩~~ 제국시대 게임내에 레오니다스 캐릭터가 등장해서 전체적인 게임분위기가 300: 제국의 부활 (300: Rise of an Empire, 2014)와 비슷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전작 영화300을 직장에서 단체관람으로 처음 봤거든요. 일당백을 하는 전사들의 모습을 통해 열심히 일하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던것 같아요. 300명의 전사가 페르시아군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어찌나 리얼하던지~~ 그게 벌써 8년전이네요. 헐~~ 전쟁게임 제국시대도 보면 적군과 대결하는 아군의 숫자가 1/4정도 되는 것 같아요. 느낌이 팍~~ 오죠.ㅋㅋ
전쟁게임 제국시대는 나레이션하는 멘트가 더 분위기를 돋구어 줍니다. 같은 말을 반복하기도 해서 처음엔 아쉬웠는데 계속 제국시대를 공략하다보니 은근 중독멘트더라구요. 그리고 TCG게임의 맛도 같이 즐길 수 있어 색다릅니다.
전쟁게임 제국시대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도 역시 놓칠 수 없죠. 자신만의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캐릭터니까요. 스파르타~~~ ㅋㅋ
이렇게 캐릭터들을 모와서 합성과 강화를 통해 더욱 강한 군대를 만들 수 있어요. 병사들을 먼저 강화하는데 괜히 뿌듯해지는 거 있죠.ㅋㅋ
합성하는 과정이 참 신비로운 거 있죠. 그래픽이 다른 게임의 강화 배경화면과 다르더라구요.ㅋㅋ
합성과 강화를 통해 5레벨까지 업되었어요.ㅋㅋ 섹시한 저격수 덕을 좀 봐야겠죠. 전쟁터에 내보내기는 마음이 아프지만 전사의 후예가 되려면 ~~ 영화300에서처럼 디스이즈스파르타의 쩡한 목소리를 들어야겠죠. ㅋㅋ
사령관도 강화를 하지 않을 수 없죠. 병사들보다는 힘이 세야 다스릴 수 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사령관은 합성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략게임 제국시대를 통해 짜릿짜릿한 전군 섬멸의 쾌감을 느껴보세요.
물론 더 강한 군대로 육성하기 위해서 병사카드를 구매할 수도 있어요. 현질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더 바르게 강한 군대를 육성하고 싶으면 어느 정도 현질은 필요하겠죠.
다양한 병사들의 합성을 통한 강화와 사령관의 강화 및 합성으로 전략을 세우는 맛을 느끼면서 전쟁게임 제국시대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본다면 영화300의 여운을 잘 느끼데 될 겁니다. 적군이 화면에 Attack을 누를때의 손 맛이란~~
2014년 신작온라인게임 FC매니저 모바일!! 풋볼데이 공략,모바사커 공략 만큼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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