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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곡면 시네뷰모니터(34UC97) 비주얼 4K모니터(31MU97) 초고화질!! LG모니터 소셜미디어데이로 고민

by 핑구야 날자 201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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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면 시네뷰모니터(34UC97) 비주얼이냐 4K모니터(31MU97) 초고화질이냐? LG모니터 소셜미디어데이에서 발표한 두가지의 모니터로 고민이 됩니다. 세계최초 21:9 곡면모니터(34UC97)를 통해 와닿은 비주얼에 살짝 놀랬어요. 곡면TV를 보았지만 이젠 34인치의 모니터로도 곡면을 만날 수 있다니 말이죠. 이젠 모니터도 디자인으로 선택해야 하나요. 그리고 4K의 초고화질을 자랑하는 4K모니터(31MU97)를 보면 또 욕심이 나는거 있죠. 쨍하다고 할까요. 지난주에 있었던 LG모니터 소셜미디어데이에서 느낀점입니다. LG전자는 소셜미디어데이를 통해 화질의 LG라는 공식이 유효함을 보여주었습니다. 21:9의 라인업을 통해 향후 모니터의 트렌드도 미리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곡면 시네뷰모니터(34UC97) 비주얼


LG 곡면 시네뷰모니터(34UC97)는 지난 IFA2014를 통해서 본 분들도 있을텐데요. LG모니터 소셜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된 3종의 모니터 중에 가장 핫한 모니터로 관심을 받았어요. 역시 시선을 잡아당기는 곡면 덕분이죠.




곡면 시네뷰모니터(34UC97)의 후면은 역시 곡면이 주는 비주얼에 맞는 매끄러운 후면을 통해 만족감을 높여주었어요. 소형 스피커의 단점을 보완하는 MaxxAudio솔루션도 제공해 기존의 모디터들과는 다른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어요.



곡면 시네뷰모니터(34UC97)의 후면커버를 열어보았어요. 다양한 연결단자들이 속살을 드러내 듯 보입니다.특히 맥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썬더볼트 단자 2개 지원으로 한번 더 보게 만듭니다. 물론 LG 21:9 시네뷰 34UM95도 지원하지만요. ㅋㅋ 그 밖에 곡면 시네뷰모니터(34UC97)에 제공되는 단자는 Display Port, HDMI2개, USB3.0, Headphone Out이 있습니다.



21:9의 화면과 곡면으로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 2개의 디바이스를 나누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를 볼때 곡면이 주는 몰입을 십분 느끼기는 사이즈가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21:9의 사이즈로 다른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보고 곡면으로 인해 평면보다 좀 더 몰입을 할 수 있겠죠.



LG 21:9 시네뷰 34UM95


LG모니터 소셜미디어데이에서 비교적 가격에 대한 부담이 덜한 LG 21:9 시네뷰 34UM95입니다. WQHD 고해상도를 제공하며 sRGB 100%의 정확한 색표현를 제공합니다. 블루라이트를 감소시키는 리더모드와 플로팅 디자인으로 살짝 떠있는 느낌이 특징입니다.



연결단자는 Display Port, HDMI 2개, 썬더볼트 2개, USB등이 있습니다.



21:9 사이즈의 대화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것도 역시 같습니다. 곡면 시네뷰모니터(34UC97), 4K모니터(31MU97)에 비해 관심을 덜 받기는 했지만 LG 21:9 시네뷰 34UM95만 있어도 집안의 분위기가 확 달라질 듯 해요. 특히 직장에서 모니터 2개를 연결해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 실질적인 인기는 요녀석이 누리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울트라HD 모니터 31MU97


울트라HD 모니터 31MU97에 본인의 노트북을 연결해 다양한 테스트를 하면서 화질과 반응을 살펴보면서 의견을 나누기도 해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피벗기능으로 4K모니터(31MU97)가 빨딱 서있습니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4K(4096 x 2160)의 초고화질로 명품샵에 디스플레이로 인기를 얻지 않을까요.ㅋㅋ



4K모니터(31MU97) 후면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커보이죠. 단자는 Display Port, HDMI 2, Mini Display Port, USB3.0, Headphone Out등이 있습니다.



4K모니터(31MU97)는 전문가를 위한 모니터입니다. 그렇다고 일반인이 사용못할 이유는 없죠.ㅋㅋ 어도비RGB 99% 및 시네마컬러 표준인 DCI-P3 97%를 지원합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취급하는 전문가들에게는 정확한 색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펙에서 얼마나 색을 재현하는지가 중요하겠죠.



뒷면을 보니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감이 있기는 해보이네요. TV와 비교하면 작지만요.ㅋㅋ 4K모니터(31MU97)의 특장점을 몇가지 더 보면 H/W 캘리브레이션 솔루션 탑재,  True Color Pro, 화면분할 프로그램 제공, 듀얼링크로 두대의 PC를 연결, 블루라이트 감소시켜 편한 리더모드도 제공합니다.



곡면 시네뷰모니터(34UC97)와 울트라HD모니터(31MU97)를 체험한 후에 LG모니터 소셜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 체험한 모니터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어요.



LG모니터 소셜미디어데이를 통해 모니터의 트렌드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어요. 초화질을 제공하는 모니터들 덕분에 원격지나 해외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바로 앞에서 보는 듯한 생동감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겠죠.



21:9 사이즈의 모니터는 직장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모니터를 2개 이상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어요. 또한 영화나 게임도 21:9의 화면비로 만들어지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곡면에 대한 니즈는 있지만 곡면이 주는 몰입감은 30인치대로는 부족한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LG전자가 세계최초로 곡면 시네뷰 21:9모니터를 선보이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멀티태스팅시대에 적합한 모니터의 니즈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곡면이 주는 장점을 더욱 높이기 위해 사운드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곡면 시네뷰모니터(34UC97)의 화질는 LG G3 스마트폰으로 QHD의 화질을 경험하고 있는 많은 사용자들에게는 좀 더 친숙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영화나 동영상을 볼때 저음과 고음에서도 풍부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MAXXAUDIO가 장착되었답니다.



이번에는  울트라HD 모니터(31MU97)의 발표입니다. 4K모니터로 부르는게 더 친숙하네요.ㅋㅋ



의외로 우리 주변에서는 4K영화, 드라나, 게임등이 제작되고 있고 장비도 역시 4K를 사용하는 장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범용적이지 않지만 IT환경은 급속도로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대중화되지 않겠어요.



그래픽 전문가를 위한 디지털 시네마 4K모니터가 기존에 맥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얼마나 어필을 하게 될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어도비 RGB 99%, DCI-P3 97%로  4K모니터(31MU97)는 사진 및 그래픽작업을 위한 광역색을 지원합니다.



LG전자는 4K모니터(31MU97)를 출하하기 전에 색보정 및 토털 캘리브레이션소루션을 통해 정확한 화질을 유지하게 합니다.



4K모니터(31MU97)는 화면분할, 피벗기능, 다양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곡면 시네뷰모니터(34UC97)와 같은 MAXX AUDIO를 제공합니다. 기존에 애플의 맥을 사용하던 분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호환도 됩니다. 문제는 가격인데요. 곡면 시네뷰모니터(34UC97), 4K모니터(31MU97) 모두 145만원내외입니다. 일반인이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은 사실입니다. 전문가들에게는 그렇지 않겠죠.ㅋㅋ



LG전자가 LG모니터 소셜미디어데이에서 21:9 모니터의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해 모니터시장의 니즈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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