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패드 8.0 이유있는 쟁탈전!! 스마트폰 연동방법과 G패드 퀵커버 장착으로 활용도가 더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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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패드 8.0을 사용한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스마트폰 연동방법과 G패드 퀵커버 장착으로 활용도가 높아 여러가지로 편리하네요. LG G패드를 장착한 덕분에 활용도가 높아 졌어요. 정확히 말하면 제가 사용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는게 맞겠군요. 지엄하신 마눌님과 아이들의 사용횟수가 더 많아졌기 때문이죠. 그동안 G패드 8.0의 대화면으로 웹서핑이나 영화를 즐겨 봤는데 이젠 공용 태블릿이 되었으니 고민스럽네요. 한두번 맛을 들이더니만 요즘에는 먼저 G패드 8.0을 집는 사람이 그 날의 주인이 된답니다. 더구나 퀵커버를 몇일전에서야 꺼내 장착을 하면서 쟁탈전이 더욱 심해졌답니다.ㅋㅋ 물론 가끔은 권력으로 제가 사용하기는 하지만요.ㅋㅋ

G패드 8.0은 예전 G패드 8.3에 비해 가격적인 부담을 줄인 보급형으로 졸업이나 입학선물로도 부담이 덜합니다. G패드는 7.0, 8.0, 10.1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G패드 8.0은 LG스마트폰 G3의 UX를 대부분 적용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WiFi로 이동시에는 스마트폰과 테더링으로 연결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마눌님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스마트폰으로 연동하는 테더링은 쉬어요. 테더링은 스마트폰으로 무선AP와 연동해 WiFi를 사용하듯 스마트폰이 태블릿에게 무선AP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스마트폰의 설정화면에서 네트워크로 이동합니다.

스마트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인터넷과 함께 쓰기(테더링) 및 네트워크』를 선택합니다. 스마트폰을 연동하는데 방법은 2가지 입니다. WiFi방식으로 연동하는 방법과 블루투스방법으로 연동하는 방법이 있죠. WiFi방식보다는 블루투스 방법이 배터리소모가 적고 속도 빠릅니다. 또한 통신사와 관계없이 연동할 수 있어 편합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연동할때는 통신사는 상관없지만요.

G패드 8.0의 퀵커버는 기본적으로 태블릿을 보호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이 이용합니다. 또하나 요즘에는 태블릿의 거치에도 유용해서 꼭 구매하게 되는 아이템이죠.

퀵커버는 G패드 8.0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요. 컬러가 좀 더 다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퀵커버의 안쪽면은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해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퀵커버 안쪽에 동전모양이 보이는데 이는 열고 닫히는 걸 체크하는 자석입니다.

퀵커버는 앞면이 접혀져서 거치를 할 수 있도록 되어 바른 자세로 동영상이나 웹서핑을 하는데 좋습니다.

퀵커버의 각 모서리를 보면 혹시라도 떨어뜨릴때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도록 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지패드 8.0의 우측에 전원버튼과 볼륨버튼도 사용할 수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후면도 매끄럽게 되어 있어 바닥에 놓고 사용해고 안심할 수 있어요. 스피커의 홈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 보기 좋네요.

스마트폰에 비해 화소수는 500만 화소로 낮지만 일상을 남기는데는 문제없어요, 그래고 800만화소 정도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가격인상의 요인이 되겠지만요.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것보다는 퀵커버를 장착하고 동영상을 보니 시야가 더욱 편해져 좋습니다. 다만 각도를 좀 더 유연하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욕심도 가져봅니다.

지패드 8.0은 IPD디스플레이로 광시야각을 확보하고 자연스러운 색상구현으로 눈이 편안합미다.

지패드 8.0는 큰화면으로 동영상을 보는 즐거움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Q페어2기능으로 스마트폰과 연동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태블릿으로 통화할 수 있어요. 뿐만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온 문자를 받고 답장도 보낼 수 있으니 번잡스럽지 않아 넘 편해요.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커피숍에서 지패드 8.0로 평상시 읽고 싶었던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고 평상시 보고 싶었던 영화를 큰 화면으로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Q페어기능으로 스마트폰을 걸려온 전화, 메세지도 지패드8.0에서 바로 거절하거나 메세지를 읽고 답변을 할 수 있어 여유있는 시간을 방해 받지 않도록 도와줍니다.